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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19 저렴한 돼지고기로 장조림 맛있게 만들기 (1)
- 2007/12/01 넉넉히 해놓으면 든든한 밑반찬 - 새송이장조림
[재료]
돼지고기 1kg, 메추리알 2판(60개), 청양고추 3개, 마늘 5톨
*돼지고기 삶는 재료
: 물 1리터, 통후추 20알, 생강 1뿌리, 청주 2큰술
*조림 양념
: 간장 1컵, 물 4컵, 설탕 3큰술, 맛술 3큰술
일주일만에 만들어보는 요리입니다..^^;;
아버지를 위한 밑반찬이에요.. 바로, 돼지고기장조림~
쇠고기가 너무 비싸서 망설이신다면, 값싼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쇠고기처럼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비법이라면, 돼지의 냄새를 최대한 없애고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것 ^^
차근차근 따라해보세요~~~~
사실 이 돼지고기는 정육점에서 구입한것이 아닌, 직접 잡은 돼지고기입니다.
제가 잡았냐구요? 오우 노우~~~ㅎㅎ
제가 직접 구입한것이 아니라서 어느부위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으나, 다리살로 추정됨..^^
보통 장조림용으로 하시려면 홍두깨살로 구입하시면 돼요..
엉덩이부위인데, 기름기가 별로 없고 살코기로만 되어있어 장조림에 딱이죠^^
일단 돼지고기는 찬물에 미리 담가서 핏물을 제거해주시고요,
체반에 잠시 받쳐둡니다.
그러는동안 메추리알을 물에 삶아주세요..
메추리알이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국자 등으로 살살 굴려가며 5분~7분가량 익히면 됩니다^^
가장먼저 돼지고기를 삶아볼거에요..
찬물에 생강 저민것과 통후추, 청주를 넣고 팔팔 끓으면, 핏기뺀 돼지고기를 퐁당 넣어서 푹푹 삶아줍니다.
이렇게 애벌로 삶아주는 이유는 돼지냄새를 없애고, 육질을 연하게 하기 위함이에요^^
불순물들이 물위로 떠오르죠~
20분가량 폭폭 삶아주시다가,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보아서 핏물이 안나올정도가 되면 불을 끄고, 고기만 체에 받칩니다. 나머지 국물은 몽땅 버리셔도 돼요^^
고기가 깔끔해졌죠~~
이제 장조림 양념을 해볼게요..
오목한 냄비에 물 4컵과 간장 1컵을 붓고, 설탕과 맛술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그런다음 애벌로 삶아낸 돼지고기를 넣고 강한불에 끓여줍니다.
돼지고기가 조려지는 동안 메추리알도 껍질을 잘 까놓고요..
(이건 엄니가 해주셨어요..^^ 울엄마..ㅋㅋ)
아부지 드릴 밑반찬 딸래미가 만든다고 손걷어부치고 도와주심..^^;;
고기색깔이 점점 까맣게 변해가네요.. 잘 조려지고있어요^^
조림장의 양이 반정도 줄어들면 이제 메추리알을 넣어주세요.
고기랑 같이 안넣고 이렇게 따로 넣는 이유는 메추리알은 간장양념이 쉽게 배거든요..
그리고 이미 완숙상태이기때문에 많이 끓일필요가 없어, 이때 넣어줍니다^^
더욱 맛있게 하기위해 청양고추 어슷썬것과 통마늘 편썬것도 넣어줬어요..
끓어넘칠까봐 뚜껑 살짝 열어두고, 중불에 폭폭 끓여줬어요^^
밤 9시도 넘어서 만들었는데, 이웃집.. 간장 달이는 냄새때문에 좀 고통스러우셨을거에요..ㅎㅎ
간장양념도 거의 다 졸아들었고.. 고기와 메추리알도 양념이 잘 배어들었네요..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불을 꺼주세요..)
한김 식힌 뒤 고기를 결대로 찢어서 통에 담고 국물을 쫙 끼얹어줍니다.
냉장보관해서 오래두고 드실 수 있어요^^
접시에도 예쁘게 담아봤네요..
고기, 메추리알, 고추, 마늘.. 어느하나 맛없는게 없어요..ㅎㅎ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 저장성이 좋아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밑반찬..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돼지고기로 폼나게 만들었답니다^^
맛을 봤는데, 헉헉@@
돼지냄새 전혀 안나고, 연하고, 짭쪼름하면서 달콤하고.. 넘넘 맛있었어요..히히~
장조림은 쇠고기로만 만든다는 편견을 버리셔용..ㅎㅎ
넉넉하게 만들어놓으니 일주일은 반찬걱정 뚝!!!
사랑받는 아내, 엄마, 딸래미가 되어보세요^^
혹은 사랑받는 남편, 아빠, 아들래미도 되어보세용..^^*
-돼지고기를 애벌삶기하는것 잊지마세요
-돼지고기-메추리알-고추,마늘 순으로 넣어서 조려줍니다
-완전히 식은뒤 반찬통에 담아 냉장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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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2판(60개), 새송이 500g, 통마늘 10톨, 청양고추 4개
물 500리터, 간장 1.5컵, 설탕 1/2컵, 청주 3큰술
간만에 짬이나서, 밑반찬을 만들어봤어요.
어렸을때 도시락반찬 단골손님이기도하고, 아이~어른 할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장조림입니다.
오늘은 고기를 사용하지않고, 대신에 새송이를 넣고 메추리알을 듬뿍 넣어 맛있게 조려봤어요.
재료도 간단, 만드는 방법도 간편..(메추리알 껍질 벗기는 것만 빼면..ㅋㅋ)
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든든한.. 메추리알새송이장조림 시작합니다^^
메추리알을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찬물에서부터 익혀줍니다.
이때, 메추리알을 주걱등으로 굴려가면서 익혀야 노른자가 가운데로 이쁘게 자리잡아요..
저는 깜빡하고 그냥 놔두는 바람에 노른자가 한쪽으로 쏠려서, 껍질 까는데 애먹었어요..ㅠㅠ
그래서 반은 다 터졌다는..ㅋㅋ
5분에서 7분 가량이면 충분히 익습니다. 계란과는 다르게 작아서 금방 익어요^^
안터지고 온전한 것들만 모았어요..ㅋㅋ
터진것은 샐러드 만들려고 따로 남겨놓구요..
껍질 까는것은 자상하신 울 아부지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어찌나 꼼꼼하신지..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제가 요리할때 옆에서 보조를 넘 잘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저는 맛있는 음식으로 아빠께 보답을 하죠^^
껍질 깐 메추리알은 겉에 붙은 껍데기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물에 한 번 헹궈주시는게 좋아요..
고기대신 넣을 새송이^^
몸에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고기못지않게 쫄깃하고 맛있는..ㅎㅎ
마트에 갔더니 이렇게 아담사이즈의 새송이를 팔더라고요..
넘 귀엽고 예뻐서 사왔어요.. 한 입 크기라서 따로 썰지않아도 돼서 좋아요..
500g에 2천원 조금 넘는 가격^^
물에 헹궈서 체에 받쳐두고, 너무 큰 것은 세로로 반 잘라놨어요..
그래야 간이 잘 밸 것 같아서^^ 오동통통하고 귀엽구 앙증맞구...ㅎㅎ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장조림에 곁들일 통마늘과 청양고추에요..
마늘이 들어가면 맛이 훨씬 좋아요. 간장맛 밴 마늘 골라먹는 재미^^
청양고추는 제가 넘 사랑하는 거라..ㅋㅋ 매콤한 맛이 배서 칼칼한 장조림이 되죠..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은 아니어서 그렇게 매울 정도는 아니에요.. ^^
만약 아이가 먹을거면 청양고추는 빼주는게 좋겠죠? 아니면 좀 덜 매운 꽈리고추를 이용해보세요.
꽈리고추도 넘넘 맛있어요..
통마늘은 2~3조각으로 편썰기,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씨는 따로 뺄 필요 없구요..
간장, 설탕, 청주를 넣어주세요..
이때 짠맛과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청주를 넣으면 깔끔한 맛..^^ 맛술로 대신해도 좋구요..
강한불에 계속해서 끓여주세요..
간장이 졸아들고 간이 쏙 배도록..^^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조리다가, 불을 꺼주시면 된답니다.
집에서 간장 달이는 냄새 진동..ㅋㅋ
뚜껑 꼭 덮어서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오늘 제가 만든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이에요..
맘이 괜스레 뿌듯뿌듯..
아.. 나 가정주부 아닌데..ㅠㅠ
며칠은 반찬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밥상위에 이거 하나면 그냥 김치 한 가지만 놓고 먹어도 손색없거든요..
짭쪼름하고 달콤하고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간장에 조린것이기 때문에, 보관도 오래할 수 있어서 좋지요..ㅎㅎ
-간장이 자작하게 남을때까지 조리다가 불을 꺼야 촉촉한 장조림을 맛볼 수 있어요.
-충분히 식힌 뒤에 밀폐용기에 국물과 함께 담아 냉장보관 하세요.
-간장과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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