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달력

92019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  
  •  
  •  

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레몬치킨이라는 음식이 나오더군요..

이름만 들어도 상큼할것 같은..

방송을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가 부족한 것이 많아 살짝 변형해 봤어요^^

이름하야 오렌지 치킨~

레몬 치킨 못지않게 상큼한 느낌이지요?

가을철 입맛을 돋우어줄 음식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재료>

닭가슴살 3조각 (밑양념 : 소금 1/2 작은술, 후추 약간, 케이준 파우더 1/4작은술, 맛술 또는 청주 2큰술, 생강가루 약간)

튀김옷 재료 : 녹말가루 1컵 (부드러운 튀김을 원하시면 튀김가루와 녹말가루를 반반 섞어보세요), 달걀 푼 것 반개 분량, 물 5큰술, 튀김 기름

소스 재료 : 오렌지 주스 2컵, 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레몬즙 2큰술, 오렌지 과육 있으면 1/4개 분량으로 준비, 녹말물 3~4큰술 가량.

 

닭가슴살은  냉동해둔 것이 있어 약 3시간 전에 미리 꺼내두어 해동해두었습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 도마에 올려놓고..

 

칼을 비스듬히 하여 포를 뜨듯 넓고 얇게 썰어줍니다.(0.3센티 두께)

 

포뜬 닭가슴살에 밑 양념을 해주는데요,

기본적으로 소금, 후추 간 하시고, 약간의 향을 주기 위해 케이준 가루 넣어봤어요.

TV에선 카레가루 넣던데 카레가 있으면 카레 넣어주시고요..

오늘 좀 NG였던 부분인데,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암튼, 카레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누린내를 잡아줄 맛술과, 생강가루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시고요..

 

소스 재료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아주 간단해요.

오렌지 주스에 설탕과 소금으로 간맞추고,

오렌지 주스향이 좀 약할것 같아 레몬즙 2큰술 가량 더 넣어주었어요..

레몬 치킨에선 레몬을 직접 갈아서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오렌지 과육이 있으면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주세요..

그래야 보기에도 좋고, 오렌지 치킨이라는것이 눈에 확 들어오니까요^^

저는 없어서 패스 합니당..ㅎㅎ

 

밑간 된 닭가슴살에 달걀 푼것 반개분량을 넣고..

 

여기에 녹말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넣어줬어요.

원래는 녹말을 물에 담가 가라앉힌후 그 녹말을 넣어서 반죽해야 더 바삭하고 좋은데,

집에 녹말 마저 거의 떨어져서..ㅠㅠ

저는 녹말은 거의 못넣고, 튀김가루 위주로 반죽했어요..

가루로 반죽하니 뻑뻑해서 여기에 물 5큰술 넣어줬고요..

녹말이 있으면 녹말로만 반죽하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해요^^)

 

오목한 팬에 넉넉한 양의 튀김기름을 붓고 가열한 뒤

반죽을 떨어뜨려보아 가라앉자마자 바로 떠오르는 정도의 온도(180도 가량)에서

 

튀김옷 입은 치킨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한꺼번에 넣으면 덩어리져 뭉치므로 꼭 번거로우시더라도 하나씩 넣어주셔야 돼요..

 

사진 찍느라 약간 색이 진해졌네요..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익히고..

 

체에 건져낸뒤..

 

한 번 더 튀긴 모습입니다.

이렇게 중국음식은 두번씩 튀겨야 더욱 바삭바삭해요..

수분이 날아가서요..^^

 

옆에선 냄비에 아까 만들어두었던 오렌지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간을 다 맞춘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넣지않고 그냥 끓여줍니다.

이 때 오렌지 과육이 있으면 그걸 꼭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모양이 이뻐보이겠죠~~

 

1:1로 (물과 녹말가루)녹말물을 만들어 끓는 소스에 촥 부어주시고

재빠르게 저어준 뒤 불을 바로 끕니다.

너무 진한 농도보다는 약간 주르륵 흐를 정도의 농도가 좋은것 같아요

 

두번 튀겨놓은 치킨에 소스를 부어주시기만 하면 끄읕~~~^^

 

새콤달콤한 오렌지소스와 바삭한 치킨이 만나 상큼한 오렌지 키친이 되었어요..

 

오렌지 주스를 사용해서인지 아무래도 직접 과육을 짜내서 만든것보다는 향이 약하지만,

그래도 먹어줄만 했답니당..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치킨 밑간을 할때 케이준 파우더를 넣은 것..

오렌지 소스와는 왠지 안어울리는것 같더군요..

케이준향도 강하고 오렌지 향도 강해서인지.. 암튼, 약간 언발란스..

카레로 양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직접 레몬으로 카레로 제대로된 레몬 치킨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그 맛도 심히 궁금해져서...^^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집에서 오렌지 치킨 만들어보세요..

오렌지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ritsubee.tistory.com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29 00:20 신고

    앗 저도 최요비 가끔 보는데요 ㅎㅎ 엄마랑은 막 '화요비'라는 별명까지 붙일 정도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요리를 시도해본적은 없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 _ㅜ 게다가 엄청 맛있어보여요!!

  2. Favicon of https://dingplayer.tistory.com BlogIcon 딩디리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30 16:13 신고

    육가공 브랜드 "JOHNCOOK"존쿡입니다.
    소시지,햄,바베큐로 가족들을 위해 여러가지 요리를 만드는 서포터즈4기 '존의쉐프'를 모집하고 있는데, 꼭 신청해보셨으면 해서 쪽지 남깁니다. 너무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각종 소시지,햄,바베큐등을 지원해드립니다.)
    그럼 아래의 주소에서 자세한 양식과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johncook/4699

방학특강으로 아이들과 함께 떡갈비 수업을 한 적이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학부모님들에게 그리고 우리 식구에게 인기있었던 홈메이드 떡갈비..

매실액을 넣은 환상의 양념장으로 원조떡갈비 부럽지않은 맛있는 떡갈비를 집에서도 만들어보아요^^

 

[재료]

돼지고기 우둔살 400g, 양파(중) 1개, 마늘 8톨, 대파 흰부분 1/2대, 식용유 적당량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설탕 2/3큰술, 매실액 2큰술, 맛술 2큰술, 후추 1/2작은술, 생강가루 1/2작은술, 참기름 1.5큰술, 소금 약간

 

미리 사다놓은 갈은 돼지고기는 냉동상태였기때문에 어제 저녁에 미리 꺼내두었어요..

고기가 녹으면서 핏물이 많이 빠져나와서.. 키친타월을 아래 깔고 고기를 받쳐주었어요..

원조 떡갈비는 진짜 갈빗살로 만들어야하지만, 꼭 갈비살이 아니어도 돼지고기 우둔살이나 앞다리살..

너무 질기지않은 부위면 어느부위든 상관없어요..

제가 사용한 부분은 우둔살이랍니다.

쇠고기를 사용하셔도 무방.. 그치만 저렴한 돼지고기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드실 수 있어요^^

 

떡갈비안에는 대파, 마늘, 양파 등 향신채소가 들어가야 제 맛이랍니다.

돼지 누린내로 잡아주고, 고기의 퍽퍽함도 없애주어 씹기에 불편함이 없답니다.

대파, 마늘,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마늘도 될수 있으면 다진거 사용하지마시고, 통마늘 이용해서 칼로 잘게 다져주세요..

그래야 마늘향도 살아있고, 씹는 맛도 좋아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별거 없어요.. 매실액이 들어가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일반 불고기 양념처럼 하시면 된답니다.

위의 분량대로 넣어주소, 잘 섞어주시기만 하면 끝~~

매실액은 꼬옥 넣어주세요.. 다른 배즙이나 키위등 과일을 넣지않아도

이 매실액 하나면 환상의 맛을 낼 수 있으니까요..^^

 

큰 볼에 핏물 뺀 돼지고기와 다진 향신채소 넣어주시고..

 

만들어둔 양념장 붓고... 

 

손으로 많이많이 치대줍니다.

고기반죽을 많이 치댈수록, 고기입자사이에 공기가 빠져나와 더욱 찰지고 탄력이 생기거든요..

이 상태가 되어야 반죽이 잘 뭉쳐져요..

제대로 치대지않으면 재료들이 제각각 놀아요^^

 

그다음 양손을 이용해 모양을 잡아줍니다.

 

저는 이정도의 크기로 네모모양으로 만들어줬어요..

 

모서리를 네모지게..^^

두께는 너무 두껍지않은 0.5센치 정도의 두께..

후라이팬에 구울거라서 많이 두껍지않게 했답니다..

 

차곡차곡 만들어놓고..

너무 각지게 만들지않아도 됩니다..

 

요만한 크기로 13개와..

 

햄버거 스테이크만하게 3덩어리 나오더라고요..

이건 좀 두껍고 크게 만들어주었어요.. 손바닥 크기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굽기 시작합니다..

 

한 번 뒤집어주고..^^

고기에 양념이 되어있기떄문에 타기 쉬우므로 불조절 잘하시면서 구우세요..

처음엔 중불 한번 뒤집은 다음엔 약불로 줄여서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너무 자주 뒤집지는 마시고요..

 

떡갈비가 잘 익어가는 동안 옆에선 뚝배기 달걀찜도 만들었죠^^

 

떡갈비 완성입니다..

원조떡갈비는 아니지만, 그럴듯 하지요? ^^

갈빗살을 이용했다면 갈비뼈에 살을 붙여 진짜 떡갈비처럼 만들었을텐데..

뼈가 없으므로.. 패스..

 

예전에 학생들과 수업할떄는 뼈 대신에 떡볶이를 이용해서 만들어보았어요..

떡볶이를 뼈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반죽한 고기를 붙여서 만들었더니..

모양도 너무 예쁘고 아이들도 좋아라했어요..

맛도있고 든든하고..^^

갈비모양으로 만들고 싶으시면, 떡볶이 이용해보세요~~~

 

매실액을 넣었더니 고기도 부드럽고 잡냄새도 안나고..

넘넘 환상적인 맛이 나는거있죠~~~

진짜 갈비를 이용하지않아도.. 숯불에 굽지않아도. 집에서 이정도면 정말 최고의 맛이라 자부합니다^^

 

울 주원이도 입에 넣어줬더니 처음엔 뭔가하고 꺼내서 확인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밥과함께 먹여주니.. 야곰야곰 잘 받아먹더라고용..ㅎㅎ

주원이가 인정했으니, 오늘도 성공~~~~^^

 

도시락 반찬으로 이용하셔도 좋고, 술안주, 아이들 간식, 밥반찬...다 다 좋아요..

저렴한 재료들로 환상의 맛을 가족들께 선보여보세요^^

 

남은 고기반죽은 한 번 먹을 분량으로 비닐랩등에 잘 포장해서 냉동해두었다가

드실때마다 꺼내서 구워드시면 간편하겠죠~~

 

비오는 주말이지만, 즐거운 맘으로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추천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사옵니다~~~(^^)(__) 꾸벅!!

 


다음블로그 놀러가기 http://blog.daum.net/cuteoppi/12218259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28 10:31 신고

    조만간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
    먹고싶어요..

내일만 지나면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월요병에 시달리며, 언제 또 일주일을 버티지..??

하고 고민하다보면 또 다시 주말이 오고..ㅎㅎ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하루하루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일년 이년은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이건 무슨 아이러니한 생각일까요? ^^;;


오늘은 옵피가 맥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안주 한가지 소개해드리려고요..

'햄쏘야' 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죠?

햄&소세지&야채 볶음~

맥주 안주로 즐겨들 드시는..ㅋㅋ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드실 수 있으니까,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긁어모아서

이번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맥주 한 잔 즐기시라구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당..^^

스모크햄 1조각, 프랑크소시지 4개, 막대어묵 4개, 게맛살 4개,

양송이버섯 5개, 양파 1/4개, 피망 1개, 당근 1/4개, 포도씨유 1큰술

<소스> 고추장 1큰술, 케첩 1.5큰술, 굴소스 0.5큰술, 진간장 0.5큰술, 설탕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0.5작은술, 물 2큰술


양송이는 4등분, 피망, 양파,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햄은 네모모양, 소시지, 게맛살, 어묵은 어슷썰기 해주시고요~~

모든 재료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매콤한 맛을 내주기위해, 고추장도 넣고요, 감칠맛 내주는 굴소스, 그리고 진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가루, 그리고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잘 저어주시기만 하면 돼요^^


핫소스가 있으면 핫소스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톡쏘는 매콤한 맛이 입맛 당기거든요^^


잘 섞으면 이런 색깔이 납니다..ㅎㅎ


후라이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딱딱한 채소인 당근과 양파를 먼저 넣고 달달 볶아준 뒤에..


햄, 소시지, 어묵을 넣고 볶아주세요..

딱딱한 순서로 넣는거에요..

한꺼번에 몽땅 넣고 볶을수도 있지만,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식감도 중요하거든요^^


햄,소시지,어묵이 노릇노릇 익으면, 양송이버섯을 넣어주시고요..


이제는 소스를 넣을 차례에요..

처음부터 다 붓지마시고, 한 숟가락씩 넣어가며 양을 조절해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후라이팬이 뜨거워서 소스가 튀기므로, 불을 약하게 줄이고서

달달 볶아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게맛살과 피망을 넣어주면 돼요^^

게맛살은 너무 부드러워서 처음부터 넣으면 결이 다 찢어지고요,

피망은 아삭한 맛과 푸른 빛깔을 살리기위해서 마지막에 넣어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끔 전체적으로 볶아준 다음 마무리하면 되지요^^

간을 보시고, 소스가 부족하면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 넣지말라고 하는거에요..ㅎㅎ


저는 사실, 술안주용이 아닌 밥반찬으로 만들어서 좀 짭쪼름하게 소스를 전부 부었습니당..^^;;


아삭한 양상추를 곁들여 담아봤어요..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서 쏙쏙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매콤 새콤한것이 맥주 생각 간절하게 만들어요..ㅎㅎ

지금 순간 베란다를 보니, 맥주 한 병이 절 노려보고있네여..ㅡㅡ+

흐흐~ㅎㅎ


조금 덜 맵게해서 아이들 밥반찬으로 만들어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맥주 안주로는 제격이고요^^

이렇게 볶음으로 해드셔도 좋지만,

조금 더 정성들여 나무꼬치에 각각의 재료를 꽂아, 소스를 발라가며 구우면

모둠꼬치요리가 되지요~~^^


이번 주말, 어떠세요??

'햄쏘야'에 맥주 한 잔..~~^^*

간절하시죵? ㅎㅎㅎ


주말아~~~~ 어서와라~~~~~~~~~~!!!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arttradition.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5.23 11:52 신고

    아니 이게 얼마만이랴요
    잠시 들어왔다가 보니깐...
    딱 걸리셨구만...ㅎㅎ
    잘 지내시죠...금요일 즐겁게 잘 보내시고요
    얼른 나가서 하던 일 해야지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5.23 12:35 신고

    옵피님 오랜만..
    우리 이따 한잔 할까요?
    ㅋㅋㅋ
    진짜 한잔 하고푼날이네요.

까나페

 

 어린시절 요리책에서인가.. 이 까나페라는 음식을 보고

참 모양도 이쁘고 화려하다..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봤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야 정말 간단하고 구하기도 쉬운 재료들인데..

왜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을 못했는지..


그래서, 하루 날 잡고 어린시절의 원(?)을 풀기위해..

앞치마 동여매고 까나페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재료가 참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서..

부엌은 온통 난장판이 되었지만..

만드는 내내 재밌었어요..ㅎㅎ


소꿉놀이 하는것 같기도하고.. 아기자기하고 넘넘 이뻐서..

혼자 만들기 아깝더라니깐요..^^


재료


 참크래커(그린, 화이트), 식빵, 생크림, 참치, 햄, 치즈, 체리, 후르츠칵테일, 메추리알, 오이, 치커리, 귤


다진양파, 마요네즈, 머스터드, 레몬즙, 후추 적당량..(참치에 버무리는 재료)


 먼저 오이는 깨끗이 씻어 씨부분은 제거하고 필러를 이용해서 얇게 포를 떠줍니다.


 캔참치는 기름기를 쪼옥 빼고 다진양파와 마요네즈, 머스타드, 레몬즙, 후추를 적당량 넣어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의 양은 취향껏 하시구요^^


 샌드위치용으로 나오는 슬라이스햄을 도마위에 놓고

모양틀로 찍어주세요.

모양틀이 없으면 칼로 네모, 세모로 잘라도 되고,

뚜껑같은걸로 원을 찍어도 좋아요^^


 위에껀 펭귄이고 이건 고양이인가요?

넘넘 귀엽고 앙증맞아요..ㅋㅋ


 이번엔 치즈를 모양틀로 찍어줍니다.

이건 토끼^^


 굳이 모양틀로 안찍어도 되지만,

틀로 찍으면 훨씬 귀엽고 예쁘고 만들때도 재밌어요^^

아이들과 수업할때 이렇게 했더니 정말 흥미로워하더라고요..


 이번엔 조금 큰 틀을 이용해서 식빵을 찍어줍니다.

식빵은 맨 밑에 받침으로 쓸거에요..

그래서 다른재료보다 크게 만들어주세요..


 종모양, 꽃모양, 하트모양, 등등...

정말 소꿉놀이 하는것 같았어요..ㅎㅎ


 쟁반위에 나란히 올려주세요..

식빵은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말고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오늘 저는 생략..^^;;


 메추리알은 삶아서 2~3등분으로 슬라이스 해주고,

후르츠칵테일은 캔을 따서 주스를 꼬옥 짜서 준비.

체리는 반 잘라주시고..

참치는 기름빼서 위와 같이 잘 버무려줬어요..


햄과 치즈는 예쁜 동물모양틀로 찍어놓고..

치커리는 손으로 뜯어주고..

귤은 껍질까서 한 개씩 뜯어놓고..

오이도 포떠서 준비가 다 되었죠~~~^^


사진엔 없지만, 생크림도 설탕넣고 거품을 내서

짜주머니에 별모양 깍지 끼고 담아서 준비해주세요..


 식빵위에 재료들을 얹어볼까요?

노란치즈말고 약간 거무튀튀한 저것도 치즈랍니다.

 유기농 치즈라고해서, 곡물, 채소등이 들어간 조금은 비싼 치즈에요^^


 치즈위에 햄 슬라이스한것을 올려줍니다.

되도록이면 모든 재료가 보이게끔 올려주시는게 좋아요..(비스듬히^^)


 햄 위에 메추리알과 기타 다른 재료들을 얹고

생크림을 짜주세요..

생크림이 들어가면 아주아주 달콤하고 디저트 느낌이 확 나는게...

정말 정말 맛있어요^^


 오이 슬라이스도 얹고, 치커리도 꼽고..


 그 위에 체리도 얹고 후르츠칵테일도 얹고..ㅎㅎ

맘껏 취향껏 꾸며주세요..


 오이길이가 짧아서 막 풀어지네요..ㅋㅋ


 체리가 올라가니깐 확실히 예뻐졌어요.. 흐흣~


 이번엔 크래커위에 까나페를 만들어봐요..


쟁반에 크래커를 쫙 깔아주시고..

아!! 이 크래커는 다 아시는 참 크래커인데요..

참크래커 그린 이라고해서.. 녹차가 들어간 크래커가 나왔더라고요..


두가지 색으로 하면 예쁠것 같아 두가지로 사왔어요..

그린이 10원인가 더 비싸더라고용..ㅎㅎ


 역시 마찬가지로.. 크래커위에 치즈 깔고..

이번엔 모양틀로 안찍고 그냥 네모로 잘라봤어요..

이건 훨씬 깔끔한 느낌이네요..^^


 화이트 크래커 위에는 햄을.. 그린 크래커위에는 참치를 올려봤어요..


 오이와 메추리알도 얹어주고..



 생크림과 체리, 후르츠칵테일을 얹어서 마무리^^


 식빵 까나페와 크래커 까나페를 골고루 담아봤네요..

만들면서 중간중간 못난것들은 집어먹었지요..ㅎㅎ

넘넘 맛있어서 감격..ㅠㅠ


 참치나 햄과 생크림은 안어울릴것 같은데,

의외로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서.. 많이 집어먹었더니..

디저트로 배를 채우게 됐네요..^^;;


와인 안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텐데.. 하는 아쉬움..ㅋㅋ;;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앙증맞은 까나페..

  와인 한 잔 할때 술안주로.. 혹은 디저트로 만들어 우리집 센스쟁이가 되어보세요..


아!! 한가지 유의할 점은..

까나페는 미리 만들어두면 식빵과 크래커가 눅눅해져서 맛이 덜하니까..


될수있으면 재료들만 다 준비해놓고..

손님이나 식구들이 오셨을때 바로바로 만들어서 대접하세요^^*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

모둠꼬치만들기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1시간
분량
가족수대로..
재료

메추리알, 어묵, 비엔나햄, 단호박,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 모양떡, 닭가슴살, 새송이버섯, 칵테일새우, 파인애플

소스 : 다진마늘,다진양파, 케첩,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 고추장, 물엿, 설탕, 식초, 간장, 소금, 후추, 올리브유, 물

대꼬치 여러개..

나만의 요리방법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

음식은 진작에 만들었는데, 조금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늘은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고 영양소도 골고루 많은.. 모둠꼬치를 가지고 왔어요..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고, 색깔도 알록달록 넘넘 예뻐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에요~~~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합니다~~~ ^^

1. 메추리알은 잠길만큼의 물을 붓고 5분~7분가량 삶아서 껍질을 까주세요.

2.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을 가르고 씨를 빼낸 뒤,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6분정도 쪄주시고요..

3. 새송이버섯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4. 버섯을 건지고 브로콜리 한 입 크기로 자른것을 넣고 역시 데쳐줍니다.

5. 그 물에 다시 모양떡을 넣고 데쳐줍니다.(말랑한 떡일경우 데치지않아도 돼요^^)

6. 떡을 건지고 다시 칵테일 새우를 삶아줍니다.

7. 새우를 건지고 닭가슴살 네모난 모양으로 자른것을 넣고 삶아줍니다.


끓는 물에 5가지 재료나 삶았네요..

깨끗한 순서로 삶아주시면 좋아요.. 물적약, 가스절약..^^

비엔나햄은 칼집만 넣어주고, 파인애플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피망과 파프리카도 네모모양으로 자르고, 삶은 단호박은 같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삶은 메추리알은 껍질을 말끔히 까서 준비, 데쳐낸 새우, 브로콜리, 버섯, 닭가슴살, 떡은 찬물에 한번씩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어묵은 패쓰~


자.. 이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무려, 12가지나 되네요..ㅎㅎ 풍성 풍성~~

이제 꼬치에 끼워볼까요?

길다란 대꼬치에 각종재료를 꼽는 순서에 상관없이 골고루 꽂아주세요.

이왕이면, 색 배합을 맞춰서 꼽는게 좋겠죠? 

손잡이 부분은 적당량 남겨주시고, 뽀족한 부분 거의 끝까지 재료들을 잘 꽂아주세요^^

재료만 준비 싹 다해놓고,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로 수다떨며 이 많은걸 다 꽂았네요..

얘기하면서 꽂으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ㅎㅎ

엄청 많은 양..^^;;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꼬치를 나란히 겹치지않게 잘 얹어주세요..

그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대꼬치 손잡이 부분을 잡고 돌리면 되니까, 뒤집개나 다른 도구는 필요없어요^^

장사하는 집 같아요..ㅋㅋ

어찌나 양이 많은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털어서 만들었더니^^;;

꼬치에 발라줄 소스입니다.

일주일전에 만들어놓은 것인데,

들어간 재료는 기억이 나지만, 정확한 양은 적어놓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요..ㅠㅠ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먼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과 다진양파를 볶다가 물붓고, 케첩,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 간장, 설탕, 물엿, 식초, 소금, 후추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거에요.

정확한 레시피는 알려드릴수 없지만, 입맛에 맞게 한 번 만들어보세요^^

다른 재료를 더 추가하셔도 되구용..ㅎㅎ

잘 구운 꼬치에 솔을 이용해서 소스를 발라주세요..

앞뒤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정말 갖다 팔아도 될만한 넉넉한 양..ㅋㅋ

한꼬치에 얼마 받을까욤? ^^;;

아이들과 함께 요리수업할때 만들어본 음식이기도한데..

아이들 정말 정말 재밌어하고, 좋아한 음식이랍니다.


집에 가지고가서 가족들에게 나눠주었더니, 완전 맛있다고 짱이라고했대여..ㅎㅎ

실제 아이들이 만든건 이런 대꼬치가 아니라.. 산적꼬치로했어요..

혹 먹을때, 위험할까봐서요..

아이들이 기뻐하니, 저도 무척 뿌듯했었고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하나하나씩 재료를 빼먹을때마다 다른맛이 나고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너무너무 맛있쪄요^^


몇시간 안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요즘 감기 걸리신 분들 많던데..(옵피두 기침감기때메 고생중이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손도 깨끗이 자주 씻어주세요^^


그럼, 오늘의 요리시간 마치겠습니다...ㅎㅎ



나만의 팁

-대꼬치가 없으면 산적꼬치 이용하세요.

-꼬치를 굽자마자 따뜻할때 소스를 발라야 쏙 배어들어 더 맛있어요^^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