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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드리기 민망한 사진이지만..^^;;

제가 만든 케이크입니다.

요즘 일주일에 한번씩, 케이크 수업을 받고 있거든요..


올 초부터 케이크를 배우고 싶었는데, 시간과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데, 마침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배우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릴테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자주 자주 방문해주세요~^^*


지난주 첫번째 수업시간이었는데,

케이크 시트 굽는법과, 아이싱, 그리고 기본적인 데코 연습을 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시트 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베이킹의 기본인 정확한 계량..

저울을 이용해서 아주아주 정확하게 계량해주셔야해요^^

지금 재고있는건 버터와 식용유, 우유입니다.

중탕가열 해줄거거든요~~~


중탕가열한 버터와 식용유, 우유, 달걀, 밀가루, 설탕, 약간의 유화제..

제가 이렇게 계량을 해놓으니 쌤~께서 웃으셨어요..ㅠㅠ

제빵학원 다니셨죠? 하시면서..ㅋㅋ

제빵학원에선 이렇게 각각의 그릇에 재료를 담아 계량하거든요..


작업을 하다보면 편의상 한그릇에 전부 계량을 하기도 한답니다.

저역시, 홈베이킹할때 사진을 찍기위해서 일부러 각각의 그릇에 계량을 하기도하지만,

한그릇에 계량을 하면 설거지도 줄어들고 편해서 좋아용..^^


달걀,밀가루,설탕,유화제를 먼저 넣고 믹싱기에 돌려주다가..

어느정도 거품이 올라오고 상아색이 되면..


중탕가열한 식용유와 버터,우유를 살살 부어주고..


이 우람한 팔뚝은..??

바로 옵피의 것..ㅋㅋㅋㅋㅋㅋㅋ

유지류를 넣은 다음에는 이렇게 손을 이용해서 반죽이 꺼지지않게 위아래로 잘 저어준다음..


시트 팬에 유산지를 깔고(바닥, 사이드 전부~)



하트틀도 있어용^^


반죽을 팬닝해주면 됩니다..

틀의 70% 가량..??

부풀어 오르는 것을 감안해서..^^


원형팬 2개, 하트팬 2개~~

팬닝 끝~ 이제 구워주기만 하면 되지요^^


컨벡션 오븐속으로 고고~~!!

오븐 온도는 윗불 180도, 아랫불은 160도로 해서 25분가량 구워주세요^^



시트가 폭신하니 잘 나왔죠~~ 색도 노릇노릇^^

집에서 만들면 이렇게 잘 안되던데..ㅠㅠ


이제부터 아이싱에 들어갑니다~~

선생님의 시연입니다^^

빵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색이 진한부분은 편평하게 잘라주세요~~

그래야 모양도 예쁘고 부드러운 케익을 맛볼 수 있어요^^


빵을 자를때는 칼과 손을 번갈아보면서 자신을 믿고 감으로(?) 과감하게 자르라는 쌤의 말씀..^^

어렵지만 무슨뜻인지는 이해가가요.. 그치만 잘 안되는..OTL..


생크림을 잘 올린 뒤.. 바르기전 다시한번 휘핑하고 계세요..^^


빵사이에 샌드할경우는 크림이 좀 부드러워도 된다고합니다.

그러나 아이싱할땐 조금 단단한게 좋겠죠~~

오늘은 샌드는 하지않고 겉부분 아이싱부터 배웠어요^^


돌림판위에 빵을 놓고, 윗면부터 발라줍니다.

오른손에 스패튤라를 들고 왼손으로 돌림판을 살살 돌리면서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발라주는 겁니다. 좀 넉넉한 양의 크림을 올리시는게 좋아요^^


샤샤샥~ 능숙한 쌤의 솜씨^^ 감탄 감탄~~~


윗면이 완성되었으면 이제는 스패튤라를 세워서 크림을 묻혀 옆면을 발라줘야겠죠~

이 작업이 윗면 바를때보다 좀 어려워요.. 자세도 잘 안나오궁..^^


 샤샤샥~ 순식간에 완성된 옆면..^^


위로 올라온 크림은 다시 스패튤라를 이용해서 약 45도 각도로 기울여서 싹~ 긁어내주시고..

한번 긁어낼때마다 크림을 헹주등에 잘 닦아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아이싱이 완성되었으면 이젠 데코연습~^^

원형깍지 별깍지 두개를 이용해서 연습했어요..

구슬처럼 쭉 짜서 옆으로 샥~ 빼주는..ㅋㅋ


이제부턴 제 솜씨입니다..ㅡ.ㅡ;;

얼핏봐도 어설픈..ㅋㅋ


저는 별깍지를 이용해서 데코해봤어요^^

얼핏보면 그럴듯하지용? ㅎㅎ


열심히 작업하고있는 제 손입니당.. 턱도 살짝..^^;;


이건 뭘까용..ㅡ.ㅡ;;

글씨를 써봤는데, 쩝~

한 글씨체하는 제가.. 크림으로 쓴 글씨는 왜이리 엉망인쥐..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죠? ㅎㅎ

여러부운~~~ 사랑해요^^ 하트도 숑숑~~(사랑한다고하니 손이 떨려서 그런거에욤..큭~)


이건 다른 선생님의 작품.. 글씨도 깔끔하게 잘 쓰시공.. 데코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와우~ 다양한 시도를..ㅎㅎ

제꺼가 젤 어설프네용.. ㅠㅠ


열심히 가르쳐주고 계신 케익 선생님..^^

넘넘 친절하시고, 실력있으시고, 멋지세요~~~^^


첫날이라 미숙한 점도 많았고, 뭐가뭔지.. 따라하기 바빴지만..

뭔가 새로운 걸 배운다는 설렘에 기쁜 맘으로 하루를 보냈어요^^


다음주에는 2단 케익을 만든다고 합니당..

담번엔 더 잘할 수 있겠죠? 하루에 많이도 말고 15분씩 꼭꼭 연습하라는 선생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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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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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븐을 돌렸네요..


빵굽는 냄새가 그리워질 무렵.. 맛있게 만들어먹은 녹차쌀머핀이에요^^


요즘은 베이킹용 쌀가루도 잘 나와있어서 밀가루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편하게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재료부터 들어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버터 100g, 설탕 45g, 물엿 30g, 달걀 3개, 베이킹용 쌀가루 150g, 아몬드가루 50g, 녹차가루 2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우유 80ml


완벽한 재료계량..ㅋㅋ

버터, 우유, 달걀은 1~2시간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놓는게 좋죠^^

저울에 재료를 정확하게 계량해야 하는것은 필수!!!


제일먼저 믹싱볼에 버터를 넣고 거품기로 부드럽게 저어주다가

황설탕을 넣고 설탕이 버터에 녹을때까지 계속해서 휘핑해줍니다^^


여기에 물엿을 넣고요...


달걀을 한개씩 깨트려 넣어주세요~~~

수분과 기름의 분리현상을 막기 위해서요^^


여기에 쌀가루, 베이킹파우더, 아몬드가루를 체에쳐서 넣고..


고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주세요~~~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여기에 분량의 우유를 넣어 농도를 맞추고..


반죽이 다 된줄 알고 마무리하려던 찰나!!

헉.. 녹차머핀인데 녹차가루가 안들어갔다..ㅡ_ㅡ;;;

급하게 녹차가루 투하~~ㅎㅎ

(원래는 가루류 넣을때 체에 같이 쳐서 넣는것이 반죽에 잘 섞이고 좋아요^^)


어쩐지 녹차반죽이 희멀건하더라..ㅋㅋ


요고쫌 보세요^^

1회용 머핀틀인데요, 굉장이 칼라풀하고 이쁘죠~

방산시장갔다가 넘넘 예뻐서 여러개 집어들고왔는데..

아까워서 쓰지못하고 장식만 해두다가~

특별히 꺼내봤어요.. 흐흐~


이거, 개당 200원이에요.. 흑.. 이쁘긴하지만 너무 비싸당..(마데인 저팬)


종이긴 종인데, 손으로 찢어지는 재질이 아닌 얇게 코팅을 한 번 해준것 같더라고요~~

암튼 튼튼하게 생겼어요^^

머핀틀을 오븐팬에 쫙 깔아주시고..

짜주머니에 넣은 머핀 반죽을 80%가량 짜줍니다.


알록달록 예뻐요 예뻐요..ㅎㅎ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25분간 구워주세요^^


서서히 봉긋하게 올라오는 내사랑 이뿌니 머핀들^^


엄청 예쁜 녹차색깔의 머핀인데 사진에 제대로 안나와서 아쉬워요..;;


오븐에서 꺼내 식힘망에 식힌 뒤, 예쁘게 포장하거나 뜨거울때 바로 먹어줘도 맛있지용^^

녹차향 솔솔.. 쌀가루를 넣어 약간 쫀득한 떡의 느낌도 나면서..

달지도 않아 넘넘 좋았어요^^


같이 시식해준 분의 말에 의하면.. 달지않아 맛있다구..ㅎㅎ

여러말 하지않아도 표정에서 알 수 있었다구요!! ^^;;


예쁜틀에 담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지던데요..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것 같아요^^

요 머핀틀 아꼈다가 또 언제쓰징? ㅎㅎ

사실 한번 먹고 버리기 아까웠어요.. 비싸기도하공, 멀쩡하기도해서요..ㅎㅎ


오랜만에 집안에서 빵냄새가 풍기니, 행복했어요..^^

녹차쌀머핀, 맛있게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도 하고,

가족들과 함께 디저트로도 드셔보세요~~^^*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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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5.14 00:11 신고

    옵피님 오랜만의 포스팅~~
    그나저나 왜이리 뜸한고야요?
    혹 앤 생긴겨?
    그럼 좋구..
    ㅋㅋ
    머핀..맛있겠어요. 두개 살짝..집어가도 되죠?ㅎㅎ

요즘 넘넘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연예인이 된 것처럼.. 스케줄이 쫘악~~ㅎㅎ (공적으로.. 사적으로다가..ㅋㅋ)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오늘 잠깐 짬이나서 쿠키를 구워봤어요..

검은깨와 참깨가 슝슝 박힌, 고소한 참깨쿠키인데요..

버터가 들어가지않아 담백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재료도 무진장 간단하고요, 만드는 방법도 휴지시키는 시간만 제외하면 후다닥~

금새 반죽하고 구워지는 초간단 참깨쿠키..


옵피와 함께 즐겁게 만들어보실까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는 위와 같아요^^ (쿠키 35개 분량)


박력분 170g, 소금 1/4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4작은술, 포도씨유 30g, 우유 50g, 황설탕 60g, 검은깨와 참깨 각각 10g 씩(총 20g)


믹싱볼에 포도씨유와 우유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거품기로 잘 녹여줍니다..

(포도씨유 대신 올리브유도 가능^^)


액체기름을 쓰니까 버터를 쓸 때보다, 젓기가 넘넘 쉬워요..

설탕이 적당히 녹을정도로만 저어주다가..


박력분+소금+베이킹파우더를 체에쳐서..


나무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줍니다..


어느정도 섞이면 마지막으로 검은깨와 참깨를 넣어주세요..


마른가루가 안보일때까지 반죽해준 뒤에..


위생비닐에 감싸 밀대로 쫙쫙 밀어주시고요..

(두께는 얇게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야 바삭하게 구워집니다. 2mm 정도??)


이렇게 밀어준 상태로 냉장고로 GO GO!!

1시간정도 휴지시켜 주세요..

그래야 구울때 모양이 퍼지지않고 잘 나와요^^

저는 냉장고에 넣어놓고 밖에 볼일 보고 들어왔어요.. 한 3~4시간후에..ㅋㅋ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낸 뒤 비닐을 벗기고..

(사진을 보면 비닐 안벗긴것 같죠~ 자국이 생겨서 그래요..ㅋㅋ 비닐 벗긴 것 맞습니다^^;)

쿠키커터로 모양을 찍어주세요..

저는 꽃모양으로 선택!!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줬어요.


팬에 꽃모양 쿠키반죽을 올리고, 포크로 슝슝 구멍을 뚫어주세요.

비스킷 모양이 나도록요..ㅋㅋ


미니오븐이라서 20개정도 팬닝을 하니, 꽉 차던데요~~

이렇게 한 판 나오고 또 한팬에 15개정도 더 구웠어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5분 가량 구워주기!!


헉.. 색이 너무 고르지않게 나왔죠..ㅠㅠ

울집 오븐.. 너무~해..!!

그래두 덜익은 것은 아니니까, 노릇노릇해지면 얼른 꺼내주세요.

반죽이 얇아서 금방 타버리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찍어놓으니, 그럴싸하죠? ㅎㅎ

그런데 반죽 두께를 더 얇게 했으면 좋을뻔했어요~

맛을 봤는데, 바삭하긴하지만, 좀 둔탁하게 부러지더라고요..

쿠키도 아니공 비스킷도 아니고 중간단계..^^;;


밀대로 밀때, 최대한 얇게 밀어펴서 바삭한 맛을 살려주세요~

깨가 듬뿍 들어가서 엄청 고소하고 톡톡 씹히는 맛도 좋고요..

바삭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ㅎㅎ 소리가 아그작 아그작 거려요..^^


만드는 방법도 쉬우니까,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이 과자 내일 울 꼬마제자들과 만들거에용~^^


고소한 참깨쿠키~

쿠키가.. 쿠키가.. 바삭~해요 ^^*


이 글을 스크랩하시려면 여기로 => http://blog.daum.net/cuteoppi/10942236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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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양갱 만들때 사다놓은 통조림 밤이 있었는데,

이것도 자꾸 눈에 밟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밤을 넣고 머핀을 구워봤어요^^


첨엔 밤식빵을 구워볼까.. 하다가..

집에 식빵틀도 없고, 반죽해서 발효하자니 좀 귀찮기도하구..

반죽 뚝딱해서 바로 구울 수 있는 제일 만만한 머핀이 생각났지요..^^;;


제과종류는 제빵에 비해서 참 간단하고 쉬운편이에요..

개인적인 취향으론 제빵보다 제과가 훨씬 맞더라고요..ㅎㅎ

10여년전 제과와 제빵기능사 시험을 보러갔는데,

제과는 단박에 붙었고, 제빵은 2번 떨어지고..;; 3번만에 붙었답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ㅎㅎ


빵반죽을 성형할땐 약간의 기술도 필요하고한데, 제과종류는 레시피와 과정에만 잘 신경쓰면

누구나 쉽게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든요~

홈베이킹!! 두려워마시고 도전해보세요.. 흐흣~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머핀(큰사이즈) 8개분량, 보통사이즈론 12개까지 나와요^^


버터 200g, 설탕 160g, 바닐라오일 3~4방울, 달걀 4개,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8g, 생크림 20g, 우유 20g, 통조림밤 100g(충전물), 아몬드슬라이스 적당량(토핑용)


겨울철에 베이킹을 할땐, 냉장보관 제품들을 미리 2시간 전쯤 실온에 내놓으시는게 좋아요..

버터, 달걀, 우유 등등 말이죠~~

특히 버터는 고체상태이기때문에, 미리 꺼내서 말랑하게 해두셔야 믹싱하기가 편해요^^


볼에 말랑해진 버터를 넣고 휘핑기로 부드럽게 저어주다가 분량의 설탕을 넣고 크림상태가 되도록 팍팍 저어주세요..

핸드믹서 꺼내기도 귀찮아서 모처럼 손으로 했더니, ㅡ.ㅡ;;

손가락에 물집 잡히고 난리가 났지요..ㅎㅎ


버터와 설탕이 어느정도 섞이면 바닐라오일을 몇방울 또로록 떨어뜨려줍니다.

바닐라오일은 제품에 향을 내주기도 하면서, 비린내를 잡아주는 역할도 한답니다.


여기에 실온에 꺼내두었던 달걀을 1개씩 넣으면서 기름과 수분이 분리되지않도록 잘 섞어주세요..

1개가 다 섞이면 또 한 개 깨트려넣고.. 이런식으로 4개를 다 넣어줍니다..


박력분+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반죽에 섞어주세요..


고무주걱으로 살살 저어주다가 우유+생크림을 넣어 반죽이 살짝 질척해지게 해준 뒤..


통조림 밤이에요^^ 아주 말끔하죠..

삶을 필요없고, 일일이 껍질 벗겨낼 필요도 없고..

그치만 넘넘 비싸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흑흑..


통조림밤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반죽에 섞어주세요..

다져놓으니 꽤 많은 양이 되더라고요..ㅎㅎ

(다 넣지말고, 토핑용으로 일부 남겨놓으세요^^)


짜주머니에 완성된 머핀 반죽을 넣고..


일회용 머핀틀에 반죽을 70%정도 채워주세요..

그 이상 채우면 반죽이 익으면서 부풀기때문에 넘칠 위험이 있거든요..


원래는 12개 예상하고 틀을 12개 준비했건만..

오늘 사용한 틀이 좀 사이즈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8개만 딱 나왔답니다^^


팬닝한 반죽 위에 밤남은것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토핑해주고..


 17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5분~30분가량 구워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빵~빵해지는 머핀반죽^^

중간중간 상태를 잘 봐주셔야해요..

전기오븐일 경우엔 특히나.. 열이 고르게 분포가 안될 수 있으므로..

팬의 위치를 바꿔주면서, 골고루 익혀줍니다^^


짜잔~~~ 노릇노릇, 밤머핀이 완성되었어요^^


이 정도면 색도 고르게 났지용..ㅎㅎ

중간에 몇 번 팬의 위치를 잘 바꾸어줬기 때문이랍니다..^^

반죽 속까지 잘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꼬치테스트(나무꼬치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익은것)

를 꼭 해보세용~~~


울집에 철쭉화분이 봄이 되기도전에 벌써 꽃을 피우고 낙화하고..ㅋㅋ

그래서 예쁜 꽃도 함께 꾸며봤어요.. 봄의 느낌이 좀 나나요?


머핀을 좀 잘라서 보여드렸음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역쉬, 달콤한 밤이 들어가니 맛도 훨씬 풍성해지고, 든든해요..

칼로리를 생각하면 1개정도가 적당하지만.. 우리식구들 2개이상씩은 드셨답니다..ㅎㅎ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도 좀 보냈고요..^^


노랗고 달콤한 밤이 가득 들어있는 머핀~  

집에서 직접 만들어 가족과 함께 나누어드시고, 선물도 하고..옵피처럼 많은분들에게 자랑도 하고..ㅎㅎ

1석 3조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행복해집니다. 씨익~^^*



**이런말씀, 잘 안드리려고했는데

글 다 읽으시고, 댓글+추천과 히트도 많이많이 해주실거죵? ^^;;**


이 글을 스크랩 => http://blog.daum.net/cuteoppi/10654913

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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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7 10:37 신고

    오늘같이 좋은날씨에 요거이 도시락으로 지참해서...
    잔디공원이나 야산으로 놀러가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27 14:49 신고

      헉.. 노코님 오늘 날씨 무지 추워요..
      햇살은 반짝인데, 바람이 어찌나 차갑던지..
      저는 책꽂이정리좀 하고 방청소했어요..ㅎㅎ
      날 더 좋아지면 나들이가요~* ^^

  2. Favicon of https://zzip.tistory.com BlogIcon zzi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9 10:12 신고

    맛있겠어요. 저도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3. Favicon of https://hobaktoon.tistory.com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9 11:05 신고

    네~~~~~~
    포스팅날짜가 오늘께 아니라서 추천은 사양하고 히트마구마구 누르고 갑니당^^
    정말 맛나보여요~ 한개만 던져주세욥^^

오늘은 냉장고문 열 때마다 자꾸자꾸 눈에 거슬렸던 재료들 가지고

초코롤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전에 수업할때 쓰려고 사두었던 휘핑크림과 체리, 그리고 봉지에 쬐금 남은 밀가루..

더이상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곧 상해버릴거 같아서 손 걷어부치고 빵 구웠어요^^

롤케이크 잘 아시죠?

어렸을때, 특별한 날이면 제과점에서 엄마가 꼭 사오시곤했던..

자주 못먹던 빵이라서 그런지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ㅎㅎ


그 시절을 생각하며..

똑같은 모양의 롤케잌은 아니지만, 오늘은 코코아파우더를 넣고 초코맛이나게 구워봤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50분~1시간
분량
4인분
재료

달걀 6개, 설탕 120g, 바닐라오일 4~5방울, 박력분 110g, 코코아가루 15g,


                 생크림(크림과 설탕 5:1 비율), 체리 적당량


  나만의 요리방법

카스테라나 스폰지, 이런 롤케잌 종류는 별립법을 주로 쓰는데요,

별립법은 달걀을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서 흰자머랭을 만든뒤 나중에 함께 섞어 만드는 방법이에요.

별립법으로 만들면 공립법에 비해 제품이 좀 더 폭신하고 부드럽게 나온답니다.

흰자, 노른자 분리하는게 조금 귀찮아서 글치요..ㅎㅎ


위의 사진처럼 달걀을 흰자, 노른자로 분리해주세요.

머랭먼저 만들거니까, 큰 볼에 흰자를 담아주고 노른자는 잠시 대기^^

핸드믹서를 이용해서 거품을 내주시는데요, 분량의 설탕은 한꺼번에 넣지마시고

여러번에 걸쳐(3~4번이 적당..)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을 내주세요..

거품을 들어올렸을때 이렇게 뿔이 설정도로요.. 이것이 마로 머랭이라는 겁니당..ㅎㅎ
머랭이 다 만들어졌으면, 분리해두었던 노른자를 1개씩 넣어가며 상아색이 나도록 휘핑해주세요.
노른자를 다 넣었으면 바닐라오일을 4~5방울(1작은술 가량)넣어서 다시한번 저어주고..
박력분+코코아가루를 계량해서 거품에 넣고 고무주걱으로 재빠르게 섞어줍니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거품이 서서히 사그라들어요..

사그라드는 소리가 막 납니다..ㅎㅎ 그러기전에 빨리 반죽 완료해주시고요~

애써만든 거품 다 사그러트리고 구우면 빵이 부드럽게 안나오니 주의하세요^^

사각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오늘 만든 분량은 컨벡스 미니오븐 2팬이 나올 분량이에요^^

똑같이 2등분해서 팬닝해주고요..

스크래퍼 등으로 윗표면이 고르게 펴주세요. 특히 모서리부분 반죽이 잘 가게해주세요..

팬닝이 끝났으면, 바닥에 2번정도 탕탕 내려친 뒤,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20분간 구워줍니다.

오븐속에 들어가서 반죽이 빵빵해진것과 오븐에서 나온모습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렸어요..ㅠㅠ


반죽이 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나무꼬치로 콕 찔러봐서 반죽이 안묻어나오면 다 익은거에요^^

다 구워진 빵은 철망에 올려서 완전히 식힌 뒤 유산지를 떼어내줍니다.

빵에 발라줄 휘핑크림을 만들어줍니다.

냉장상태의 차가운 휘핑크림을 볼에 넣고 설탕을 넣어(5:1비율) 휘핑해주세요..

휘핑크림도 뿔이 설 정도로 만들어줍니다. 너무 단단하게는 하지마시고요^^

완전히 식은 롤케잌빵은 유산지를 떼어내고 바닥에 또 다시 유산지 하나를 깐뒤

빵을 올리고 잘 말리도록 앞쪽으로 3번정도 가로무늬를 내어주세요.

그런다음 생크림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맨 끝은 말리면서 크림이 밀려나니까 끝까지 바르진마세요.

크림이 잘 발라졌죠^^

그냥 말아도 되지만, 체리남은것을 한 번 안에 넣어봤어요..

체리가 꼭 아니어도, 딸기나 키위등 생과일, 아니면 통조림과일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손으로 살살 굴러가며 롤케잌을 말아주세요.

여기서 기술이 필요한데, 저는 내공 부족으로 크림도 바깥으로 삐져나오고 암튼..ㅎㅎ

모양이 이쁘게 안나왔어요..ㅜㅜ

겉모기엔 말짱하죠? ㅎㅎ

유산지를 감싼채로 냉장고에 30분가량 넣어주면 모양이 고정됩니다.

3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낸 초코롤케잌~

사실 저 뒷쪽으로 터진부분을 감췄습니당..ㅎㅎ

칼로 썰어봤어요..

모양은 좀 투박하고 어설퍼도 빵이 엄청 촉촉해보이죠?

한 조각 맛봤는데, 정말 입안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코코아파우더만 넣었는데도 초코향이 가득하고, 생크림도 잘 어우러지게 맛있었어요..


심심할만하면 씹히는 체리도 제법 어울렸고요..ㅎㅎ

다음에 만들땐 좀 더 모양에 신경써서 만들어봐야겠어요. 히히~^^


오늘은 남은 재료 싹 처리해서 그래도 개운하네요^^

재료가 그리 복잡하지않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나만의 팁

-뿔이 설때까지 머랭을 만들어주세요.


-가루류를 넣은 뒤에는 재빠르게 섞어서 거품이 꺼지지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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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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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comment-2007.tistory.com BlogIcon nocommen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2 01:04 신고

    요거이 따스한 봄날 소풍갈때 도시락으로 준비하면
    아주 좋을듯 싶어요...
    입에서 사르르르......

  2. Favicon of https://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02.26 02:06 신고

    추천 누르니 이미 추천했다고 나오네요.
    추천만 누질고 들어와 보지 못했는가 봐요..

    저는 빵 굽기 거ㅡ이 접다시피 하였는데
    꾸준히 구우시나 봅니다.
    맛있겠다
    커피에 먹으면 쥑일듯~

    • Favicon of https://oppi.tistory.com BlogIcon oppi  댓글주소 수정/삭제 2008.02.27 14:52 신고

      저도 언니집가면 그러고 올때 많아요..ㅎㅎ

      요즘은 베이킹 자주 못하는데,
      하루 날잡고 여러개씩 만들고 그래요..
      울집 식구, 특히 부모님 빵 좋아하시거든요~^^;;
      정작 저는 굽기만 하고 먹진 못한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