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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동요리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강의를  맡게된 초등학교에서

1년이 넘도록 방과후 요리부를 들어온 두 학생이 있다..

바로 소정이와 유미^^

이 아이들과의 인연은 3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쭈욱 계속 되고있다..

 

사실, 학교 담임 선생님도 아닌 외부강사인 나를 담임선생님처럼.. 때론 엄마처럼 잘 따르고..

꾸준히 연락을 해오고있는 이 아이들..

너무도 사랑스럽다..

내 결혼식에도 와줬고, 집들이때에도.. 울 주원이 돌잔치에도 와준 고마운 친구들..

학생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올때마다 아가 양말이며, 집들이 선물이라고 과일과 크리넥스, 그리고 이쁜 아가옷과 화분까지..

나는 너무 받기만 한것 같아 미안한데..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 교복을 입고 조금은 성숙해진 모습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겠지..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작년 가을에 우리집 집들이를 왔을때 찍었던 사진이 있어 올려본다..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만들어주었다..

새우와 오징어를 듬뿍넣고 만든 토마토해물스파게티..

특히, 유미가 참 잘 먹더군..^^

 

요곤 떡볶이..

국민간식이지..

특별히 삶은 달걀도 넣고, 어묵도 듬뿍, 쫄면까지 넣었다..^^

 

후식으론 쿠키를 만들어보았다..

초코칩과 각종 견과류 그리고 건과일까지..

이건 후식으로 먹고 또 아이들손에 포장해서 보냈던 것..

깜빡하고 잊고 가는바람에 다시 집앞까지 와서 찾아갔던..^^

 

음식 정성스레 만들어놓고 셋팅은 이 모양..ㅋㅋ

주원이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얼른 상차리고 급히 사진촬영..^^

 

옆에서 오렌지 주스를 젖병에 담아 건방지게(?) 한손으로 들고 먹는 주원군~~^^

 

스파게티를 얌전히도 먹는 소정이..

사실 소정이는 농담도 잘하고 엉뚱한 질문도 잘하고..

무척 개구장이인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유미..

하지만 소정이와 있을때는 천진난만해지는..

유미가 스파게티를 참 잘 먹더군..^^

 

선생님을 너무 간만에 만나.. 쑥쓰러워하던..

거의.. 1년만에 만났었나?

 

 해맑게 웃는 소정이^^

 

누나들이 사온 귤을 들고..^^

 

이건 무슨 컨셉? ㅋㅋ

같이 사진찍자했더니 이렇게 어색한 포즈~~

소정아 머리 짤라 미안타^^

 

안 친한 그들..(?)

 

얘들아 웃어라 웃어~~!!

 

선생님의 요구에 싫어하면서도 잘 따라주는.. 역시나 너희들은 나의 영원한 제자^^

 

유미야, 소정아..

너희들이 문득 그리워지는구나..

선생님이 처음 강의를 시작하고 만났던 소중한 인연인데..

한 번도 빠지지않고 1년이 넘게.. 강의를 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VIP제자라고 했었지~~^^

 

그 후로도 선생님 잊지않고 연락해주고..

기쁜일 있을때마다 와주고..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중학교에는 잘 다니고있지?

교복입은 모습.. 너무도 궁금하구나..

 

요리를 너무 좋아했던 너희들..

요리만큼이나 먹는것도 너무 좋아했던 너희들..

영원히 잊지않을게..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

자주 놀러와도 선생님은 언제나 대 환영~~~

공부도 열심히 하구..

지난번 물어봤을때 둘다 아직 꿈이 없다고했지..

지금은 꿈이 생겼는지 궁금하네..

그 꿈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선생님이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게.. 사랑한다.. 소정아, 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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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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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넘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연예인이 된 것처럼.. 스케줄이 쫘악~~ㅎㅎ (공적으로.. 사적으로다가..ㅋㅋ)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오늘 잠깐 짬이나서 쿠키를 구워봤어요..

검은깨와 참깨가 슝슝 박힌, 고소한 참깨쿠키인데요..

버터가 들어가지않아 담백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재료도 무진장 간단하고요, 만드는 방법도 휴지시키는 시간만 제외하면 후다닥~

금새 반죽하고 구워지는 초간단 참깨쿠키..


옵피와 함께 즐겁게 만들어보실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는 위와 같아요^^ (쿠키 35개 분량)


박력분 170g, 소금 1/4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포도씨유 30g, 우유 50g, 황설탕 60g, 검은깨와 참깨 각각 10g 씩(총 20g)


믹싱볼에 포도씨유와 우유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거품기로 잘 녹여줍니다..

(포도씨유 대신 올리브유도 가능^^)


액체기름을 쓰니까 버터를 쓸 때보다, 젓기가 넘넘 쉬워요..

설탕이 적당히 녹을정도로만 저어주다가..


박력분+소금+베이킹파우더를 체에쳐서..


나무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섞이면 마지막으로 검은깨와 참깨를 넣어주세요..


마른가루가 안보일때까지 반죽해준 뒤에..


위생비닐에 감싸 밀대로 쫙쫙 밀어주시고요..

(두께는 얇게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2mm 정도??)


이렇게 밀어준 상태로 냉장고로 GO GO!!

1시간정도 휴지시켜 주세요..

그래야 구울때 모양이 퍼지지않고 잘 나와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밖에 볼일 보고 들어왔어요.. 한 3~4시간후에..ㅋㅋ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낸 뒤 비닐을 벗기고..

(사진을 보면 비닐 안벗긴것 같죠~ 자국이 생겨서 그래요..ㅋㅋ 비닐 벗긴 것 맞습니다^^;)

쿠키커터로 모양을 찍어주세요..

저는 꽃모양으로 선택!!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줬어요.


팬에 꽃모양 쿠키반죽을 올리고, 포크로 슝슝 구멍을 뚫어주세요.

비스킷 모양이 나도록요..ㅋㅋ


미니오븐이라서 20개정도 팬닝을 하니, 꽉 차던데요~~

이렇게 한 판 나오고 또 한팬에 15개정도 더 구웠어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 가량 구워주기!!


헉.. 색이 너무 고르지않게 나왔죠..ㅠㅠ

울집 오븐.. 너무~해..!!

그래두 덜익은 것은 아니니까, 노릇노릇해지면 얼른 꺼내주세요.

반죽이 얇아서 금방 타버리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찍어놓으니, 그럴싸하죠? ㅎㅎ

그런데 반죽 두께를 더 얇게 했으면 좋을뻔했어요~

맛을 봤는데, 바삭하긴하지만, 좀 둔탁하게 부러지더라고요..

쿠키도 아니공 비스킷도 아니고 중간단계..^^;;


밀대로 밀때, 최대한 얇게 밀어펴서 바삭한 맛을 살려주세요~

깨가 듬뿍 들어가서 엄청 고소하고 톡톡 씹히는 맛도 좋고요..

바삭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ㅎㅎ 소리가 아그작 아그작 거려요..^^


만드는 방법도 쉬우니까,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이 과자 내일 울 꼬마제자들과 만들거에용~^^


고소한 참깨쿠키~

쿠키가.. 쿠키가.. 바삭~해요 ^^*


이 글을 스크랩하시려면 여기로 => http://blog.daum.net/cuteoppi/10942236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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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서, 거창한 계획들을 세워놓은것은 아니지만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는 중이에요..


가장먼저 도로연수를 받고 요즘  운전하는 재미에 폭 빠져살고있고요..ㅎㅎ

아직 서툴지만, 그냥 무대뽀정신 발휘해서 열심히 감을 익히는 중..^^;;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무엇을 배우고 있을까~용? ^^)


겨울특강으로 요즘 거의 매일 아이들과 만나 요리수업도 하고있고요..

나름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그래서, 포스팅도 뜸~하고..ㅋㅋ


모처럼만에 좀 한가해진 주말을 이용해서 쿠키를 구워봤어요~

어제, 울 제자들과 함께 만들어본 쿠키이기도하지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버터링쿠키~

제가 어렸을적 제일 좋아하는 과자이기도 했는데

집에서 첨으로 구워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버터 280g, 설탕 160g, 소금 2g, 달걀 2개, 바닐라오일 2~3방울, 박력분 400g


**작은사이즈 50개 + 큰 사이즈 20개 정도 나와요^^ (사진참고)**



 실온에서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볼에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저어줍니다.

겨울철이라 미리(2~3시간전) 꺼내놔야해요.



 버터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록 휘핑해줍니다.

(설탕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실 수 있어요^^ 제가 만든건 많이 달지않습니다.)

소금도 이때 넣어서 저어주면 잘 녹아요..



버터와 설탕이 크림상태가 되면, 달걀 2개를 미리 풀어 조금씩 나누어가며 섞어주세요.

4~5번에 걸쳐 나누어 넣으면 분리현상을 막을 수 있답니다.

(달걀 역시 미리 실온에 꺼내놓아 차갑지 않은 상태로 만들어주셔야해요^^)


바닐라오일도 2~3방울 또로록 떨어뜨려 잘 섞어주시고..



 버터크림처럼 되었죠?



 여기에 2번정도 체에 친 박력분을 넣고 고무스패튤라로 가르듯이 섞어주세요.

(글루텐 형성되는것 방지-더욱 바삭한 질감의 쿠키를 만들기 위해^^)



 하얀가루가 없어질때까지 잘 섞으면 버터링쿠키 반죽 완성입니다^^



 짤주머니에 별모양 깍지를 끼고..



반죽을 담아주세요..



 팬에 유산지를 깔고 일정한 크기로 짜주시면 되는데,

반죽이 어찌나 되던지.. 링모양이 잘 안나오는거에요..ㅠㅠ

몇번 실패하고 실패하고.. 그냥 이렇게 링이 아닌 상투과자처럼 짜버렸네요..ㅎㅎ;;

(끝마무리도 안습..ㅡ.ㅡ;;)



 링모양도 겨우겨우 짜내긴했는데, 상태불량..ㅋㅋ

아무래도 좀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흑흑..



 건살구와 건크렌베리를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버터링반죽 위에 꽂아줬어요~

(못생긴 버터링쿠키 커버용..ㅋㅋ)

은 아니고, 예쁘라고 장식한거에요..ㅠㅠ



 그나마 모양이 좀 사넹.. 히히~~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 가량 구워줍니다.

오븐의 상태에 따라 12분에서 20분까지 상태를 봐가면서 팬의 위치도 바꿔가면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상투과자 모양의 버터링쿠키^^

윗쪽불에 넣었던건 색이 좀 진하고, 아랫불에 넣은건 적당히 나왔네요..



 링모양으로 짜낸것도 음음.. 투박하게 잘 나왔어요^^:;

(가게에서 파는 그런 모양은 아니구낭..OTL..)




그나마 좀 예쁘게 나온것으로 선택해서 접시에 예쁘게 담고..



 그럴듯하게.. 촬영..^^



컵에 담긴 까만것은 커피냐고요?

아니용..ㅎㅎ

계피차입니다^^


쿠키는 커피와 먹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용..

계피향 솔솔 나는 계피차와도 얼마나 잘 어울리는데요.

버터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뒷맛도 깔끔하고요^^

동서양의 조화~~~~ㅎㅎ



 사실 전 다이어트중이라 요고요고 맛은 못봤는데요,

울가족들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달지않고 부드럽고 맛있대요^^


울엄마왈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 달지도 않고.."

이러셨고..


울오빠는..


나 : 맛있지?

오빠 : 응..

나 : 꼭 버터링쿠키맛나지?

오빠 : 아니, 버터링쿠키는 아닌데..


췟...!!


저는 울오빠의 반어법적 표현이라 믿을랍니당.. ㅎㅎ


출근하시는 아부지께도 한봉지 싸서 드리고,

친구에게도 예쁘게 포장해서 갖다주니 좋아라하고..

저는 비록 먹지못하지만, 맛있게 드셔주시는 분들을 보면 흐뭇합니다^^


입안에서 살살 녹는 버터링쿠키.

정말 입에서 녹는지 안녹는지 한 번 확인해보셔용~~~^^*



이 글을 스크랩하려면 => http://blog.daum.net/cuteoppi/9994561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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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kconnection.tistory.com BlogIcon 기여운돌고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1.13 10:56 신고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겟네요 ㅎㅎ
    맛잇겟군요 ㅋ

  2. Favicon of https://ceowjs.tistory.com BlogIcon 비비디바비디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1.13 14:07 신고

    와우~ 정성이 가득(x100)담긴 글, 쿠키 같습니다.
    버터링쿠키 만드는 과정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버터링 하나 사먹어야 겠습니다.ㅎㅎㅎ

  3. Favicon of https://echo7995.tistory.com BlogIcon 에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1.13 15:49 신고

    맛있겠네요^^
    저도버터사다가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오레오쿠키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난이도
시간
45분(재료계량및 반죽 30분, 굽는 시간 15분)
분량
식구수대로..
재료
버터 90g, 설탕 80g, 달걀 1/2개, 박력분 13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소금 약간, 오레오쿠키 10개
나만의 요리방법

오레오과자 잘 아시죠?

동그랗고 까만 과자 사이에 하얀크림이 들어가있는..^^

예전에 영어독해시간에 오레오과자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지문이 나온 적이 있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O-Re-O 라는 이름에서 O는 동그란 과자 두개를 뜻하고 Re는 무엇이었는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ㅎㅎ(혹시 Refill 이 아닐까 나름 추측..) 과자의 모양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가지 속설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학교때 영어시간에 배운 독해의 지문이 떠올라서 한 번 말씀드려봤어용~^^


오늘은 이 오레오과자를 가지고 쿠키를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과자를 넣은 과자.. 쿠키를 넣은 쿠키. 조금 독특하지요?

과자색깔이 너무 까매서, 드시기 좀 껄끄러운(?)분들은, 이렇게 쿠키에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오레오 특유의 맛이 살아있으면서 모양은 더욱 쿠키스러운 오레오쿠키.. 쿠키속의 쿠키..

옵피와 함께 재밌게 만들어보실까요? ^^

먼저 정확한 재료 계량은 필수죠^^

저울을 이용해서 밀가루, 버터, 설탕을 잘 계량해주시고, 계란은 1개를 깨트려서 반양만 이용할거에요.

오레오과자는 반을 갈라 안의 하얀크림은 스푼 등으로 잘 발라내고 과자부분만 잘게 잘라준비해주세요

미리 실온에 놔둬서 부드러워진 버터는 스텐볼에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서 잘 풀어주세요.

덩어리가 없어질때까지 충분히요^^

그런다음 설탕을 넣고 설탕이 버터와 섞여서 크림상태가 될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이정도의 색깔과 상태가 되도록이요^^
계란 반개 풀어놓은것을 넣고 다시 잘 저어줍니다.
노란 상아색이 날 정도로 저어주세요. 버터와 계란이 절대 분리되면 안됩니다^^
(밀가루+소금+베이킹파우더)를 섞어 체에 쳐서 넣어주세요.
주걱을 이용해서 가르듯이 반죽을 섞어주시고요..

크림을 빼서 잘게 다져둔 오레오과자를 반죽에 넣어주세요.

사진에서 보이는 크기보다 더 잘게 잘라주시는게 좋은데요,

이게 의외로 손이 아파요. 과자가 워낙에 단단해서요..ㅋㅋ

오레오과자가 반죽에 잘 섞이게 주걱으로 다시한번 저어줍니다.

이렇게하면 쿠키반죽 완성이에요^^

반죽을 숟가락으로 뚝뚝 떼서 종이에 올리고, 위에 오레오과자 조각을 하나씩 더 올려줍니다.

나 오레오쿠키요~~~ 티낼려고요..ㅎㅎ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들어갑니다..

15분가량 구워주세요^^ 중간에 타는지 안타는지 잘 살피시고요~~~

바삭바삭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졌어요 ^^

쿠키를 식힘망에 올려서 뜨거운 김이 빨리 빠지도록해주세요.

그래야 더욱 바삭한 쿠키가 되는건 기본 상식.. 아시죠? ^^

쿠키는 쌉싸름한 오레오과자 맛이 나고요.. 그러면서 오레오 과자보다는 부드러운 느낌..^^

바삭바삭하고 중간중간 씹히는 오리지널 오레오과자가  무슨 쿠키인줄 잊을만.. 하면 한번씩 느끼게 해준답니다. 나 오레오쿠키요~~~ 하고말이죵..ㅋㅋ


아이들과 함께한 쿠키수업때 이것을 만들어봤었는데, 아이들에게 친숙한 과자여서 그런지 많이 좋아하구요, 한 아이는 이걸 만들고나서 다음시간에 오레오과자를 사와서 제입에 넣어주더라고요^^;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이니까

집에서 한 번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쿠키속에 또 쿠키.. 재밌잖아요 ^^*



나만의 팁

-오레오과자의 하얀샌드는 꼭 제거하고 만들어주세요.(왜냐면 크림을 같이 넣게되면 반죽이 질척이고, 너무너무 달아서 못드세요..^^:)

-쿠키반죽을 할때는 너무 뭉치듯 섞지마시고 칼로 자르듯이 섞어주셔야 바삭한 쿠키가 나옵니다.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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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오트밀쿠키 만들기


쿠키만들기 수업 두번째 시간에 만들었던 오트밀쿠키입니다^^

수업 전날엔 이렇게 한번씩 집에서 만들어보고 가요..

아무리 잘 만든다고 자부해도 실제수업에서 실수하면 안되니까요 ^^;;

그래서 아빠와 함께 오트밀쿠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빠!! 내가 쿠키 만드는 거 갈쳐줄게..

했더니.. 내심 좋아하시는 울아빠 ^^


재료(쿠키 약 20개분량) :

 

박력분 100g, 버터 70g,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달걀 1/2개, 설탕 50g, 우유 3큰술, 오트밀 1/2컵, 소금, 흑임자 약간


아빠.. 쿠키를 만들려면 제일 먼저 재료를 계량해야해요.

전자저울에 그릇 놓고 0점을 꼭 맞춘 다음에 달아야돼~~

나는 딴 거 하고 있을테니까 아빠 프린트물 보고 정확하게 계량해놓으세요 ~

했더니,

밀가루부터 계량하시는 아빠..ㅎㅎ 매우 심각하고 신중한 표정을 지으십니다..^^


아빠가 계량을 하시는 동안 옵피는 오트밀을 볶았습니다.

오트밀은 잡곡중에 귀리라고 하는것 있죠? 귀리를 납작하게 누른 식품이라고 해요.

단백질과 비타민, 섬유질이 많고, 이렇게 쿠키에 넣어 굽거나 우유를 타서 먹기도 한다고 해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대형마트에 가면 제과제빵 재료 파는 코너에서 오트밀을 쉽게 구입했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달군 팬에 한 번 볶아주는 이유는 눅눅한 기를 없애기 위해서에요..

살짝 연기가 날 정도로 볶다가 불을 끄고 뜨거운 김이 나가도록 식혀주세요 ^^


짠~ 아빠가 계량해놓으신 재료들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해 놓으셨어요 ^^

오트밀만 제가 볶고요..ㅎㅎ

한쪽옆엔 프린트물을 놓고 믹싱볼과 휘핑기를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아빠 ^^


아빠 제일 먼저 믹싱볼에 버터를 넣고 충분히 저어주세요.

실온에 버터를 놓아두면 말랑해져서 섞기가 쉽지만, 오늘은 냉장고에서 꺼내놓은지 얼마 안돼서

조금 힘드실거에요.. ㅎㅎ 그래두 아빠 힘 세니까.. 열심히 하세용~~ ㅎㅎ


왜 자꾸 거품기 안으로 버터가 들어가냐면서.. 주걱으로 연신 빼면서 섞으시느라 애쓰시는 아빠..ㅋㅋ


버터가 어느정도 섞였죠?

그럼 그 담엔 설탕을 넣어주세요..


아빠 : 설탕 넣고는 언제까지 저어야 하냐?

옵피 : 응.. 설탕 저을때 서걱서걱 소리나잖아.. 그 소리가 안날때까지.. 그러니까.. 설탕이 거의 녹을 정도로..^^

아빠 : 응..

하시곤 열심히 저으십니다.


그런데 생각처럼 쉽지 않으신지.. 상 위에 놓고 하기 불편하다시면서 이렇게..

볼을 바닥에 놓으시고.. 열심히 저으시네요..ㅋㅋ

아.. 핸드믹서를 빨리 사야.. 이런 수고를 덜텐데..^^

그래도 첨엔 다 이렇게 수동으로 배워야한다구요~~

그래야 감을 익혀욧!!  감을.. 흐흐흐~

아빤 정말 좋은 선생님 만나서 개인교습도 받고.. 제대로 배우시는거에욤..ㅎㅎ


설탕이 어느정도 익고 크림상태가 되었죠?

색깔은 상아색이 날 정도로 ^^ 울아빠 아주 잘하셨어요..ㅎㅎ

역시.. 손반죽은 남자가 더 잘해요..^^;;


 그런다음 여기에 계란 푼것을 넣고 저어주세요..


 그리고, 우유도 넣고 잘 저어주시고요~~~~


박력분, 베이킹파우더, 소금을 체에쳐서 넣어주세요~~~

시키는대로 너무 잘 하시는 우리아빠..ㅋㅋㅋ

역시 울아빠얌.. ^^*  


이제 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마구마구 뭉치지말고.. 칼로 자르듯이..

그래야 쿠키가 바삭하게 구워진대요~ 아셨죵? ^^


 이렇게 약간 거친듯.. 한 반죽이 되도록이요~~~


 마지막으로 오트밀 볶아서 식혀놓은 것을 넣고.. 다시한번 잘 섞어줍니다..


이제 쿠키반죽 완성이에요^^

아빠 정말 간단하죠? 제과제빵중에 쿠키가 제일 쉬워요 ㅎㅎ

계량도 잘하시고 반죽도 아~주 잘하셨어요!! 별 5개 ★★★★★


이제 오븐 팬에 종이깔고 쿠키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올려주세요..

일정 간격을 두고 올리셔야돼요..

왜냐면 구워지면서 옆으로 부풀거든요.. 간격이 넘 좁으면 서로 붙어요~~^^


울아빠 손가락.. 짧고 굵은 떡볶이 손가락..ㅋㅋ

옵피도 아빠 손가락 똑같이 닮았답니다.. ㅠㅠ

울엄마 손가락은 영덕게처럼 길쭉한데..;;

근데 제가 엄마손 닮았으면 요리 못했을거 같아요..ㅎㅎㅎㅎ(엄마 보심 안되는뎅..^^;)


이제 쿠키 반죽 위에다가 흑임자를 뿌려주세요.

이렇게 하면 모양도 이쁘고 맛도 더욱 고소해요~~

너무 많이 뿌리지말고 적당히요 ^^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주시면 됩니다 ^^

중간 중간 타는지 안타는지 잘 살피시구요..ㅎㅎ

울 아빠 반죽하고 오븐에 들어가자 그 담부터는 신경 안쓰시네요..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니까 타는가 가보라고 저한테 막 시키시궁..ㅋㅋ


이렇게 다 구워졌어요~~~

아빠!! 빨리 와보세요.. 아빠 첫작품..^^ 성공이에요~~~ 넘 예쁘다!!!

먹음직스럽구...ㅋㅋ





철망위에 올려놓고 잘 식도록 잠깐동안 놓아두세요..

바로 먹으면 말랑해서 맛이 없어요~~




울아빠 첫작품 정말 잘 만드셨네요 ^^

제가 계속 계속 칭찬해드렸어요..

그러니까 아빠 너무 좋아하시는거있죠? 엄마한테도 막 먹어보라고.. 주무시는데 잠 깨우시공..ㅎㅎ


쿠키가 다 식은 뒤 이렇게 쿠키비닐에 포장해서 하나는 아빠 직장에가서 드시라고 싸드리고..

하나는 또 옵피 친구에게 갖다줬답니다.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쿠키~

딸 선생님과 아빠 제자가 합작해서 만든..

수제 오트밀 쿠키~^^ 맛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바삭하고 고소~하고.. ㅋㅋ

진짜 맛있었어요..

아빠가 만드신 거라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히히~


제가 뒷정리를 하면서 설거지할 준비하다가..

"원래 학생이 실습한건 직접 정리해야하는데.." 했더니..


"그래 알았어 아빠가 할게.." 하시면서.. 설거지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는 아빠..ㅋㅋ

아.. 울아빠 넘 멋져용~~^^


오늘 오트밀쿠키 만들기 참 잘하셨어요 ^^

담에도 틈 나는대로 하나하나 잘 가르쳐드릴게요..ㅎㅎㅎ

저도 연습되고. 아빠도 배우시고 1석 2조..^^*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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