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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 [사전적 의미]

명절 때 받는 스트레스로 정신적 또는 육체적 증상을 겪는 것을 말한다. 장기의 귀향 과정, 가사노동 등의 신체적 피로와 성 차별적 대우, 시댁과 친정의 차별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가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는 산업화 이후 전통적 가족제도가 사라지고 핵가족의 개인주의 문화가 정착되면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 위장장애, 소화불량 등과 같은 신체적 증상과 피로, 우울, 호흡곤란 등의 정신적 증상이 있다. 명절증후군을 겪는 대상은 대부분 주부였지만, 최근에는 남편, 미취업자, 미혼자, 시어머니 등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출처:네이버 용어사전>

 

시집온지 언.. 2년이 되어간다.

시집와서 얼마되지않아 맞이한 설명절..

구정명절을 앞두고 할아버지 제사, 명절 뒤엔 할머니 제사..

겨울동안 제사를 몇번을 지냈는지..

그 땐 뭣 모르고 어머님이 시키는 일을 그대로 했었더랬다..

그 당시 내 뱃속엔 울 주원이가 무럭무럭 자라고있었지..

 

시집 오기전.. 우리 친정은 기독교라 제사를 지내지않는다.

큰 집도 아니기에 명절은 그저 우리식구끼리 맛있는거 먹고싶은것 해먹던지 사먹던지..

가까운 친지에게 가볍게 인사드리고.. 그저 재미난 티비 프로그램 보고 친구들 만나고..

맘껏 놀고 자고..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받아서 먹고..

그래서 늘.. 기다려지는 명절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작년 추석부터 내게 찾아온..

명절 증후군 비스무리한 증상들..

이게 정말 며느리에게만 찾아온다는 명절증후군인지는 의심스럽지만..

그 즈음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위가 아프거나 설사를 한다..

작년 추석에도 심하게 그래서 병원엘 다녔었고 명절 내 맛난 음식도 거의 못먹었었다..

그 땐, 시집살이를 하던 때였고, 울 어무이 나에게 혹독한 시집살이를 하시던 때였다..(내 스스로 느끼기에..?)

약먹고 겨우겨우 한 보름만엔가 병이 나았지만...

 

올 초 구정에도 체끼가 가시질않아..

연휴가 끝나도록.. 내내 속이 아팠던 기억...

 

추석을 앞두고 있는 지금도.. 며칠전부터 속이 매스껍고, 뭘 먹기가 싫고.. 내리 설사를 한다..

뭘 잘못 먹었나싶기도한데..  왜 식구들중 유독 나만..

설마 나도 그.. 명절증후군이 아닌가싶다..

며칠이 지나도록 증상은 여전하다..

그래서 오늘도 종일 식구들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못했다..

 

명절증후군이란 것이 아마도 심리적인 증상인것임에 틀림없다..

괜한 부담감과 압박감..

특히나, 시집오기전 너무도 프리했던 내 생활과는 정 반대의..

첨 겪어보는 제사, 격식에 맞게 차려야하는 갖가지 음식들..

울엄닌 추석때도 왜 만두를 빚으시며..

나물도 7가지 이상씩 만드시며.. 제사상에 올라가지도않는 전은 왜 부치시는지..

떡도 손수 만드시며, 정말 정성 정성을 다해 차례상을 차리신다.

그 깊은 뜻은 알겠으나, 며느리로선 정말, 골 아픈일이 아닐 수 없다..

 

명절 아침 차례가 끝나고나면, 울 어무이, 친정엘 알아서 가라신다.

고생 많이 했으니 이제 친정가서 편히 쉬고 오거라.. 하고 말씀해주시면 좋으실텐데..

지금 가도되는건지 더 있다가 가라시는건지..

올초 구정에도 저녁이 거의 다 돼서 보내주셨다..ㅠㅠ

엄니는 친정어머니 기다리시겠다.. 하고 말씀하셨지만,

울 아버님 말씀.. 안오면 내일 오겠지.. 하시겄지.. 그러신다..

넘 섭섭했다.. 울엄마도 종일 기다리셨을텐데..

그래도 딸이 시댁 눈치보느라 못오고있을까봐 차마 전화 한통도 못거는 울 엄마..흑..

딸 가진 죄..? 이럴때 쓰는 말인가부다..

 

아들 3형제에 막내로 시집간 내 친구는..

시댁도 친정도 멀어서, 추석엔 시댁, 설날엔 친정.. 이렇게 간다고한다.

설날 시댁 안가도 시어머니, 고생스럽게 뭘 오냐면서 안와도 된다고 하신다한다..

차례상도 전은 딱 한가지, 나물도 딱 한가지.. 간소하게 차리신다고하는..

가끔은 그 친구가 부럽다..

외며느리인 나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

 

빨리 속이 편해져야할텐데..

우리 남편은 이런 내 속을 알기나할까?

 

남편 얘기 나오니 또 작년 설날 있었던 일이 생각나네..

열심히 만두빚고있는데, 신랑이 맥주를 마시면서 일을 하고 있었다..

신랑이 시누에게 전 하나만 달라고했는데 시누가 별로 없다면서 안주면서 티격태격..

난 일에만 몰두..

이를 보신 시어머니~ 남편 안주도 안챙겨주고 웃고만 있냐면서 나를 나무라신다..

버럭 화가났다..

울 신랑은 전날 친구들만나 술마시고 노느라 아침에 들어왔었는데..

그땐 난 무슨용기에 그랬는지..

어머니 술마시고 외박한 신랑 뭐 이쁘다고 안주를 챙겨줘요?

했떠니 엄니,,

너도 아들 낳아봐라 안이쁘나..

나 : 그렇게 아들이 이쁘시면 평생 데리고 사세요!!

 

침묵....

 

너무 심했나싶어.. 만두빚는 손이 후덜덜..

내가 놀고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느라 바쁜데, 신랑 안주 챙겨주게 생겼느냐고..

그것도 신혼초 외박하고 온 신랑을..

흑흑..

 

정말 밉상..

일하고있는 마누라한테 안주상 봐달라고하는 남편.. 반성하세요!

(사실 울 남편은 나한테 안주 차려달라고하진 않았는데..쩝)

시누와 시어머니가 화를 돋운 격..ㅡ.ㅡ;;

 

암튼, 올 명절엔 기분좋게 보낼 수 있도록..

먼저, 내 속이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다..

 

친정가면 베개 내어주며 얼른 누우라고 하시는 울엄마..

손수 밥상 다 차려주시고, 울 주원이 봐주시고..

흑흑.. 친정엄마는 다 이러신건가요..

 

이번 명절에도 시댁가서 아무렇지않은 듯 꾹 참고 일하고..

친정가서 엄마곁에 뒹굴면서 어리광굴겠지..

 

대한민국의 모든 며느리님들, 힘내세요~~~

싫다고 벗어날 수 없는 며느리운명,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잖아요..

이번 명절.. 남편분들도 아내일 많이 도와주시고.. 투정도 좀 받아주시고..., 안마도 좀 해주시고..

그래야 평생 부인이 차려준 밥 얻어먹습니다...^^*

(밥 차려주는게 부인님들 최고의 무기!! ㅋㅋ) 아셨죠~~~~??

시어머님들도 며느리맘 쪼~금만 헤아려주시고요..

어머님들도 새내기 며느리셨던 적이 있으시잖아요..~~~

 

무튼, 가족모두가 웃는 명절 되시기를...

음식 많이 드시고 탈 나지 마시고요~~~~

환한 보름달 보시고, 소원도 비시고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제가 썼던 글 중에 '추석'이란 단어로 검색해보니

갈비찜과 골뱅이소면이 나오네요..

추석때 해먹었었던 음식들..

참고하세요~~~^^

 

일년에 한 번 먹을까말까한 한우갈비찜  http://blog.daum.net/cuteoppi/8648823 

 

기름진 음식먹고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골뱅이소면  http://blog.daum.net/cuteoppi/8565556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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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28 10:31 신고

    증후군 ..당연..
    ㅎㅎㅎ
    수고많으셨어요

방학특강으로 아이들과 함께 떡갈비 수업을 한 적이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학부모님들에게 그리고 우리 식구에게 인기있었던 홈메이드 떡갈비..

매실액을 넣은 환상의 양념장으로 원조떡갈비 부럽지않은 맛있는 떡갈비를 집에서도 만들어보아요^^

 

[재료]

돼지고기 우둔살 400g, 양파(중) 1개, 마늘 8톨, 대파 흰부분 1/2대,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설탕 2/3큰술, 매실액 2큰술, 맛술 2큰술, 후추 1/2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5큰술, 소금 약간

 

미리 사다놓은 갈은 돼지고기는 냉동상태였기때문에 어제 저녁에 미리 꺼내두었어요..

고기가 녹으면서 핏물이 많이 빠져나와서.. 키친타월을 아래 깔고 고기를 받쳐주었어요..

원조 떡갈비는 진짜 갈빗살로 만들어야하지만, 꼭 갈비살이 아니어도 돼지고기 우둔살이나 앞다리살..

너무 질기지않은 부위면 어느부위든 상관없어요..

제가 사용한 부분은 우둔살이랍니다.

쇠고기를 사용하셔도 무방.. 그치만 저렴한 돼지고기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떡갈비안에는 대파, 마늘, 양파 등 향신채소가 들어가야 제 맛이랍니다.

돼지 누린내로 잡아주고, 고기의 퍽퍽함도 없애주어 씹기에 불편함이 없답니다.

대파, 마늘,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마늘도 될수 있으면 다진거 사용하지마시고, 통마늘 이용해서 칼로 잘게 다져주세요..

그래야 마늘향도 살아있고, 씹는 맛도 좋아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별거 없어요.. 매실액이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일반 불고기 양념처럼 하시면 된답니다.

위의 분량대로 넣어주소,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끝~~

매실액은 꼬옥 넣어주세요.. 다른 배즙이나 키위등 과일을 넣지않아도

이 매실액 하나면 환상의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큰 볼에 핏물 뺀 돼지고기와 다진 향신채소 넣어주시고..

 

만들어둔 양념장 붓고... 

 

손으로 많이많이 치대줍니다.

고기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고기입자사이에 공기가 빠져나와 더욱 찰지고 탄력이 생기거든요..

이 상태가 되어야 반죽이 잘 뭉쳐져요..

제대로 치대지않으면 재료들이 제각각 놀아요^^

 

그다음 양손을 이용해 모양을 잡아줍니다.

 

저는 이정도의 크기로 네모모양으로 만들어줬어요..

 

모서리를 네모지게..^^

두께는 너무 두껍지않은 0.5센치 정도의 두께..

후라이팬에 구울거라서 많이 두껍지않게 했답니다..

 

차곡차곡 만들어놓고..

너무 각지게 만들지않아도 됩니다..

 

요만한 크기로 13개와..

 

햄버거 스테이크만하게 3덩어리 나오더라고요..

이건 좀 두껍고 크게 만들어주었어요.. 손바닥 크기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굽기 시작합니다..

 

한 번 뒤집어주고..^^

고기에 양념이 되어있기떄문에 타기 쉬우므로 불조절 잘하시면서 구우세요..

처음엔 중불 한번 뒤집은 다음엔 약불로 줄여서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마시고요..

 

떡갈비가 잘 익어가는 동안 옆에선 뚝배기 달걀찜도 만들었죠^^

 

떡갈비 완성입니다..

원조떡갈비는 아니지만, 그럴듯 하지요? ^^

갈빗살을 이용했다면 갈비뼈에 살을 붙여 진짜 떡갈비처럼 만들었을텐데..

뼈가 없으므로.. 패스..

 

예전에 학생들과 수업할떄는 뼈 대신에 떡볶이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떡볶이를 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반죽한 고기를 붙여서 만들었더니..

모양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도 좋아라했어요..

맛도있고 든든하고..^^

갈비모양으로 만들고 싶으시면, 떡볶이 이용해보세요~~~

 

매실액을 넣었더니 고기도 부드럽고 잡냄새도 안나고..

넘넘 환상적인 맛이 나는거있죠~~~

진짜 갈비를 이용하지않아도.. 숯불에 굽지않아도. 집에서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맛이라 자부합니다^^

 

울 주원이도 입에 넣어줬더니 처음엔 뭔가하고 꺼내서 확인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밥과함께 먹여주니.. 야곰야곰 잘 받아먹더라고용..ㅎㅎ

주원이가 인정했으니, 오늘도 성공~~~~^^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하셔도 좋고, 술안주, 아이들 간식, 밥반찬...다 다 좋아요..

저렴한 재료들로 환상의 맛을 가족들께 선보여보세요^^

 

남은 고기반죽은 한 번 먹을 분량으로 비닐랩등에 잘 포장해서 냉동해두었다가

드실때마다 꺼내서 구워드시면 간편하겠죠~~

 

비오는 주말이지만, 즐거운 맘으로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추천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사옵니다~~~(^^)(__) 꾸벅!!

 


다음블로그 놀러가기 http://blog.daum.net/cuteoppi/12218259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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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28 10:31 신고

    조만간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먹고싶어요..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일거라는 희소식은 없지만, 그래도 설레는 기분은 누구나 마찬가지일거에요.

개인적으론, 예년과 다르게 성탄절과 연말분위기가 통 안나기에 집에서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제대로 만들자면 시트도 직접 굽고 해야하지만, 저는 시트대신 무엇을 이용했느냐?? 바로 보름달빵입니다~

잘 아시죠? ㅎㅎ

보름달빵을 이용해서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작고 귀엽게.. 미니생크림케이크를 만들어보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니생크림케이크 4개분량**


[재료] 보름달빵 6개, 골드라벨 휘핑크림 600g, 초코시럽 1큰술, 딸기시럽 1큰술, 녹차가루 2큰술,

후르츠칵테일, 황도, 체리, 초코칩, 레인보우 적당량, 과일시럽 적당량..


가장먼저 해야할일~ 생크림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시트를 먼저 구워 식혀야하지만, 오늘은 보름달빵을 이용할거니까, 생크림 휘핑부터 시작^^

하얀 생크림만으로 만들까하다가 약간의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4가지색으로 만들어보자고요..ㅎㅎ 그래서 집에 있던 재료를 이용해서 초코, 딸기, 녹차, 그냥 생크림

이렇게 4가지로 만들어보았어요^^


볼을 네 개 준비해서 각각의 볼에 휘핑크림 150g씩을 담고 초코, 딸기시럽 1큰술씩, 녹차는 2큰술을 넣습니다.

이 때 유의할 점~ 휘핑크림은 반드시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셔야 크림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 사용한 휘핑크림은 골드라벨이라는 것인데 이 휘핑크림은 설탕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따로

단맛을 추가하지 않으셔도 맛있어요.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휘핑크림을 이용할 경우엔 설탕 추가는 필수이겠죠?


핸드믹서 휘핑기를 이용해서 크림을 만들어줍니다.

크림의 상태는 너무 묽지도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상태~

그래야 적당히 부드러운 생크림케이크를 맛볼 수 있어요^^


이렇게 4가지를 각각 만들어줬어요^^

색이 정말 이쁘게 나왔죠? ㅎㅎ 뿌듯 뿌듯~

근데, 초코는 의외로 색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시럽을 이용해서 그런가봐요..;;


이제 케이크 안에 들어갈 충전물과 토핑을 준비해줍니다.

후르츠칵테일과 황도통조림, 체리, 그리고 장식에 이용할 초코칩과 레인보우를 적당량 준비해주세요.

과일은 이 외에도 딸기나 키위, 파인애플이나 밀감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정말 보름달빵 맞지요? ^^

속에 들어있는 딸기크림..ㅋㅋ

원래 보름달빵 1개는 두개가 맞물려있잖아요. 오늘은 케이크 1개당 보름달 1개 반 분량..

그러니까 보름달 1개에 샌드 1개를 더 추가한 양으로 해서 3단으로 만들어볼거에요^^

안에 있는 크림은 제거해도 되고,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먼저 보름달빵에 과일시럽을 적당량 발라주세요.

시럽은 과일통조림 안에 들어있는 시럽있죠? 그걸로 이용했어요^^


시럽을 발랐으면 그 위에 휘핑크림을 적당량 발라줍니다. 너무 두껍게는 바르지마세요..


생크림위에는 다시 과일을 올려줍니다.

시트사이에 들어가는 과일은 너무 많이 올리면 케잌이 뚱뚱해지므로 적당량만요~^^

이런식으로 빵-시럽-생크림-과일-빵-시럽-생크림-과일-빵 순서로 올린다음..


이제는 아이싱 작업을 합니다^^

작다고 우습게보지마세요.. 일반 케이크처럼 할 건 다 합니다..ㅎㅎ

빵 위에 전체적으로 생크림을 발라주는 아이싱을 합니다.

먼저 윗면부터 생크림을 듬뿍 발라주시고...


옆면에도 스패튤라를 세워서 생크림을 꼼꼼히 발라줍니다.

턴테이블이 준비가 안됐으므로 접시에 놓고 했는데 접시를 왼손으로 돌려가며 바르니

턴테이블 못지않게 잘 돌아가던데요..ㅎㅎ


아이싱작업 완료^^

좀더 매끈하게 나와야햐는뎅, 아직은 실력부족으로..ㅜㅜ


짤주머니에 별모양깍지를 끼고 남은 생크림을 넣어 케잌 위에 데코레이션을 해줍니다.

모양내기는 취향껏^^


케이크 아랫부분에도 초코칩으로 장식을~~~


과일을 올려 장식하고, 메리크리스마스와 루돌프도 꼽아줬어요^^


실력은 서툴지만, 어때요.. 그럴듯 한가욤? ㅎㅎ


보름달빵은 어디 숨은거니? ^^;;


첫작품 화이트생크림케이크는 어설프게 완성했으니, 다음은 좀 더 신경써서..ㅎㅎ


만든것이 요 딸기생크림케이크^^


어설프기는 마찬가지넹..ㅠㅠ

그래도 나름 변화를 줬어요. 어디서 본 건 있어가지고.. 어설프게 흉내내봄..ㅋㅋ

딸기생크림케이크 안에도 마찬가지로 과일을 넣었고요..

위에는 체리로만 장식했네요.. 소나무도 꽂아주고..ㅎㅎ


세번째로 만든것은 초코생크림케이크^^

흐흐~ 하면 할수록 실력이 늡니다.

아이싱이 정말 매끈하게 잘 되었죠? 뿌듯뿌듯~

이것 역시 안에는 같은 방법으로 과일이 들어갔고 위에만 초코칩으로 장식해줬어요..

산타할배랑 메리크리스마스도 꽂아주고^^;;


제 생각과 엄니의 생각이 일치해서 이 케이크는 선물용으로 낙찰^^


마지막으로 만든것은 녹차생크림케이크^^

3개 만드느라 너무 지쳤는지.. 대~충 만든 느낌? ㅎㅎ

그래도 나름 신경썼다구요..ㅠㅠ

케이크 옆면은 빵칼을 이용해서 무늬를 좀 내주고 케잌 윗면에는 과일과 녹차가루로 데코레이션을..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메리크리스마스도 꽂아주고용..ㅎㅎ

그래도 왠지 급 마무리한 것 같은 느낌..ㅡ.ㅡ;;


네가지 생크림케이크 다시 한번 보실까용? ^^

순백의 아름다움, 다른 생크림케이크는 저리가라! 내가 원조다!!!

기호 1번 화이트생크림케이크 ^^


색으로 승부한다. 공주들이 좋아할만한 딸기맛 핑크케이크

기호 2번 딸기생크림케이크 ^^


초코칩이 아작아작 씹히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기호 3번 초코생크림케이크 ^^


은은한 녹차의 향, 그린빛 아름다움

기호 4번 녹차생크림케이크.. ^^


여러분들 생각엔 어떤 케이크가 가장 잘 만들어졌나요? ㅎㅎ


네 후보들 나란히 포즈도 잡아보고..ㅎㅎ


케이크를 다 만든 뒤, 화이트생크림케이크는 그 자리에서 잘라서 엄니와 시식을 했습니다.

일반 생크림케이크와는 시트가 달라서 약간은 다른맛이에요..

시트가 소프트한 느낌은 덜하지만, 그래도 파는것 못지않은 맛이랍니다^^


1시간안에 이렇게 예쁜.. 미니생크림케이크를 4개나 만들다니..

흐흐흐~

10년전에 아부지 생신때 케잌 만들어보고 정말 오랜만이네요..^^


집에서 혼자 크리스마스 분위기내고.. 감탄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늴니리야~~~~♬

ㅋㅋㅋ


오늘 가장 예쁜 케잌으로 낙찰된 초코생크림케잌은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오늘 귀여운 꼬마아가씨에게 선물로 보내줄 거랍니다^^

받고 기뻐했으면 좋겠어요..ㅎㅎ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싶은데 집에 오븐이 없다고 고민하시는 분들..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보름달빵으로 멋진 미니생크림케잌을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내고.. 멋진 선물도 하고.. 1석 2조..^^


크리스마스에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예쁘고 멋지고 아름다운 2007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옵피도 계획 구상하러.. 슝슝~~~~m^^m~~~~~~~~



이 글을 스크랩하려면 => http://blog.daum.net/cuteoppi/9716051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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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23 15:22 신고

    빵집 차리셔도 되시겠어요...
    울 동네오셔서 빵집 차리세요...
    왔다갔다 하면서 몰래 한두개씩 훔쳐먹게요...ㅋㅋ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23 17:57 신고

    홋~!`
    하나는 바리 언니 주는겨?

    ㅎㅎ

    이쁘게도 만들었다..

  3.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24 08:48 신고

    와 역쉬~!!
    넘 이쁘당.. 맛짱 엄마것도 있나?? ㅎㅎㅎ

    옵피님 메리크리스마스~!!

  4. Favicon of https://hyunslynn.tistory.com BlogIcon 현슬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30 08:43 신고

    꺄아....너무 예뻐요... 아이싱이 쉬운게 아닌데 참 잘하시네요.

견과류씨리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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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피넛크런치 2컵, 호박씨 1컵, 캐슈넛 1컵, 해바라기씨 1컵, 현미후레이크 2컵, 죠리퐁 2컵, 오렌지필 1/2컵, 땅콩분태 1/2컵, 물엿 1컵, 버터 50g, 계핏가루 1큰술

[만드는 방법]

견과류뇌세포 발달을 촉진해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런 견과류가 겨울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는 사실.. 아시나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부럼(=견과류)을 깨먹으며 한 해동안 피부의 부스럼이 생기지않도록 기원하는 풍습이 있잖아요.. 이것만 봐도 알 수 있겠죠?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짐으로인해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하여, 고민이신 분들 많으시잖아요.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은 바로 견과류를 듬뿍넣은 씨리얼바 입니다.

비타민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 씨리얼바 드시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보세요..^^


각각의 재료는 분량대로 계량해둡니다.

피넛크런치라고 하는것은 땅콩으로 만든 과자같은 것인데 맛이 달짝지근하고 고소합니다.

방산시장에가면 구입하실 수 있어요^^


나머지 재료들은 다 아시죠?

땅콩분태는 볶은땅콩을 부숴놓은 것입니다.

오렌지필은 오렌지껍질 말린것인데 이것을 넣으면 씹는맛이 좋고 향이 좋아요^^

오목한 냄비에 버터를 넣고 녹이다가 분량의 물엿을 넣고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여기에 계량해둔 모든 견과류와 씨리얼들을 몽땅 집어넣어주세요..ㅎㅎ

재료가 골고루 섞이면 계핏가루를 넣어 다시한번 버무려주세요.

향이 솔~솔~~ 넘넘 좋아요..^^

네 개의 은박도시락에 골고루 나누어 담고..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편평하게 만들어주세요.

은박도시락 딱 4개의 분량이 나옵니다^^

굳기전에 후다닥 작업하는게 중요해요!!

15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은박도시락을 넣고 30분동안 구워줍니다.

그냥 굳히는것보다 이렇게 한 번 구워줘야 훨씬 고소하고 바삭해요^^

오븐에서 꺼낸 견과류씨리얼바^^

집 안에 고소하고 달콤한 향 가득입니다~~ㅋㅋ

꼭 약식 만드는것 같기도하고..흐흐~

도시락을 오픈한 상태로 실온에 30분가량 두면, 적당히 굳어요..

그럼 사진과 같이 은박도시락을 떼어내고..(잘 떨어진답니다..^^)

도마위에 올려놓고 칼로 잘라주시기만 하면 끝~~~

저는 16등분으로 잘랐어요^^

칼질할때는 톱질하듯 자르지말고, 단칼에 쓱~ 잘라주셔야 부스러기가 덜 나와요..ㅎㅎ

여러가지 견과류와 씨리얼이 듬뿍 듬뿍 들어간 달콤하고 바삭하고 고소한

견과류씨리얼바에요^^

내가 이런걸 집에서 만들다니..ㅋㅋ

한 입 아삭~ 배어물면..

맛에 취하고 향에 취하고.. 그 매력에 홀~딱 반하실거에요..

견과류 씹히는 맛도 좋지만, 오렌지필 씹히는 맛이 저는 너무너무 좋던데요^^

한 개 한 개 낱개포장하거나 이렇게 비닐에 한 데 포장해서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간식으로.. 간편한 식사로도 좋을 것 같구요^^


올겨울, 견과류씨리얼바 먹고 피부미인이 되어보자구용..ㅎㅎ

단!! 너무 많이 드시면 역효과!! 살찝니다..ㅋㅋ




 

견과류씨리얼바 스크랩하기 => http://blog.daum.net/cuteoppi/956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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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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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3:17 신고

    하루종일 굶었더니 눈알이 @@ 정말 맛있을듯~~
    가만 보면 옵피님도 못하는게 없으세요..

    손재주 좋지 맘씨 좋지...

    두개만 집어가옵니다.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12.11 00:09 신고

      왜 하루종일 굶으세요..;;
      설마 다이어트는 아니실테고..
      끼니는 꼬박 챙겨드시옵소서..
      안그럼, 안먹다 먹음 더 살찌는것 알죠?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3:18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3:38 신고

    온갖 좋은 씨앗은 다 있네요..
    오래 살려면...
    요런거 많이 먹어줘야 하는데....ㅎㅎ

  4.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1 09:26 신고

    옵피야~~~
    맛짱엄마도 먹고싶어~~~

    주소 불러 줄까??? ㅎㅎㅎ

  5. Favicon of https://euphony7.tistory.com BlogIcon 유포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1 11:33 신고

    우와와와~~ 진짜 맛있겠어요.
    먹고싶다 ㅠㅠ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1 14:44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makemsimple.tistory.com BlogIcon 심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2 09:00 신고

    제가 좋아하는 견과류로 만드셨네요..ㅎㅎ
    정말 맛있어 보여요..

  8. Favicon of https://bloggertip.com BlogIcon Ze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2 11:51 신고

    정말 맛깔스럽게 생겼어요. 와우...쩢ㅂ;;

  9. Favicon of https://bbdboys.tistory.com BlogIcon 뒷북소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3 22:05 신고

    아휴, 맛나게 생겼네요 ㅎㅎㅎ

  10. Favicon of https://hyunslynn.tistory.com BlogIcon 현슬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26 16:39 신고

    저는 예전에 이런거 만들다가 실패했는데....음 물엿이 꽤나 들어가는 군요.
    정말 맛있게 생겼어요.보고 배워서 다음번에는 꼭 성공해야겠네요.

케이준치킨샐러드 & 치킨텐더 & 치킨트위스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에서 즐기는 패밀리레스토랑 2탄입니다^^

주재료는 닭안심살이고요.. 이것으로 세 가지 메뉴를 만들어볼거에요..

요즘 다이어트 한답시고 요리를 거의 못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소홀하다보니..

마음에 넘넘 걸려서..^^;;

어젠 손 걷어부치고 요리를 만들었답니다..ㅎㅎ

냉동실에 닭안심살을 꽁꽁 얼려놓은지 대체 몇 날 며칠이나 지난건지..ㅡ.ㅡ;;

미리 닭가슴살을 해동시켜놓고, 나머지 밑재료를 후다다닥~~

순식간에 세 가지 근사한 메뉴가 탄생했어요^^

함께 즐겨보세요~~~~~~~~~~~~~~


[재료]

프라이드치킨텐더 : 닭안심살 12조각, 우유 1/2컵, 소금, 후추 약간, 케이준스파이스 2작은술, 밀가루 1/2컵, 달걀 2개, 빵가루 2컵, 튀김기름(카놀라유)적당량

<곁들이 채소> 당근, 샐러리 스틱 적당량


허니머스터드 소스 : 마요네즈 5큰술, 머스터드(양겨자)1큰술, 레몬즙 1/2큰술, 우유 2큰술


케이준치킨샐러드 : 양상추 1/2조각, 적채, 당근채 약간씩, 방울토마토 5개, 미니파인애플통조림 10개, 베이컨 2큰술, 삶은 달걀 1개


치킨트위스터 : 또띠아 6개, 허니머스터드소스 3큰술, 칠리소스 적당량, 양파, 파프리카, 오이채, 새싹채소 적당량, 방울토마토 10개



가장 먼저 오늘의 주재료인 닭안심살에 밑간을 해볼까요~~~

냉동실에 얼렸던 닭은 미리 꺼내서 해동시킨 뒤, 우유에 1시간 정도 푹 담가놓으면

고기누린내가 싹 없어진답니다^^

그런다음 우유를 쪼로록 따라내고 소금, 후추를 뿌리고, 케이준 스파이스를 1작은술 뿌려

조물조물 무친 뒤 30분 가량만 더 재워주세요..


고기에 간이 배어드는 동안 나머지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샐러드 만들기)

양상추를 손으로 뚝뚝 뜯어서 찬물에 두 세번 헹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거두고,

적채와 당근은 곱게 채썰어서 준비해둡니다.



샐러드에 씹는 맛을 주기위해 베이컨을 곱게 채썰어

후라이팬에 달달볶아 바삭해지도록 만든 뒤에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없애주고요..

삶은달걀도 노른자,흰자 다같이 곱게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다음은 허니머스터드 소스 만들기^^

마트에서 구입해서 쓸수도 있지만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분량의 마요네즈, 꿀, 머스터드, 레몬즙, 그리고 우유를 넣어 잘 섞기만 하면 끝^^

간단하죠? ㅎㅎ

기호에따라 단맛과 신맛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요네즈 대신에 플레인 요거트를 이용하면 훨씬 담백한 소스를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만들어둔 요거트가 없어서 마요네즈로..ㅎㅎ



물기를 거둔 양상추와 곱게 채썬 당근, 적채를 볼에넣고 잘 섞어

샐러드 접시에 담아주세요..

적채와 당근이 들어가니 색이 넘넘 곱지요? ^^

초록색이 짙은 로메인이나 치커리 등등 각종 채소를 섞어만들어도 괜찮아요~~

집에 있는 채소로 이용하세요..



밑간이 잘 배어든 닭안심살을 튀겨볼까요?

케이준치킨이니까 향이 좀 더 나라고 밀가루에  케이준스파이스 1작은술을 섞어놓았답니다.

밀가루-계란-빵가루 아시죠?

이 순서로 잘 묻혀서 튀김옷을 입힙니다.

밀가루는 너무 덕지덕지 묻히지 마시고요, 앞뒤로 골고루 묻힌 뒤 톡톡 털어내는 것 잊지마세요^^

덩어리지면 튀긴후에도 날밀가루 씹힙니다..ㅋㅋ

그리고 빵가루를 묻힌 뒤에도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시면 수분기가 촉촉하게 배어들어

튀길때 쉽게 타지도 않고 맛도 훨씬 부드럽습니다..^^



튀김냄비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저는 바삭하게 튀겨진다는 카놀라유를 이용했어요..)

빵가루를 살짝 집어넣어보아 바닥까지 닿지않고 바로 떠오를 정도의 온도가 되면

튀김옷을 입힌 텐더를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바삭바삭하게 튀겨주세요^^

꼭 치킨커틀렛 같아요..ㅎㅎ

이 상태에서 돈가스 소스 촥~ 뿌려먹어도 참 맛있어요..히히~

다 튀겨진 닭은 키친타월위에 올려서 여분의 기름기를 제거해주시고요..

이제 후라이드 치킨텐더는 완성되었습니다^^



이젠 튀겨진 텐더를 가지고 케이준치킨샐러드를 만들어볼게요..

파인애플 통조림과 방울토마토는 반 가르거나 4등분해서 준비하시고

샐러드믹스한것 주위로 예쁘게 돌려담아주세요..

그런다음 치킨텐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샐러드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아!! 한 가지 빼먹은 것이 있네요..

치킨텐더를 올리기전에, 삶은달걀과 베이컨 구운것을 골고루 뿌려주고..

허니머스터드 드레싱도 넉넉히 뿌려준 다음에..

치킨텐더를 올려주면.. 케이준치킨샐러드 완성^^


후라이드치킨텐더는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곁들이고,

샐러리와 당근을 스틱으로 썰어서 같이 곁들여먹어요^^

어때요, 그럴듯 한가욤? ㅎㅎ



이번엔 마지막으로, 역시 치킨텐더를 이용해서

치킨 트위스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쌉싸름한 맛을 더하기 위해 새싹채소를 준비해서 물에 살짝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양파, 주황파프리카, 오이를 채썰어준비해주세요.

그런다음 또띠아를 후라이팬에 약불로해서 앞뒤로 구워준 뒤(군데군데 봉긋하게 올라오면 잘 구워진거에요^^)

따뜻하게 준비해주시고..

튀긴 치킨텐더를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놓아주세요..



도마위에 구운 또띠아를 깔고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가운데부분에 골고루 발라준 뒤

양파,파프리카,오이채,방울토마토,새싹채소,치킨텐더를 올려주고..

손으로 타이트하게 돌돌말아서

랩으로 한 번 더 감싸주면 끝^^ (랩에 감싸지않고 바로 썰면 접착이 잘 안되서 잘 풀려요..ㅎㅎ)



랩에 돌돌 만 치킨트위스터^^

잠깐동안만 두었다가 랩을 씌운채로 칼로 비스듬히 반 자른 뒤



속이 들여다보이게 예쁘게 접시에 담으면 되지요..

또 한가지 메뉴 치킨트위스터 탄생..^^*



케이준향이 솔솔 풍기는 바삭한 치킨텐더로 패밀리레스토랑 메뉴 3가지 만들기..

어때요, 많이 어렵지않지요? 재료도 구하기 쉽고요..^^

외식하면 이런 메뉴 한가지에 거의 만원 안팎하잖아요..ㅠㅠ 넘넘 비싸요..

가끔은 이렇게 집에서 즐겨보세요~~~

보기에도 그럴싸하고 맛도 레스토랑 못지않게 훌륭하답니다~~^^

반드시 풍성한 채소와 함께 드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과식은 금물!!! 적당히 그리고 가끔씩만 드세요..

고 칼로리의 압박!!! 땜시..ㅋㅋ






늘상 맛난 음식 만들어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던 옵피가..

요즘 요리가 뜸해서 울 가족들 매끼니 밥상이..영~ 부실했었는데,

모처럼만에 요리를해서 드리니 울 가족 넘넘 즐거워하시네요..ㅎㅎ

울엄니 트위스터 드시고는 또띠아를 가르키며.. 이거 뭐냐? 맛있다??

하시면서 엄청 많이 드셨어요..^^

아부지와 오빠도 말없이 잘 드시공..ㅋㅋ

아.. 이런행복을 요즘 못느끼고 사니 영 살 맛이 안난답니다.. 기운도 없고요..ㅋ

얼른 다욧 끝내고 맘껏 요리하고 맘껏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으쌰으쌰~~ 더욱더 화이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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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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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17:48 신고

    No Comment ㅡ.ㅡ;;

  2.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1:04 신고

    헉...왜 제 닉넴을....ㅋㅋ

  3.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3:22 신고

    우앙~~정말 맛있겠당~~~
    ,.안그래도 케이준치킨 샐러드 꼬옥 만들어 먹고 싶었어요.
    너무 늦게 와서 미안~`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7.12.11 00:13 신고

      맛있으면서 살찌는 음식이지용^^
      저도 이거 먹었는데, 병원에서 간호사언니가
      다이어리 체크하더니
      튀긴 닭 아니죠? 하는데 뜨끔~
      아 예.. 튀긴닭 아니에요.. 하고 거짓말을..ㅋㅋ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0 23:26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