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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TV프로그램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레몬치킨이라는 음식이 나오더군요..

이름만 들어도 상큼할것 같은..

방송을 보고 어설프게 따라해봤는데 집에 있는 재료가 부족한 것이 많아 살짝 변형해 봤어요^^

이름하야 오렌지 치킨~

레몬 치킨 못지않게 상큼한 느낌이지요?

가을철 입맛을 돋우어줄 음식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재료>

닭가슴살 3조각 (밑양념 : 소금 1/2 작은술, 후추 약간, 케이준 파우더 1/4작은술, 맛술 또는 청주 2큰술, 생강가루 약간)

튀김옷 재료 : 녹말가루 1컵 (부드러운 튀김을 원하시면 튀김가루와 녹말가루를 반반 섞어보세요), 달걀 푼 것 반개 분량, 물 5큰술, 튀김 기름

소스 재료 : 오렌지 주스 2컵, 설탕 3큰술, 소금 1작은술, 레몬즙 2큰술, 오렌지 과육 있으면 1/4개 분량으로 준비, 녹말물 3~4큰술 가량.

 

닭가슴살은  냉동해둔 것이 있어 약 3시간 전에 미리 꺼내두어 해동해두었습니다.

물에 깨끗이 씻어 도마에 올려놓고..

 

칼을 비스듬히 하여 포를 뜨듯 넓고 얇게 썰어줍니다.(0.3센티 두께)

 

포뜬 닭가슴살에 밑 양념을 해주는데요,

기본적으로 소금, 후추 간 하시고, 약간의 향을 주기 위해 케이준 가루 넣어봤어요.

TV에선 카레가루 넣던데 카레가 있으면 카레 넣어주시고요..

오늘 좀 NG였던 부분인데,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암튼, 카레로 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누린내를 잡아줄 맛술과, 생강가루 조금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시고요..

 

소스 재료를 미리 준비해둡니다.

아주 간단해요.

오렌지 주스에 설탕과 소금으로 간맞추고,

오렌지 주스향이 좀 약할것 같아 레몬즙 2큰술 가량 더 넣어주었어요..

레몬 치킨에선 레몬을 직접 갈아서 사용하더군요..

그리고 오렌지 과육이 있으면 얇게 슬라이스해서 준비해주세요..

그래야 보기에도 좋고, 오렌지 치킨이라는것이 눈에 확 들어오니까요^^

저는 없어서 패스 합니당..ㅎㅎ

 

밑간 된 닭가슴살에 달걀 푼것 반개분량을 넣고..

 

여기에 녹말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넣어줬어요.

원래는 녹말을 물에 담가 가라앉힌후 그 녹말을 넣어서 반죽해야 더 바삭하고 좋은데,

집에 녹말 마저 거의 떨어져서..ㅠㅠ

저는 녹말은 거의 못넣고, 튀김가루 위주로 반죽했어요..

가루로 반죽하니 뻑뻑해서 여기에 물 5큰술 넣어줬고요..

녹말이 있으면 녹말로만 반죽하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바삭바삭해요^^)

 

오목한 팬에 넉넉한 양의 튀김기름을 붓고 가열한 뒤

반죽을 떨어뜨려보아 가라앉자마자 바로 떠오르는 정도의 온도(180도 가량)에서

 

튀김옷 입은 치킨을 하나씩 넣어줍니다.

한꺼번에 넣으면 덩어리져 뭉치므로 꼭 번거로우시더라도 하나씩 넣어주셔야 돼요..

 

사진 찍느라 약간 색이 진해졌네요..

나무젓가락으로 뒤집어주면서 골고루 익히고..

 

체에 건져낸뒤..

 

한 번 더 튀긴 모습입니다.

이렇게 중국음식은 두번씩 튀겨야 더욱 바삭바삭해요..

수분이 날아가서요..^^

 

옆에선 냄비에 아까 만들어두었던 오렌지 소스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간을 다 맞춘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넣지않고 그냥 끓여줍니다.

이 때 오렌지 과육이 있으면 그걸 꼭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모양이 이뻐보이겠죠~~

 

1:1로 (물과 녹말가루)녹말물을 만들어 끓는 소스에 촥 부어주시고

재빠르게 저어준 뒤 불을 바로 끕니다.

너무 진한 농도보다는 약간 주르륵 흐를 정도의 농도가 좋은것 같아요

 

두번 튀겨놓은 치킨에 소스를 부어주시기만 하면 끄읕~~~^^

 

새콤달콤한 오렌지소스와 바삭한 치킨이 만나 상큼한 오렌지 키친이 되었어요..

 

오렌지 주스를 사용해서인지 아무래도 직접 과육을 짜내서 만든것보다는 향이 약하지만,

그래도 먹어줄만 했답니당..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치킨 밑간을 할때 케이준 파우더를 넣은 것..

오렌지 소스와는 왠지 안어울리는것 같더군요..

케이준향도 강하고 오렌지 향도 강해서인지.. 암튼, 약간 언발란스..

카레로 양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직접 레몬으로 카레로 제대로된 레몬 치킨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그 맛도 심히 궁금해져서...^^

 

간단한 재료로 손쉽게 집에서 오렌지 치킨 만들어보세요..

오렌지가 없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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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ritsubee.tistory.com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29 00:20 신고

    앗 저도 최요비 가끔 보는데요 ㅎㅎ 엄마랑은 막 '화요비'라는 별명까지 붙일 정도로 좋아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도 요리를 시도해본적은 없는데.. 정말 존경스럽네요 ㅠ _ㅜ 게다가 엄청 맛있어보여요!!

  2. Favicon of https://dingplayer.tistory.com BlogIcon 딩디리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30 16:13 신고

    육가공 브랜드 "JOHNCOOK"존쿡입니다.
    소시지,햄,바베큐로 가족들을 위해 여러가지 요리를 만드는 서포터즈4기 '존의쉐프'를 모집하고 있는데, 꼭 신청해보셨으면 해서 쪽지 남깁니다. 너무 요리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각종 소시지,햄,바베큐등을 지원해드립니다.)
    그럼 아래의 주소에서 자세한 양식과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johncook/4699

간만에 집에서 떡볶이를 만들어보았어요.

그냥 떡볶이를 만들까, 자장 떡볶이를 만들까 카레 떡볶이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이 땡겨, 만들어본 오븐치즈떡볶이~^^

떡볶이그라탕 이라고도하죵..ㅎㅎ


그냥 평범한 떡볶이가 질린다면, 약간 변화를 줘서 조금은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비 오는 날에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재료] 떡볶이떡 600g, 사각어묵 4장, 삶은달걀 2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피자치즈 1/2컵, 물 500ml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추 약간, 토마토소스 2작은술, 파슬리가루


냉장고에 있던 떡은 미리 꺼내서 찬물에 잠시 담궈두세요.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썰고, 어묵은 비스듬히 잘라주시고요..


끓는물에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을 넣고..(소금은 나중에 간을 본 뒤^^)


가장 딱딱한 떡을 먼저 넣어주세요..


바글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떡이 한소끔 끓으면 양파와 어묵을 넣고..


삶은 달걀은 껍질을 까서..


퐁당~~~^^


설탕만으론 단맛이 부족할것 같아 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줬어요.

약간의 윤기도 주면서요..^^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마무리~~~^^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국물이 어느정도 졸아들고 양념이 재료에 쏙쏙 배어들면 불을 끄시고요~~

(국물을 너무 마르게하면 맛이 없답니다.)


그라탕용기에 떡볶이를 담고, 토마토소스(스파게티소스) 2큰술을 떡 위에 뿌려주고요..

달걀도 반 잘라 올리고~^^

(이제부턴 1인분 용입니다~~~)


떡볶이 위에 피자치즈를 골고루 뿌리고, 파슬리가루도 솔솔~~~


20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간 구워주세요..


완성된 오븐치즈떡볶이^^

피클과 함께 드셔보세용~~~~ㅎㅎ


양식 스타일의 한식요리~~~


가운데 콕 박힌 삶은 달걀도 너무 맛나보이죠~~^^


대충~ 담아드시지말고, 한 끼를 드시더라도 이렇게 예쁘게 셋팅해서 나만의 식탁을 꾸며보세요~^^


떡 한개를 집어 올리니 쭈욱~~ 따라오는 피자치즈~~~ㅎㅎ


아잉~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치즈를 넣으니 매콤한 맛이 살짝 사라지면서 고소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떡볶이만 먹어도 든든한데 치즈까지 곁들이니 더욱~ 든든하고용..

토마토소스의 새콤달콤함도 특별한 맛에 한 몫 합니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오븐치즈떡볶이~^^

비 오는 주말에 우리 사랑스런 아이, 남편, 아내, 가족을 위해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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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ory.kr BlogIcon 머쉬룸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0:25 신고

    옵피님 맛있게 먹고 가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0:38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1:01 신고

    치즈떡볶이네요.ㅎㅎ
    울 아들이 젤로 좋아한다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4. Favicon of http://naenge.tistory.com BlogIcon 냉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1:01 신고

    ^^ 제가 젤 좋아하는 치즈 넘 맛있겠어요

  5. Favicon of https://recamier.tistory.com BlogIcon 레카미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3:53 신고

    와 - 너무 맛있어 보이는 떡볶이 그라탕 : )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15:12

    비밀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s://sweetwine.tistory.com BlogIcon log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6 20:39 신고

    술안주라도 좋지요..

  8.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7.27 23:14 신고

    저는 광파오븐 쓰는데 옵피님 오븐은 뭐에요?
    와`~맛있겠다..
    급해서 추천만 누르고 갔다가 이제 댓글 답니다.

전에 양갱 만들때 사다놓은 통조림 밤이 있었는데,

이것도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밤을 넣고 머핀을 구워봤어요^^


첨엔 밤식빵을 구워볼까.. 하다가..

집에 식빵틀도 없고, 반죽해서 발효하자니 좀 귀찮기도하구..

반죽 뚝딱해서 바로 구울 수 있는 제일 만만한 머핀이 생각났지요..^^;;


제과종류는 제빵에 비해서 참 간단하고 쉬운편이에요..

개인적인 취향으론 제빵보다 제과가 훨씬 맞더라고요..ㅎㅎ

10여년전 제과와 제빵기능사 시험을 보러갔는데,

제과는 단박에 붙었고, 제빵은 2번 떨어지고..;; 3번만에 붙었답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ㅎㅎ


빵반죽을 성형할땐 약간의 기술도 필요하고한데, 제과종류는 레시피와 과정에만 잘 신경쓰면

누구나 쉽게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홈베이킹!! 두려워마시고 도전해보세요.. 흐흣~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머핀(큰사이즈) 8개분량, 보통사이즈론 12개까지 나와요^^


버터 200g, 설탕 160g, 바닐라오일 3~4방울, 달걀 4개,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8g, 생크림 20g, 우유 20g, 통조림밤 100g(충전물), 아몬드슬라이스 적당량(토핑용)


겨울철에 베이킹을 할땐, 냉장보관 제품들을 미리 2시간 전쯤 실온에 내놓으시는게 좋아요..

버터, 달걀, 우유 등등 말이죠~~

특히 버터는 고체상태이기때문에, 미리 꺼내서 말랑하게 해두셔야 믹싱하기가 편해요^^


볼에 말랑해진 버터를 넣고 휘핑기로 부드럽게 저어주다가 분량의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록 팍팍 저어주세요..

핸드믹서 꺼내기도 귀찮아서 모처럼 손으로 했더니, ㅡ.ㅡ;;

손가락에 물집 잡히고 난리가 났지요..ㅎㅎ


버터와 설탕이 어느정도 섞이면 바닐라오일을 몇방울 또로록 떨어뜨려줍니다.

바닐라오일은 제품에 향을 내주기도 하면서,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여기에 실온에 꺼내두었던 달걀을 1개씩 넣으면서 기름과 수분이 분리되지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1개가 다 섞이면 또 한 개 깨트려넣고.. 이런식으로 4개를 다 넣어줍니다..


박력분+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반죽에 섞어주세요..


고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주다가 우유+생크림을 넣어 반죽이 살짝 질척해지게 해준 뒤..


통조림 밤이에요^^ 아주 말끔하죠..

삶을 필요없고, 일일이 껍질 벗겨낼 필요도 없고..

그치만 넘넘 비싸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흑흑..


통조림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반죽에 섞어주세요..

다져놓으니 꽤 많은 양이 되더라고요..ㅎㅎ

(다 넣지말고, 토핑용으로 일부 남겨놓으세요^^)


짜주머니에 완성된 머핀 반죽을 넣고..


일회용 머핀틀에 반죽을 70%정도 채워주세요..

그 이상 채우면 반죽이 익으면서 부풀기때문에 넘칠 위험이 있거든요..


원래는 12개 예상하고 틀을 12개 준비했건만..

오늘 사용한 틀이 좀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8개만 딱 나왔답니다^^


팬닝한 반죽 위에 밤남은것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토핑해주고..


 17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5분~30분가량 구워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빵~빵해지는 머핀반죽^^

중간중간 상태를 잘 봐주셔야해요..

전기오븐일 경우엔 특히나.. 열이 고르게 분포가 안될 수 있으므로..

팬의 위치를 바꿔주면서, 골고루 익혀줍니다^^


짜잔~~~ 노릇노릇, 밤머핀이 완성되었어요^^


이 정도면 색도 고르게 났지용..ㅎㅎ

중간에 몇 번 팬의 위치를 잘 바꾸어줬기 때문이랍니다..^^

반죽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꼬치테스트(나무꼬치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익은것)

를 꼭 해보세용~~~


울집에 철쭉화분이 봄이 되기도전에 벌써 꽃을 피우고 낙화하고..ㅋㅋ

그래서 예쁜 꽃도 함께 꾸며봤어요.. 봄의 느낌이 좀 나나요?


머핀을 좀 잘라서 보여드렸음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역쉬, 달콤한 밤이 들어가니 맛도 훨씬 풍성해지고, 든든해요..

칼로리를 생각하면 1개정도가 적당하지만.. 우리식구들 2개이상씩은 드셨답니다..ㅎㅎ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도 좀 보냈고요..^^


노랗고 달콤한 밤이 가득 들어있는 머핀~  

집에서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드시고, 선물도 하고..옵피처럼 많은분들에게 자랑도 하고..ㅎㅎ

1석 3조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행복해집니다. 씨익~^^*



**이런말씀, 잘 안드리려고했는데

글 다 읽으시고, 댓글+추천과 히트도 많이많이 해주실거죵? ^^;;**


이 글을 스크랩 => http://blog.daum.net/cuteoppi/10654913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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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7 10:37 신고

    오늘같이 좋은날씨에 요거이 도시락으로 지참해서...
    잔디공원이나 야산으로 놀러가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27 14:49 신고

      헉.. 노코님 오늘 날씨 무지 추워요..
      햇살은 반짝인데, 바람이 어찌나 차갑던지..
      저는 책꽂이정리좀 하고 방청소했어요..ㅎㅎ
      날 더 좋아지면 나들이가요~* ^^

  2. Favicon of https://zzip.tistory.com BlogIcon zzi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9 10:12 신고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3.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9 11:05 신고

    네~~~~~~
    포스팅날짜가 오늘께 아니라서 추천은 사양하고 히트마구마구 누르고 갑니당^^
    정말 맛나보여요~ 한개만 던져주세욥^^

오늘은 냉장고문 열 때마다 자꾸자꾸 눈에 거슬렸던 재료들 가지고

초코롤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전에 수업할때 쓰려고 사두었던 휘핑크림과 체리, 그리고 봉지에 쬐금 남은 밀가루..

더이상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곧 상해버릴거 같아서 손 걷어부치고 빵 구웠어요^^

롤케이크 잘 아시죠?

어렸을때, 특별한 날이면 제과점에서 엄마가 꼭 사오시곤했던..

자주 못먹던 빵이라서 그런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ㅎㅎ


그 시절을 생각하며..

똑같은 모양의 롤케잌은 아니지만, 오늘은 코코아파우더를 넣고 초코맛이나게 구워봤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50분~1시간
분량
4인분
재료

달걀 6개, 설탕 120g, 바닐라오일 4~5방울, 박력분 110g, 코코아가루 15g,


                 생크림(크림과 설탕 5:1 비율), 체리 적당량


  나만의 요리방법

카스테라나 스폰지, 이런 롤케잌 종류는 별립법을 주로 쓰는데요,

별립법은 달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서 흰자머랭을 만든뒤 나중에 함께 섞어 만드는 방법이에요.

별립법으로 만들면 공립법에 비해 제품이 좀 더 폭신하고 부드럽게 나온답니다.

흰자, 노른자 분리하는게 조금 귀찮아서 글치요..ㅎㅎ


위의 사진처럼 달걀을 흰자, 노른자로 분리해주세요.

머랭먼저 만들거니까, 큰 볼에 흰자를 담아주고 노른자는 잠시 대기^^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주시는데요, 분량의 설탕은 한꺼번에 넣지마시고

여러번에 걸쳐(3~4번이 적당..)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을 내주세요..

거품을 들어올렸을때 이렇게 뿔이 설정도로요.. 이것이 마로 머랭이라는 겁니당..ㅎㅎ
머랭이 다 만들어졌으면, 분리해두었던 노른자를 1개씩 넣어가며 상아색이 나도록 휘핑해주세요.
노른자를 다 넣었으면 바닐라오일을 4~5방울(1작은술 가량)넣어서 다시한번 저어주고..
박력분+코코아가루를 계량해서 거품에 넣고 고무주걱으로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거품이 서서히 사그라들어요..

사그라드는 소리가 막 납니다..ㅎㅎ 그러기전에 빨리 반죽 완료해주시고요~

애써만든 거품 다 사그러트리고 구우면 빵이 부드럽게 안나오니 주의하세요^^

사각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오늘 만든 분량은 컨벡스 미니오븐 2팬이 나올 분량이에요^^

똑같이 2등분해서 팬닝해주고요..

스크래퍼 등으로 윗표면이 고르게 펴주세요. 특히 모서리부분 반죽이 잘 가게해주세요..

팬닝이 끝났으면, 바닥에 2번정도 탕탕 내려친 뒤,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구워줍니다.

오븐속에 들어가서 반죽이 빵빵해진것과 오븐에서 나온모습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어요..ㅠㅠ


반죽이 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나무꼬치로 콕 찔러봐서 반죽이 안묻어나오면 다 익은거에요^^

다 구워진 빵은 철망에 올려서 완전히 식힌 뒤 유산지를 떼어내줍니다.

빵에 발라줄 휘핑크림을 만들어줍니다.

냉장상태의 차가운 휘핑크림을 볼에 넣고 설탕을 넣어(5:1비율) 휘핑해주세요..

휘핑크림도 뿔이 설 정도로 만들어줍니다. 너무 단단하게는 하지마시고요^^

완전히 식은 롤케잌빵은 유산지를 떼어내고 바닥에 또 다시 유산지 하나를 깐뒤

빵을 올리고 잘 말리도록 앞쪽으로 3번정도 가로무늬를 내어주세요.

그런다음 생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맨 끝은 말리면서 크림이 밀려나니까 끝까지 바르진마세요.

크림이 잘 발라졌죠^^

그냥 말아도 되지만, 체리남은것을 한 번 안에 넣어봤어요..

체리가 꼭 아니어도, 딸기나 키위등 생과일, 아니면 통조림과일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손으로 살살 굴러가며 롤케잌을 말아주세요.

여기서 기술이 필요한데, 저는 내공 부족으로 크림도 바깥으로 삐져나오고 암튼..ㅎㅎ

모양이 이쁘게 안나왔어요..ㅜㅜ

겉모기엔 말짱하죠? ㅎㅎ

유산지를 감싼채로 냉장고에 30분가량 넣어주면 모양이 고정됩니다.

3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낸 초코롤케잌~

사실 저 뒷쪽으로 터진부분을 감췄습니당..ㅎㅎ

칼로 썰어봤어요..

모양은 좀 투박하고 어설퍼도 빵이 엄청 촉촉해보이죠?

한 조각 맛봤는데,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코코아파우더만 넣었는데도 초코향이 가득하고, 생크림도 잘 어우러지게 맛있었어요..


심심할만하면 씹히는 체리도 제법 어울렸고요..ㅎㅎ

다음에 만들땐 좀 더 모양에 신경써서 만들어봐야겠어요. 히히~^^


오늘은 남은 재료 싹 처리해서 그래도 개운하네요^^

재료가 그리 복잡하지않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나만의 팁

-뿔이 설때까지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가루류를 넣은 뒤에는 재빠르게 섞어서 거품이 꺼지지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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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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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2 01:04 신고

    요거이 따스한 봄날 소풍갈때 도시락으로 준비하면
    아주 좋을듯 싶어요...
    입에서 사르르르......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6 02:06 신고

    추천 누르니 이미 추천했다고 나오네요.
    추천만 누질고 들어와 보지 못했는가 봐요..

    저는 빵 굽기 거ㅡ이 접다시피 하였는데
    꾸준히 구우시나 봅니다.
    맛있겠다
    커피에 먹으면 쥑일듯~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27 14:52 신고

      저도 언니집가면 그러고 올때 많아요..ㅎㅎ

      요즘은 베이킹 자주 못하는데,
      하루 날잡고 여러개씩 만들고 그래요..
      울집 식구, 특히 부모님 빵 좋아하시거든요~^^;;
      정작 저는 굽기만 하고 먹진 못한답니다.ㅠㅠ

일요일 오후입니다.

날씨가 무척 맑은데, 쌀쌀하긴한가봐요..

새벽에 자는데 무지 추워서 덜덜덜..

늦잠 주무신 분들은 얼른 일어나셔서 집안에 환기 한 번 시키고, 청소 한 번 싹 하시고..

맛난 점심 챙겨드셔야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옵피는 정작 이부자리 정리도 안하고, 환기는 커녕, 청소는 언제했는지..;;

ㅎㅎㅎ

지난번에 말씀드린 파운드케이크 오늘 올려드리려구, 부시시한 상태에서 컴을 켰답니다. 히히^^*


곶감을 슝슝~ 박아넣은 곶감파운드케이크에요..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부드럽고, 독특한 느낌의 빵이랍니다~~~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난이도
시간
50분
분량
파운드케이크 2개분량(中)
재료

버터 85g, 크림치즈 100g, 설탕 100g, 소금 약간, 바닐라오일 2방울,

달걀 3개, 우유 3큰술, 박력분 140g, 아몬드 30g, 베이킹파우더 3g  

나만의 요리방법

일요일 오후입니다.

날씨가 무척 맑은데, 쌀쌀하긴한가봐요..

새벽에 자는데 무지 추워서 덜덜덜..

늦잠 주무신 분들은 얼른 일어나셔서 집안에 환기 한 번 시키고, 청소 한 번 싹 하시고..

맛난 점심 챙겨드셔야죠..

이렇게 말씀드리는 옵피는 정작 이부자리 정리도 안하고, 환기는 커녕, 청소는 언제했는지..;;

ㅎㅎㅎ

지난번에 말씀드린 파운드케이크 오늘 올려드리려구, 부시시한 상태에서 컴을 켰답니다. 히히^^*


곶감을 슝슝~ 박아넣은 곶감파운드케이크에요..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부드럽고, 독특한 느낌의 빵이랍니다~~~

믹싱볼에 말랑한 버터와 크림치즈를 계량해서 넣고 휘핑기로 부드럽게 섞어주세요..

분량의 설탕을 넣어 서걱한 느낌이 없을때까지 저어주시고요..

이때, 소금도 살짝 넣어주세요^^ (가염버터일경우 소금은 패스~)

달걀3개와 우유 3큰술을 미리 섞어서 3~4번에 걸쳐 나누어넣어가며 크림화 시켜줍니다.

박력분과 아몬드, 그리고 베이킹파우더를 한데 섞어 채에 쳐주세요..

아몬드는 입자가 굵어 잘 안내려가는데 이때는 손으로 내려주시면 돼요^^

가루류를 넣은 뒤에는 고무주걱을 이용해서 자르듯이 살살 섞어주시고요..

원래는 충전물을 넣지않고 만드려다가 문득 생각난 곶감..^^

설날에 선물받은게 있었거든요.. 냉동실에 있던거 1개 꺼내서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

잘 붙어있으라고 밀가루 살짝 묻혀서 반죽에 퐁당 퐁당~

반죽과 충전물이 잘 어우러지게 살짝만 섞어준 뒤..

파운드틀에 2개로 나누어 담아주세요..

사이즈는 일회용파운드틀(중간사이즈) 2개 분량이 나오거든요..

너무 가득담진 말고 70~80% 까지 담아 양끝을 주걱을 이용해 위로 긁어 올려주시고..

(가운데를 봉긋하게 부풀게 하기위해..)

가운데를 주걱에 기름을 살짝 발라 배를 갈라주세요.. 이렇게하면 다 구워졌을때 예쁘게 터져요^^

이런 모양으로요..ㅎㅎ

이제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40분간 상태를 봐가며 구워줍니다.

열이 골고루 분포가 안되므로 중간중간 열어서 위치를 바꿔주세요. 그래야 고르게 익어요

저 안쪽은 열이 강한지 벌써 타기 시작하잖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하자 빠방하게 부풀어오른 배..ㅋㅋ

파운드케잌이 다 구워졌어요^^

겉색깔도 적당히 노릇하게 났고, 배도 잘 부풀었고 가운데 터짐은 좀 불규칙하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성공^^

아!! 그리고 속까지 다 익었는지 확인하고싶으면, 나무꼬치를 이용해서 밑바닥까지 쑥 찍어보세요.

꼬치에 반죽이 묻어나면 덜 익은거고, 깔끔하게 나오면 다 익은겁니당~~ㅎㅎ

철망에 한 김 식힌 뒤, 칼로 잘라보았어요..

포슬포슬 넘넘 맛나보이죠.. 중간중간에 콕 박힌 곶감..

씹을때마다 쫀득하고 달콤하지요^^

저기 저 뒤에있는 그냥 곶감도 얼마나 맛있다구요..

냉동상태여도 절대 딱딱해지지않고, 시원하니 맛있어요^^

곶감을 좀 더 넣을껄.. 하는 후회.. ㅎㅎ


요즘 제가 집에서 요리를 얼마나 안했으면

울엄마가 왜 요즘 빵 안만드냐?  하시면서 몇몇 품목을 요청하셔서

후다다닥 만들어본것이에요^^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참 부드럽고, 곶감이 들어가서 독특해요~~

오븐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심이~~^^


즐거운 주말오후 보내시고, 외출하시는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옵피는 커밍 쑨~~~~~~~~^^

나만의 팁

파운드케이크답게 나오려면

반죽을 팬닝한 뒤 주걱으로 반죽의 양끝을 배모양으로 끌어올리는것과

가운데 부분을 갈라주시는것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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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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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atzzang.net BlogIcon 맛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17 12:16 신고

    정말 맛나겟네.. 커피와 한조각~!! ^^

  2. Favicon of https://solong.tistory.com BlogIcon fish/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17 18:36 신고

    와..진짜 맛있어보여요!!

  3. Favicon of http://hudaris.tistory.com BlogIcon 후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17 19:19 신고

    흡!! 우유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