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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 가면 굴이 엄청 많이 나와있더라고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아서, 2500원에 두 개 묶음 파는 거 사왔지요..


한팩은 다시마에 쌈 싸, 초장 찍어먹고요, 나머지 한 팩은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시들시들해져가는 무를 발견하고는 무생채를 생각했어요^^


향긋한 굴이 들어가면 더욱 맛나잖아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무 작은크기 1개, 굴 1팩(밥공기로 하나 분량), 식초 1큰술, 참깨 적당량, 소금(절임용)1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 4큰술, 매실액 1.5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물 2큰술


무는 너무 가늘지않은 굵기로 채썰어주세요.

너무 가늘면 무치면서 흐물해져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지저분하므로~~~

적당히 굵게^^


채썬 무를 볼에 담고 소금 1큰술을 넣어 절여주세요.

천일염으로 하면 좋은데, 집에 다 떨어진 관계로 꽃소금으로 절였어요^^;;


너무 오래 절이진 말고, 5분 가량만 놔뒀다가 물기가 촉촉히 나오면

찬물에 헹궈주세요..


헹군 무채는 물기를 꼬옥 짜서 다시 볼에 담아주고요..


생굴은 소금 약간 넣고..


물에 흔들흔들 저어서 씻어준 뒤..

찬물에 몇 번 헹구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고춧가루, 매실액, 소금, 다진마늘과 물을 적당량 섞어서 무채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줍니다.

식초와 통깨는 미리 넣지말고, 나머지 양념만 미리 버무리세요~~~


원래는 액젓을 좀 넣어볼까했는데, 엄마가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그냥 소금으로 간했어요^^

그리고 설탕대신 매실액을 넣었고요~~


절인 무채에 양념장을 넣어서..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너무 강하게 무치지마세요.. 물기가 많이 나오고 흐물해져서 맛없어요^^


무채가 어느정도 양념이 배면, 씻어놓은 생굴을 넣고..

살살살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초와 통깨를 넣고, 아주 살짝만 버무려서 마무리^^

간을 보고 싱겨우면 소금을 추가로 넣어주시고요~~~


아삭아삭 맛있는 굴 무생채 완성^^


오늘 사용한 무 사이즈가 꼭 제 팔뚝만하더라고요..;;

제 팔뚝만한 무는 크기가 얼마나 될까요?

이거이거 팔뚝을 사진찍어 보여드릴수도 없고..ㅎㅎ

무채 썰기전에 사진 한방 찍어놓을걸 그랬나봐요..


암튼, 그리 크지않은 사이즈였는데, 만들어놓고보니 양이 꽤 되더라고요..^^

적당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며칠 먹을 수 있겠어요..

그래도, 생굴이 들어갔으니 2~3일내에 먹는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흑임자 솔솔 뿌려줘봤어요..ㅎㅎ


평소에 무생채 만들땐, 소금에 미리 절이지않고 바로 양념을 하는데요,

오늘은 한 번 절여서 물기 꼭 짜서 무치니, 물도 많이 나오지않고

식감도 더욱 아삭하고 오도독 씹히는 것이 아주 좋더라고요..^^


생굴까지 넣어서 향도 좋고, 매실액으로 단맛을 줘서 그런가

어딘지 모르게 색다른 맛이었어요^^


봄철이 다가오면서, 입맛을 잃은 분들에게 강추하고싶은 밥반찬이랍니다~


향긋한 굴향 가득한 무생채 드시고, 잃었던 입맛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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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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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3.04 15:03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3.05 10:34 신고

    그러고 보니 요즘 제가 굴을 멀리 했네요.

    맛있는 굴반찬 한보시기 적선해 줍쇼`~`

    렌즈 마련하고 손가락 빨고 이떠욤~~

  3.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3.11 11:28 신고

    옵피님~^^
    밥묵자~ㅎㅎㅎ

  4. Favicon of https://zzip.tistory.com BlogIcon zzi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3.18 22:19 신고

    맞아요.. 굴이랑 무랑, 짱이지요.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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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20분
분량
넉넉한 양
재료

막대(조기)어묵 16개, 양파 1/2개, 대파 1/2뿌리, 고추 2개

양념 : 식용유 1큰술, 고추기름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설탕 1.5큰술, 진간장 2큰술, 후추, 통깨 적당량

나만의 요리방법

누구나 쉽게 만드는 밑반찬 매운 어묵볶음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 저녁엔 어떤 반찬을 해먹을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만들기 쉽고 재료도 간단한 어묵볶음을 준비해보세요..

간장양념을 해서 담백하게 볶을 수도있지만, 오늘은 좀 맵고 빨갛게 만들어보겠습니다.

칼칼한 맛이 왠지 땡기네요..^^

마트에서 사온 막대어묵인데, 겉포장에 조기어묵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조기를 갈아서 만들었나봐요 ㅎㅎ

꼭 막대어묵이 아니어도 돼요.. 사각어묵이나, 동글한 어묵 등 어느것이든 오케이^^

체에 이렇게 받쳐서, 팔팔 끓는 뜨거운물을 촥 부어주었어요..

이렇게하면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어느정도 제거가 된다고하네요..

기름기도 좀 줄일 수 있고요^^

어묵볶음에는 양파가 꼭 들어가야 달짝지근하니 맛있어요..

양파 반개는 굵게 채썰어주시고, 대파와 고추는 총총 썰어주세요..

팬을 달군 뒤 기름을 1큰술 넣고 양파먼저 달달 볶아 향을 내주다가

한입 크기로 썬 어묵을 넣고 양파향이 어우러지게 잘 볶아줍니다.

불을 약하게 줄이고, 진간장 2큰술~3큰술 가량 넣고..

황설탕은 1큰술 반 정도 넣어줍니다.

취향에 따라 단맛은 조절하세요^^

여기에 총총 썬 대파와 고추,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어 다시한번 잘 볶아줍니다.

오늘 매콤한 맛과 색을 내줄 재료는 바로 고춧가루와 고추기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병에담긴 고추기름은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든것인데, 이건 나중에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고춧가루를 넣은 뒤에는 어묵이 타기 쉬우므로 재빠르게 볶아서 불을 꺼주셔야해요..

양념이 골고루 잘 묻었죠~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매운 어묵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드는 만만한 밑반찬 매운어묵볶음..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어른 아이 할것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아이들이 먹을땐 고춧가루와 매운고추는 빼셔도 됩니다.

예전에 만든 파프리카어묵볶음 http://blog.daum.net/cuteoppi/7635571 도 참고하세요^^

맛있는 저녁시간 되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2월도 기쁘게 맞이하시길요^^*


나만의 팁

-어묵을 뜨거운물에 샤워시키는것 잊지마세요


-양파를 기름에 충분히 볶은후에 어묵을 볶아야 향이 좋고 맛있어집니다^^


-고춧가루를 넣은 후에는 타기 쉬우므로 불조절에 유의하세요~~~~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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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돼지고기 1kg, 메추리알 2판(60개), 청양고추 3개, 마늘 5톨


*돼지고기 삶는 재료

: 물 1리터, 통후추 20알, 생강 1뿌리, 청주 2큰술


*조림 양념

: 간장 1컵, 물 4컵, 설탕 3큰술, 맛술 3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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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요리방법

일주일만에 만들어보는 요리입니다..^^;;

아버지를 위한 밑반찬이에요.. 바로, 돼지고기장조림~

쇠고기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신다면, 값싼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쇠고기처럼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비법이라면, 돼지의 냄새를 최대한 없애고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것 ^^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사실 이 돼지고기는 정육점에서 구입한것이 아닌, 직접 잡은 돼지고기입니다.

제가 잡았냐구요? 오우 노우~~~ㅎㅎ

제가 직접 구입한것이 아니라서 어느부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다리살로 추정됨..^^

보통 장조림용으로 하시려면 홍두깨살로 구입하시면 돼요..

엉덩이부위인데, 기름기가 별로 없고 살코기로만 되어있어 장조림에 딱이죠^^


일단 돼지고기는 찬물에 미리 담가서 핏물을 제거해주시고요,

체반에 잠시 받쳐둡니다.


그러는동안 메추리알을 물에 삶아주세요..

메추리알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국자 등으로 살살 굴려가며 5분~7분가량 익히면 됩니다^^




가장먼저 돼지고기를 삶아볼거에요..

찬물에 생강 저민것과 통후추, 청주를 넣고 팔팔 끓으면, 핏기뺀 돼지고기를 퐁당 넣어서 푹푹 삶아줍니다.

이렇게 애벌로 삶아주는 이유는 돼지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연하게 하기 위함이에요^^



불순물들이 물위로 떠오르죠~

20분가량 폭폭 삶아주시다가,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보아서 핏물이 안나올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고기만 체에 받칩니다. 나머지 국물은 몽땅 버리셔도 돼요^^


고기가 깔끔해졌죠~~



이제 장조림 양념을 해볼게요..

오목한 냄비에 물 4컵과 간장 1컵을 붓고, 설탕과 맛술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애벌로 삶아낸 돼지고기를 넣고 강한불에 끓여줍니다.



돼지고기가 조려지는 동안 메추리알도 껍질을 잘 까놓고요..

(이건 엄니가 해주셨어요..^^ 울엄마..ㅋㅋ)

아부지 드릴 밑반찬 딸래미가 만든다고 손걷어부치고 도와주심..^^;;


고기색깔이 점점 까맣게 변해가네요.. 잘 조려지고있어요^^



조림장의 양이 반정도 줄어들면 이제 메추리알을 넣어주세요.

고기랑 같이 안넣고 이렇게 따로 넣는 이유는 메추리알은 간장양념이 쉽게 배거든요..

그리고 이미 완숙상태이기때문에 많이 끓일필요가 없어, 이때 넣어줍니다^^


더욱 맛있게 하기위해 청양고추 어슷썬것과 통마늘 편썬것도 넣어줬어요..



끓어넘칠까봐 뚜껑 살짝 열어두고, 중불에 폭폭 끓여줬어요^^

밤 9시도 넘어서 만들었는데, 이웃집.. 간장 달이는 냄새때문에 좀 고통스러우셨을거에요..ㅎㅎ


간장양념도 거의 다 졸아들었고.. 고기와 메추리알도 양념이 잘 배어들었네요..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불을 꺼주세요..)



짜잔~~ 돼지고기 장조림 완성^^



한김 식힌 뒤 고기를 결대로 찢어서 통에 담고 국물을 쫙 끼얹어줍니다.

냉장보관해서 오래두고 드실 수 있어요^^



접시에도 예쁘게 담아봤네요..

고기, 메추리알, 고추, 마늘.. 어느하나 맛없는게 없어요..ㅎㅎ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저장성이 좋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밑반찬..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돼지고기로 폼나게 만들었답니다^^


맛을 봤는데, 헉헉@@

돼지냄새 전혀 안나고, 연하고, 짭쪼름하면서 달콤하고.. 넘넘 맛있었어요..히히~


장조림은 쇠고기로만 만든다는 편견을 버리셔용..ㅎㅎ

넉넉하게 만들어놓으니 일주일은 반찬걱정 뚝!!!

사랑받는 아내, 엄마, 딸래미가 되어보세요^^

혹은 사랑받는 남편, 아빠, 아들래미도 되어보세용..^^*



나만의 팁

-돼지고기를 애벌삶기하는것 잊지마세요


-돼지고기-메추리알-고추,마늘 순으로 넣어서 조려줍니다


-완전히 식은뒤 반찬통에 담아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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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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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1.19 12:04 신고

    와~ 맛나겠다요.
    옵피님 맛짱엄마 밥한그릇 추가~^^*

며칠전 마트에 갔다가 아주머니들이 몰려있는 곳을 발견하고 궁금해서 가봤더니

'남해섬초'라는 시금치 비스무리한 것을 팔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겉보기엔 시금치인데, 왜 이름이 남해섬초일까? 섬초가 뭐지?

직원분께 여쭤보니, 남해섬에서 나는 시금치라고..ㅎㅎ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많이들 사가시는 것 같아 맛좀 보고싶어서 저도 그 틈에 껴서 몇 줌 집어왔어요..

제 옆에 계시던 한 아주머니는 비닐에 섬초를 담으시면서 누런잎같은걸 똑똑 떼어 다듬고 계시더라는..ㅡ.ㅡ;;

역쉬.. 대한민국 알뜰주부셔~ 하고, 속으로 생각하면서도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더라고요..ㅎㅎ

아직, 주부가 아닌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고.. 그냥 멀쩡해보이는 것으로다 골라왔지요^^

집에오자마자 오래두면 상할 것 같아 후딱 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예전에 친구가 시금치무침을 어떻게 만드는거냐고 물어보길래..

이러이렇게 데쳐서 이렇게 무침 돼~ 하니까. 그게 다야? 하더군요..

응.. 그게 다야.. 더이상 들어가는거 없어!

할 정도로 무지 간단한 반찬이지만, 초보주부나 요리 새내기이신 분들을 위해 '시금치무침' 올려드립니다^^

무지무지 간단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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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남해섬초(시금치) 300g, 소금 1작은술, 다진파 반큰술, 참기름 반큰술, 깨소금 반큰술, 굵은소금 약간(삶을때 사용)



이것이 남해섬초라고 하는 것입니다.

겉보기엔 일반 시금치와 별다를것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좀 다르게 생겼어요..

잎이 좀 단단하고 길이도 들쭉날쭉. 제멋대로 생김..ㅋㅋ

그리고 세척되어 온것이라 씻지 않은것인데도 엄청 깨끗해보이네요.

암튼 무지 신선해보여서 많은분들이 사가시더라고요^^



꼭지부분을 칼로 잘라서 다듬어주세요.

간혹 시금치 다듬을때 이 머리부분을 똑 잘라서 다 버리는 분들이 계신데,

이 보라색 부분이 엄청 영양가가 많대요^^

그러니까, 끝에 단단한 부분만 살짝 잘라내고 절대~ 싹뚝 다 잘라내버리는 일이 없으시도록 ㅎㅎ



세척 시금치이지만 그래도 집에와서 두번 정도 더 씻어줍니다.

흙 같은건 전혀 나오지 않더라고요..ㅎㅎ



팔팔 끓는 넉넉한 양의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만 넣고 다듬은 섬초를 넣어주세요.

소금을 넣게되면 시금치의 색이 더욱 선명해진답니다^^

그리고, 뚜껑을 열고 데치게되면, 채소안에 들어있는 수산이라는 휘발성 물질을 날려보내게되므로,

반드시 채소를 데치실땐 뚜껑을 열고 데쳐야합니다~~~



이렇게 채소가 푹 잠길 정도로 물의 양이 넉넉한게 좋아요.

나무주걱등으로 중간 중간 몇번씩 뒤적거리면 골고루 잘 데쳐지겠죠~

불의 세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분에서 1분 30초면 거의 익으니, 그 이상은 삶지말고

재빨리 건져내줍니다.



건져내자마자 찬물에 샤워를 해주시고요..



이 상태로 무치기엔 너무 크니까, 칼로 뿌리부분을 적당히 갈라주시고요..



여분의 물기는 손으로 꼭 짜줍니다.

너무 세게 짜면 간도 잘 안배고 질겨지니 적당히 짜주세요^^



믹싱볼에 대파흰부분 다진것, 소금, 깨소금, 참기름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도 되는데, 시금치 고유의 향이 마늘향에 묻힐까봐 오늘은 생략했어요^^



데쳐서 물기를 짠 섬초를 양념에 넣고..



손맛을 살려 조물조물 무쳐주시기만 하면 끄읕~~~~~^^

무치는 것도 요령이 있어야해요!!

적절한 강도와 분주한 다섯손가락의 손놀림..ㅋㅋ



반찬그릇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

우리 네 식구 한 두끼는 먹을 분량이네요.. 호호~


맛을 보았더니,

일반 시금치와 거의 흡사하지만, 더욱 연하고 더욱 달큼하게 느껴졌어요..

잎이 단단해서 혹, 질기지않을까 걱정했지만. 웬걸요.. 더욱 연하던걸요^^


시금치같은 짙푸른 녹색채소에는 철분과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고해요.

엽록소도 갖고있어 우리몸의 혈액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요..

빈혈있으신 분들은 시금치 많이 드시면 좋답니다^^

저도 빈혈이 있어 현기증이 자주 오는데, 녹색 시금치 많이많이 먹어줘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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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cuteoppi/9630686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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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6 21:15 신고

    와`~제가 좋아하는 시금치~~

    계란말이안에 넣어도 좋고
    잡채에도 좋고,,,,


    저도 나물 무칠때는 마늘 전혀 안써요.
    마늘 넣으면 마늘향땜에 나물맛이 안나드라구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16 21:17

    비밀댓글입니다

콩나물무침 & 마늘쫑무침 & 마른새우땅콩볶음


오래간만에 집에서 밑반찬을 만들었어요^^

그동안에 바쁘다는 핑계로 간단한 요리들만 만들었는데..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서 후다닥 밑반찬을 만들었지요~


콩나물무침, 마늘쫑무침, 마른새우땅콩볶음 이렇게 세가지를 했는데

시간은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사진까지 찍어가며 했으니, 그냥 만들었음 30분밖에 안걸렸을것 같아요^^;;


 요리에 앞서, 대파썰기와 마늘 다지기부터 시작합니다.

대파는 깨끗이 다듬어 총총 썰어주고,

마늘은 칼 뒷부분을 이용해서 콩콩 찧어주세요.^^


밑반찬 하나 ~@~@ 콩나물무침 @~@~


재료 : 콩나물 2줌, 물 적당량, 굵은 소금 약간,

다진파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반큰술, 참깨 1작은술


 콩나물은 물에 2~3번 흔들어 씻어주세요.


 씻은 콩나물은 소쿠리에 담아 잠시 두고..


 냄비에 콩나물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굵은 소금 약간 넣어

뚜껑을 덮은 뒤 강한불에 끓여주세요.

콩나물이 익기전에 뚜껑은 절대 열면 안되는것 아시죠?

뚜껑을 열게되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이에요..ㅎㅎ


 비릿비릿한 콩나물 익는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면

3~4분 정도 더 있다가 뚜껑을 열고..

잘 익었는지 상태를 확인합니다.


 삶은 콩나물을 소쿠리에 담고 물기가 빠지게 잠시 놔두세요..


 양푼에 콩나물을 담고, 다진파, 다진마늘, 소금, 참기름, 참깨를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아니, 콩나물은 팍팍 무쳐야 제맛이죠..

콩나물 팍팍 무쳤냐? ㅎㅎ


취향에 따라 빨간 양념이 좋으면 고춧가루를 첨가하시면 됩니다^^

오늘 저는 깔끔하게.. 하얗게 무쳤어요~~~흐흣


콩나물 무침 완성!!



밑반찬 둘  ~@~@ 마늘쫑무침 @~@~


재료 : 마늘쫑 썰어서 2컵, 물 적당량, 굵은 소금 약간,

고추장 1큰술, 진간장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다진파, 다진마늘 1작은술씩,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마늘쫑은 끝부분을 다듬은 뒤 물에 씻어 4~5cm길이로 잘라주세요.


 끓는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마늘쫑을 데쳐줍니다.


 집게로 휘휘~ 저어가며..


 2분 정도만 삶아주면 오케이~

너무 많이 삶지 마세요.. 흐물흐물해져서 맛이 없거든요^^


 소쿠리에 촥 부어서 물기를 빼주고..

온기가 빠지도록 잠시 식혀주세요..


 믹싱볼에 마늘쫑 담고,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콩나물처럼 팍팍 무쳐주면 안돼요~~~

조물조물 골고루 양념이 배이도록^^


마늘쫑무침 완성!!



밑반찬 셋~@~@ 마른새우땅콩볶음 @~@~


재료 : 마른새우 2컵, 땅콩 1컵, 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간장 3큰술, 물엿 또는 올리고당 2~3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통깨 적당량


 마른새우는 기름을 두르지않은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비린내도 날려보내고 바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에요^^


 볶은새우는 잠시 그릇에 담아두고..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다가

간장, 물엿, 맛술을 넣고 양념해주세요..


 여기에 껍질깐 땅콩을 넣고 잘 저어줍니다.


 바글바글바글~~~~약간만 조리다가..


 볶아둔 새우를 넣고..


 달달달~~ 양념과 땅콩과 새우가 잘 섞이도록

잘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마무리^^


마른새우땅콩볶음 완성!!


 한시간만에 뚝딱 만든 세가지 반찬


콩나물무침

마늘쫑무침

마른새우땅콩볶음

ㅎㅎㅎ


뿌듯뿌듯^^;;


 콩나물무침


 마늘쫑무침


 마른새우땅콩볶음


 반찬그릇에 요로케 담아서 저녁밥반찬으로 먹었지요^^


콩나물무침은 깔끔하고 아삭한 맛

마늘쫑무침은 달콤하고 매콤한 맛

마른새우땅콩볶음은 고소하고 바삭한 맛^^


우리집 밑반찬 3종셋트랍니다~~~~


하루이틀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찬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주부도 아닌데 반찬 세가지 만들어놓고 뿌듯해 하는 나..


나 왜이러는거니?? ㅋㅋ


재료만 준비되어있다면

한시간만에 OK


오늘 반찬 뭐해먹지? 걱정하지마세요~~~

옵피표 밑반찬 3종세트가 있잖아요 ^^*

이거이거 홈쇼핑 분위기..ㅋㅋ


절대 파는 반찬 아니랍니다..크흐~~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드세용~~~~!!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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