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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티 (BLT) 샌드위치를 아시나요?

B(Bacon), L(Lettuce), T(Tomato)의 약자로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간 대표적인 샌드위치입니다.^^

오늘 요리교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본 샌드위치인데요,

용어 설명을 해주고, 샌드위치의 유래, 그리고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과학의 원리를 설명해주니, 무척 신기해하고 관심있어 하더라고요..ㅎㅎ


샌드위치는 재료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복잡하긴 해도,

재료만 완벽히 준비되면 만드는 건 후딱이랍니다.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맛도 좋고 속이 든든한 비엘티 샌드위치

같이 만들어보세요^^


[재료] 삼각 샌드위치 8조각 분량

 

토스트 식빵 12개, 베이컨 4장, 햄 4장, 양상추 1/2개, 토마토 1개, 양파 1/2개, 슬라이스 치즈 4장, 오이 1/2개, 피클


<소스> 마요네즈 2큰술, 사우전 드레싱 2큰술, 머스타드 1큰술


 양상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다듬어서 찬물에 헹군뒤  물기를 받혀두시고요..


 베이컨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기름기가 많이 나올거에요^^


 키친타월에 올려서 기름을 빼주시고..


 샌드위치용 슬라이스햄도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줍니다.


 토마토, 오이는 슬라이스해주고,

피클도 동글동글 썰어줍니다.


 사진엔 없지만, 양파도 슬라이스해주세요^^

양파 꼭 들어가야 맛있답니다.


자, 치즈를 포함하여 모든 재료가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식빵을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운 뒤..


식빵에 발라줄 소스를 만듭니다.

사우전 드레싱, 마요네즈, 머스타드인데요..

원래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만 바를 생각이었는데,

마요네즈 양이 부족한 관계로 사우전 드레싱을 첨가했어요^^


사우전 드레싱에는 피클과 양파 다진 것 등이 들어가서인지

마요네즈만 넣었을때보다 훨씬 맛있던데요..ㅎㅎ


식빵에 만들어둔 소스를 골고루 펴바르고..

(식빵 3개에 다 바르세요^^)


쪼로록 줄서있는 식빵들..ㅎㅎ

얼른 재료를 채워줍쇼!! 라고 말하는 듯..^^


제일 먼저 바닥에 양상추를 깔고, 그 위에 베이컨,


그 위에 치즈~~


치즈 위에 양파 슬라이스~~


식빵 1개 올리고, 슬라이스 햄~~~


햄 위에 오이, 토마토, 피클^^


마지막으로 소스 바른 식빵을 뚜껑덮어서~~~


비엘티 샌드위치 완성^^


 샌드위치 4개가 후다닥 완성되었어요~~^^

잠시 접착이 되도록 빵 위에 도마등을 올려두시고요..


 삼각형으로 잘라줍니다.

샌드위치는 삼각형으로 잘라야 제 맛~ㅎㅎ

내용물이 흐트러지지않도록 살살~


 재료들이 고루고루~~^^

한 조각만 먹어도 든든하겠죠~~


 아삭한 오이, 양상추, 피클, 양파..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햄, 베이컨..

환상의 조화~~^0^


 비엘티만 들어간 게 아니고

치즈, 햄, 피클, 오이까지 들어갔으니,

비 엘 티 씨 에이치 피 샌드위치라고 불러야하나요..ㅎㅎ


 간만에 집에서 요리해서 입맛 없다고 저녁 끼니를 거르시려는 엄마께

두 조각 선사해드렸더니~~

우유와 함께 너무도 맛나게 드시더라고용..ㅎㅎ


엄마!! 그동안 딸내미가 집에서 요리도 안하고 놀러만 다녀서 서운했징..ㅠㅠ



근데, 어떡해~?

나 이거 싸가지고 낼도 놀러갈껀데..ㅡ.ㅡ;;

ㅎㅎㅎ


맛좋고, 든든한 비엘티 샌드위치^^


여러가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어보고, 색다르게 이름도 붙여보고,

나만의 근사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즐겨보세요^^


옵피는 낼 이거 싸들고 서해바다로 떠납니당~~~


지난주에 동해 갔다왔는데 이번주는 서해..

흐흐흐~~


다녀와서 뵐게요.. 즐거운 연휴 되소서~~^^*




Posted by oppi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bluebus.tistory.com BlogIcon 블루버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8.15 08:55 신고

    아침부터 못볼걸봤어요.ㅋㅋ
    샌드위치 사먹어야할듯,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8.15 15:26 신고

    선생님 설명을 듣는 똘망똘망한 눈동자들이
    눈앞에 삼삼하네요.
    ㅎㅎㅎ

  3. Favicon of https://bbdboys.tistory.com BlogIcon 뒷북소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9.01.27 19:43 신고

    오랫만에 들려봅니다. 정신없이 사는지라, 눈으로라도 잘 먹고있습니다. ^^

주말인 어제 비가 많이 내렸는데, 나들이 계획 세우셨다가 취소하고 못가신 분들 많으신가요?

옵피는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 아침일찍부터 준비하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나들이갈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속도 든든한 메뉴로 정했죠~

재료가 마침 집에 다 있어서, 부랴부랴 후다닥 30분만에 만들 수 있었던 소시지 새싹 샌드위치^^


오늘 잘 배워두셨다가 이번 주말에 꼭 만들어서 나들이 떠나보세요~~~~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30분
분량
3~4인분
재료
핫도그빵 6개, 프랑크소시지 6개, 양상추 3~4잎, 새싹 1컵분량, 오이피클 6센치길이 1개, 슬라이스치즈 1장, 토마토 작은것 1개, 양파 1/4개, 허니머스터드소스&케첩, 식용유 약간

오늘의 주 재료인 소시지를 준비합니다.

핫도그빵 길이에 맞는 프랑크소시지를 이용하시는게 좋겠죠..

굽기전에 칼집을 골고루 넣어주세용~~~^^


그런다음 기름두른 후라이팬에서 굴려가며 골고루 구워주세요~~

샌드위치 속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슬라이스치즈는 길이대로 썰고, 토마토는 반 잘라 슬라이스, 양파도 반 잘라 채썰기해주고요,

피클은 길이대로 편썰기해줍니다. 새싹도 준비해주시고요^^


아삭아삭한 양상추도 빠질 수 없죠..

적당한 크기로 뜯어서, 물에 헹궈서 물기 쪽~ 빼고 준비합니다..

소시지까지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푸짐하죠..ㅎㅎ

마트에가면 이렇게 생긴 핫도그빵이 있어요.

속재료를 넣어야 하기때문에, 빵을 칼로 반 가르고.. 허니머스터드소스를 발라주세요.

제일먼저 양상추를 깔고, 그 위에 새싹도 올려주시고요~~
슬라이스치즈, 피클올리고, 토마토와 양파도 올려주고요^^
오늘의 주인공 소시지를 턱~ 올려놓고..ㅎㅎ
새콤달콤한 케첩을 뿌려서 마무리~~~^^

속재료가 너무 푸짐해서 뚜껑이 잘 안닫혀요..;;;

사진을 찍기위해 이렇게 접시에 놓았지만,

나들이용으로 준비할땐 이 상태에서 쿠킹호일에 감싸주면 빵끼리 접착이 잘 되어서

드실때 흘리지않고 편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새싹이 들어가서 샌드위치가 느끼하지않고 쌉싸름하니, 참 맛있어요^^

갖가지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서 한 입 베어물면, 입 안 가득 행복해진답니다~ㅎㅎ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폭풍이 몰아치나.. 벼락이 떨어지나..

어떤 악조건이던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좋은사람과 함께라면 말이에요...^^*



나만의 팁
 예쁜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면 어떤 음식이든 다 맛있어요^^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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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색 꼬마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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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다 지나가는데, 단풍놀이 한 번 못가보고

이 가을을 쓸쓸히(?) 보내고있네요..

어제는 밤늦게 마트에 장을 보러가는데, 은행나무가 쭉 늘어서있는 가로수길에

가로등이 촥~비추고.. 은행잎은 금빛물결처럼 내려앉아있고,

바람에 우수수 낙엽들이 흩날리는 모습이 참으로 운치있더군요..


그 낙엽들을 발로 사브작~사브작 밟으면서 걸어갔어요..

야밤에 왠 청승? 하실지 모르지만..^^

 장바구니 한 손에 대롱대롱 매달고 나름 분위기 잡으면서 고독을 씹으며

걸어갔더랍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매몰차게 떠나려고하는 가을을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 느끼고싶어서요..^^:;


올가을.. 맛난 도시락 싸서 가을 소풍 한 번 못가봤지만,

집에서나마 분위기를 느끼고싶어, 4색 화려한 꼬마주먹밥을 만들어봤어요.


◈꼬마주먹밥 재료(네식구 넉넉히 드실만한 양)◈


꼬들거리는 쌀밥 4공기, 후리카케(김,가쓰오부시,새우가루,통깨), 달걀노른자소보루, 유부, 통깨 적당량


파프리카, 피망, 감자, 당근, 애호박, 햄 다진것 각각 2~3큰술씩


배합초 4큰술, 소금 약간, 올리브유 2큰술


 오색 화려한 갖가지 채소들은 잘게잘게 썰어주세요.


 햄도 잘게 다져주고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채소들을 먼저 달달 볶다가..


 다진 햄을 넣어 골고루 섞이게 잘 볶아주세요.


 소금간 살짝 해줍니다.^^

다진채소들이라 많이 볶지않아도 금방 익어요.


 갖 지은 꼬들한 쌀밥에..

(고두밥은 쌀을 30분가량 담갔다가 쌀과 물의 비율을 1:1로 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배합초 4큰술 가량 넣고, (물 또는 다시물, 식초, 설탕, 소금을 2 : 2 : 1 : 0.3의 비율로 해서 끓여줍니다)

간이 모자라면 소금간을 더 해주고..

밥을 너무 짓이기지말고 가르듯이 잘 섞어주세요.

밥이 뜨거울때 배합초를 넣어야 밥에 잘 스며들고 맛있어요^^


볶아둔 채소와 햄을 밥에 넣고..

골고루 어우러지게 잘 비벼주세요..


 유부살때 들어있는 이런 가루(?) 도 넣어봤어요^^

통깨, 흑임자, 기타등등 들어있네요~~


 알록달록 예쁘게 골고루 잘 섞였죠?


 오늘 준비한 세가지 고명이에요..


잘 볶은 통깨


까만것은 후리카케라고해서 밥에 비벼먹는 건데..

구운 김과 가쓰오부시, 마른새우가루, 통깨를 섞어만든것이에요.


노란것은 달걀노른자소보루^^

달걀을 완숙으로 삶아서 반을갈라 노른자만 분리한 뒤

체에 걸러서 소보루를 만들어주세요~~

색이 참 곱죠? ^^


 위생장갑을 끼고 밥을 적당한 크기로 뭉쳐주세요.


 유부에도 밥을 꼭꼭 채워넣고요..



 손 큰 옵피.. 많이도 만들었죠? ㅎㅎ

만들면서 무지무지 먹고싶었어요..ㅠㅠ

다욧트중인 불쌍한 옵피..;;;


 다 뭉친 꼬마주먹밥을 달걀노른자소보루에 굴리고..


 통깨에도 굴리고..


후리카케에도 굴려주세요~~~~



 도시락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소풍갈것도 아니면서.. 도시락통은..ㅡ.ㅡㅋ


 알록달록 색도 이쁜 도시락에도 담아보궁..^^

정말 소풍 못가서 한이 맺힌 사람같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짜잔~~~~


4색 꼬마주먹밥 완성^^


예쁜 옷 곱게 차려입었으니, 화려한 나들이를 떠나볼까?

가을아~~~ 쫌만 기다려죠~~ㅎㅎ


요로부운~~~ 오늘 옵피가 만든 4색 꼬마주먹밥..

다는 못드리고 몇 개만 접시에 담아봤으니, 맛나게 드셔보세요^^

도시락 싸들고 같이 나들이 가실 분, 여기붙어라~~ ㅎㅎ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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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캘리포니아롤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밥만 준비되어있으면 30분
분량
2인분
재료

쌀밥 1.5공기, 계란 2개, 참치 1/2캔, 상추 3장, 깻잎 2장,

슬라이스치즈 1장, 크래미 1개, 김밥용 김 2장, 소금, 식용유


<단촛물> 식초 1.5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참치양념> 다진양파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레몬즙, 후추 약간씩

<장식> 날치알 2큰술, 마요네즈 1큰술, 돈가스소스 1큰술


나만의 요리방법

' 캘리포니아롤' 하면 미국식 초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유래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그들의 입맛에 맞게 초밥에 아보카도와 크림치즈 등을 넣고 만들어 먹은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음식 자체가 퓨전인 샘이죠..

그런데 저는 이 음식을 더욱 한국음식스럽게 만들어봤어요..

한식+일식+서양식 퓨전.. ^^;;

일본 초밥을 기본으로 맛은 한식, 스타일은 양식으로요..ㅋㅋ

서양식 하면 느끼한 맛에 거부감부터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음식이란 자기 입맛에 맞게 응용해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답니다.

창작성을 발휘하셔서 느낌대~로, 마음대~로 만들어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1. 가장먼저 기본이 되는 쌀밥에 단촛물을 넣어 비벼주세요.

단촛물 만드는 방법은 위의 단촛물 분량대로 섞은 뒤 냄비에 설탕과 소금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끓여서 갓 지은 따끈한 쌀밥에 붓고 나무주걱으로 잘 버무려줍니다.  그리고 잠깐 두어 식혀주세요.


2.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준비합니다.

(1) 참치는 기름을 쪽 빼서 고추장, 레몬즙, 후추를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2) 상추와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두시고요..

(3) 크래미맛살은 세로로 반갈라 준비하시고요..

(4) 슬라이스치즈는 4등분해주세요.

(5) 냉동날치알은 실온에 내놓고 녹여줍니다.


3. 달걀 2개는 잘 풀어서 소금간 한 뒤, 기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 돌돌 계란말이해서 세로로 반 잘라놓아요..

4. 밑재료가 다 준비됐으면 이제 말아볼까요?

도마위에 김발을 깔고 김밥용 김을 깔고 그 위에 단촛물에 버무린 밥을 얇게 펴주세요.

(일회용 위생장갑을 끼고 하면 밥알이 달라붙지 않아 좋아요^^)


5. 밥 위에 랩을 넓게 덮어줍니다. 이렇게해야 밥이 겉으로 오도록 깔끔하게 말 수 있어요~


6. 밥 위에 랩을 덮은 뒤 김발위로 랩이 닿도록 뒤집어주세요. 그럼 김이 위로 올라오게돼죠 ^^  

7. 김 위에 물기 뺀 상추와 깻잎을 깔고..


8. 썰어둔 슬라이스치즈 2개 나란히(치즈 길이가 짧으므로 옆으로 나란히 붙여주세용)

반 갈라둔 크래미맛살 1개, 계란말이 1개, 양념해둔 참치도 한쪽으로 얌전히 올려주세요..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두 손을 이용해서 타이트하게 말아주세요.

이 때 주의할 점은  랩이 밥과 같이 말리지않도록 사진처럼 바깥으로 랩을 빼주면서 말아야해요!!

오른손으로 김발과 랩을 빼주면서 왼손으론 꾹꾹 눌러주며 타이트하게~~^^

마지막으로 모양을 다시한번 잡아주시고, 롤을 썰기 직전까지 랩에 싼 채로 두세요.

그래야 밥이 굳지 않아요 ^^

썰 때는 롤이 랩에 감긴채로 썰면 손이나 도마에 밥알이 묻지않아 깔끔하고 좋아요.

잘 드는 칼을 이용해서 슬근슬근 톱질하듯 앞뒤로 밀어가며 잘 썰어주시고요..

속의 양념이나 밥알이 칼에 잘 묻으므로 젖은 헹주에 닦아가면서 썰어주시면 더욱 깨끗하게 썰려요~

이렇게해서 그냥 드시면 누드김밥이 되고요~~^^

근데 참치기름을 제대로 안짰더니 밥알에 양념이 많이 묻었네요..ㅠㅠ

아니면, 너무 꾹꾹 눌러서 말았나? ㅋㅋ

캘리포니아롤 느낌이 나도록 장식을 해봐요~~

마요네즈와 돈가스 소스를 롤 위에 뿌려줄건데.. 마땅한 용기가 없을땐 이렇게..

위생비닐 모서리에 소스를 담고 끝을 가위로 살짝만 짤라내고

롤 위에 지그재그로 뿌려주세요..

저는 가위질을 넘 크게해서.. 소스가 막 덩어리로 나왔어여..ㅠㅠ

이미 뿌려진거 주워 담을수도 없고..ㅋㅋ


날치알을 위에 뿌려주면 색도 더 이쁘고 톡톡 씹히는 맛이 더 좋겠죠 ^^

소스를 뿌리고 장식을 하니까 아무래도 음식이 더 살아보이죠~^^;;

식욕을 더욱 자극하고요..ㅎㅎ

' 캘리포니아롤' 이라고해서 이름만 거창하지 별거 없습니다.

김밥 말듯이 기본 쌀밥에 단촛물 끓여 버무리고 밑재료 준비한 뒤

누드김밥으로 말아주고 위에 소스와 날치알로 장식만 하면 OK ^^


참치에 고추장 양념을 해서인지, 느끼함도 없고 칼칼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고요..

상추와 깻잎을 넣어 아삭함과 향이 살아서 좋아요~~

롤위에 소스 뿌리고 날치알을 올려서 먹으니 톡톡 씹히는 맛도 좋고,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입 안이 참 행복해져요~ㅎㅎ

갖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루죠~~^^;;


김밥도 많이 싸보았지만, 저는 이 캘리포니아 롤이 더 쉬운거 있죠~

김밥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하고 또 준비하기까지 손이 많이 가잖아요..

하지만 이 캘리포니아롤은 재료도 간단~ 준비도 수월.. 맛은 김밥보다 몇 배는 더 맛있고요..ㅋㅋ


아이들 방학을 맞이해서 색다른 간식을 해주고싶을때, 자주 먹고 너무도 흔한 김밥보다는 캘리포니아롤을 한번 만들어줘보세요~ 울엄마 짱! 울아빠 짱!! 소리 들으실거에요~

저는 이번 잔치때 이 음식을 만들었는데..

저희 식구들도 처음 드셔보는 음식이고.. 친척분들도 이거 진짜 만든거 맞냐면서..

사온거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답니다..

그만큼 특별하고요..

넘 넘 좋아들하시고 맛있게 드셔주셨어요~^^

양이 적어서 한사람당 1개(1줄 아님..ㅋㅋ), 운좋은 사람은 2개 뿐이 못드셨지만..

그때 남은 재료로 다시 만들어서 이번 주말에 가족과 배부르게 먹었어요^^


휴.. 옵피.. 요즘 포스팅 넘 간만에 해서..

말이 또 많아지고 있습니당..

제가 하고픈 말씀.. 제 마음.. 다 전해지셨죠?

그런줄 알고.. 저는 이만.. ^^* 물러갈게요.. ㅎㅎ;;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나만의 팁

-밥을 지을땐, 진 밥 보다는 고두밥이 좋아요. 평소 밥 할때보다 물을 적게넣고 밥을 지어주세요~

-참치양념할땐 기름기를 꼭 짜서 준비하셔야 저처럼 밥에 국물이 안스며듭니당..^^;;

-재료는 아보카도, 오이, 우엉, 단무지..무순.. 등등.. 취향껏 준비하시면 돼요.. ^^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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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김밥 & 참치김밥


꽃들도 예쁘게 피고, 햇살이 넘 따사로와 소풍가기 딱 좋은 날씨에요..

맛난 도시락 싸서 카메라 들고 사진찍으러 가고싶어요..ㅎㅎ

하나씩 집어들고 먹기 좋은 김밥은 소풍에 빠질 수 없는 메뉴죠~

집에서 정성들여서 싸가면 사먹는 김밥보다 훨씬 맛있고, 비용도 절감되니..

시간과 정성 조금만 들여서 맛있게 싸보세요~~

오늘 옵피는 고추김밥과 참치김밥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재료 : 밥 5공기(찹쌀+멥쌀), 당근 1/2개, 참치 1캔, 단무지 1토막, 맛살 4개, 오이 1개, 깻잎 16장, 청양고추 4개, 계란 3개

양념 : <밥>참기름 2큰술, 깨소금 1큰술, 맛소금 적당량

         <고추>고춧가루, 설탕, 식초, 다진마늘 1작은술씩, 통깨 약간

         <당근, 계란>식용유, 소금 약간

         <참치>마요네즈 1큰술, 레몬즙, 후추 약간씩

         <오이>소금 약간



 제일 먼저 밥을 지어야해요~

옵피는 김밥을 쌀때 꼭 찹쌀을 섞어줘요..

그러면 소화도 잘되고 찰져서 더 맛있거든요 ^^

멥쌀와 찹쌀의 비율을 3:1 정도로해서

물을 적게붓고 고두밥으로 지어주세요~


 오늘은 깻잎을 김밥에 넣어볼건데요,

깻잎을 넣으면 향이 너무 좋고 소화도 잘되는 느낌?? ^^

한잎 한잎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둡니다~


 당근은 길게 채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살짝만 볶아주세요.

당근이 아삭 씹히는 맛이 더 좋더라고요~ㅎㅎ

소금 약간 넣어주셔야해요!! 그래야 간이 되죠..


 계란 3개는 소금 약간 넣고 잘 풀어주세요.

기름두른 팬에 지단을 부쳐주시는데,

김밥에 들어갈 지단은 조금 두꺼워야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반을 뚝 접어서 붙여줍니다.

그럼 두꺼운 지단을 만들 수 있어요~^^


 참치는 기름을 쪽 빼서 마요네즈와 레몬즙, 후추를 약간 넣어서..


으깨면서 잘 섞어주세요~

레몬즙이 들어가서 비린맛을 없애주고 마요네즈에 버무린 맛이 넘 고소해요..ㅋㅋ


청양고추는 반을 갈라 씨를 빼주고,

고춧가루, 설탕, 식초,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해주세요.

마늘은 으깨지말고 칼끝으로 잘게 썰어줬어요.

씹히는 맛을 살리려고요..^^


오이는 안에 씨를 빼고 굵고 길게 썰어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지단은 식힌 뒤 길이로 썰어주고요..

단무지와 맛살도 길이로 썰어주세요~~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밥이 다 되었어요..

밥이 뜨거울때,

참기름과 깨소금, 맛소금을 넣어서...


 주걱으로 잘 섞어주세요..

이때 밥알을 으깨면서 젓지마시고, 주걱 끝을 세워서

밥을 가르듯이 섞어주세요~

그래야 밥알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좋아요~^^


비빈 밥은 조금 식게 놔두세요.

뜨거운채로 김밥을 말면 김이 쭈글쭈글해져서 이쁘지가 않아요~


김밥용김과 김발을 준비해주시고요~


이제, 밥이 식었으니.. 말아~봅시다!!


 도마에 김발을 깔고 김을 깔고(까칠한 면이 안쪽으로..)

비빈밥을 얇게 깔아줍니다.

위생장갑을 끼고 하면 밥알이 손에 붙지않아서 좋아요..

끝까지 깔 필욘 없고 3센치 정도는 남겨주세요~

김밥을 말면서 밥이 밀리거든요. ㅎㅎ


 밥 위에 깻잎 두장을 올리고..


 먼저 참치김밥..

고추를 뺀 모든 재료를 예쁘게 올리고 참치도 올리시고~~


 고추김밥은..

참치를 뺀 모든 재료를 얹고, 고추도 빼지말고 꼭 넣어주시고~~


 왼손은 재료들이 흐트러지지않게 잡아주시면서

오른손으로 김발을 위로 쭉 잡아당겨주면서 김밥을 말아주세요~

그러면서 동시에 타이트하게 눌러가면서 말아줍니다~


 김발로 다시한번 김밥을 말아..

위를 꾹꾹 눌어주시고 동그란 모양을 잡아주세요..


 이렇게 탄탄하게 말아졌어요~~^^


 고추김밥 4개, 참치김밥 4개.. 총 8개가 나왔네요..

확실히.. 집에서 만들면 비용이 절감된다니깐요~~

재료도 아끼지않고 듬뿍 넣으니까 맛도 더 좋구..^^


 이제 썰어볼까요??

김밥 꼬다리.. 저게 젤 맛있는데..^^;;

어렸을때 엄마가 김밥 싸시면 옆에와서 김밥 꼬다리만 집어먹었었는데ㅋㅋ..

넘 행복했어요~~ㅎㅎ


김밥을 썰때 유의 하실 점은 칼을 톱질하듯이..

슬근슬근.. 앞뒤로 밀고 당기면서 썰어주셔야해요..

그래야 동그란 모양을 살리면서 내용물도 빠지지않게..

사진처럼.. 이뿌게.. 썰 수 있어요..

물론 그 전에 김밥을 타이트하고 이쁘게 잘 말아야겠죠 ^^;;



 요고이~~ 참치김밥!!!


 요고이 고추김밥~~!!!

고추는 어디갔을까요???

청양고추라서 넘 매울까봐 조금만 넣었더니 잘 안보임..ㅋㅋ

그래도 얼마나 맵고 톡 쏜다구요~~^^



 접시에 이뿌게 담아서 가족들과 시식했어요..

도시락에도 담아서 나들이 가면 딱 좋겠죠? ^^

 

사이다는 필수로 챙기고.. 계란도 조금 삶고..

돗자리와 카메라 챙겨서..

음.. 어디로 떠나볼까요???

 

 

바람 시원하고 공기좋은 산이 좋을 것 같아요~~

 

옵피도 나들이 계획좀 세워봐야겠네요.. 히히~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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