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술안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22 맥주 한 잔 생각나는 매콤한 '햄쏘야'볶음 (2)
  2. 2007/12/01 한 입에 쏘옥~앙증맞은 디저트 까나페를 소개합니다
  3. 2007/12/01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모둠꼬치 만들어보세요
  4. 2007/11/30 기름진 음식먹고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 골뱅이소면
  5. 2007/11/30 항암효과 탁월한 음식 - 오징어파강회
2008/05/22 22:23

맥주 한 잔 생각나는 매콤한 '햄쏘야'볶음

내일만 지나면 벌써 주말이 다가오네요..^^

월요병에 시달리며, 언제 또 일주일을 버티지..??

하고 고민하다보면 또 다시 주말이 오고..ㅎㅎ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것 같아요..

하루하루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일년 이년은 천천히 흘러갔으면 하는..

이건 무슨 아이러니한 생각일까요? ^^;;


오늘은 옵피가 맥주 한 잔 생각나게 하는 안주 한가지 소개해드리려고요..

'햄쏘야' 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죠?

햄&소세지&야채 볶음~

맥주 안주로 즐겨들 드시는..ㅋㅋ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드실 수 있으니까,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긁어모아서

이번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맥주 한 잔 즐기시라구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료]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당..^^

스모크햄 1조각, 프랑크소시지 4개, 막대어묵 4개, 게맛살 4개,

양송이버섯 5개, 양파 1/4개, 피망 1개, 당근 1/4개, 포도씨유 1큰술

<소스> 고추장 1큰술, 케첩 1.5큰술, 굴소스 0.5큰술, 진간장 0.5큰술, 설탕 0.5큰술, 다진마늘 0.5큰술, 후추 0.5작은술, 물 2큰술


양송이는 4등분, 피망, 양파,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햄은 네모모양, 소시지, 게맛살, 어묵은 어슷썰기 해주시고요~~

모든 재료는 한 입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소스를 만들어볼게요..

매콤한 맛을 내주기위해, 고추장도 넣고요, 감칠맛 내주는 굴소스, 그리고 진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가루, 그리고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잘 저어주시기만 하면 돼요^^


핫소스가 있으면 핫소스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톡쏘는 매콤한 맛이 입맛 당기거든요^^


잘 섞으면 이런 색깔이 납니다..ㅎㅎ


후라이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르고 딱딱한 채소인 당근과 양파를 먼저 넣고 달달 볶아준 뒤에..


햄, 소시지, 어묵을 넣고 볶아주세요..

딱딱한 순서로 넣는거에요..

한꺼번에 몽땅 넣고 볶을수도 있지만,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식감도 중요하거든요^^


햄,소시지,어묵이 노릇노릇 익으면, 양송이버섯을 넣어주시고요..


이제는 소스를 넣을 차례에요..

처음부터 다 붓지마시고, 한 숟가락씩 넣어가며 양을 조절해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후라이팬이 뜨거워서 소스가 튀기므로, 불을 약하게 줄이고서

달달 볶아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게맛살과 피망을 넣어주면 돼요^^

게맛살은 너무 부드러워서 처음부터 넣으면 결이 다 찢어지고요,

피망은 아삭한 맛과 푸른 빛깔을 살리기위해서 마지막에 넣어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소스가 잘 어우러지게끔 전체적으로 볶아준 다음 마무리하면 되지요^^

간을 보시고, 소스가 부족하면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 넣지말라고 하는거에요..ㅎㅎ


저는 사실, 술안주용이 아닌 밥반찬으로 만들어서 좀 짭쪼름하게 소스를 전부 부었습니당..^^;;


아삭한 양상추를 곁들여 담아봤어요..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서 쏙쏙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매콤 새콤한것이 맥주 생각 간절하게 만들어요..ㅎㅎ

지금 순간 베란다를 보니, 맥주 한 병이 절 노려보고있네여..ㅡㅡ+

흐흐~ㅎㅎ


조금 덜 맵게해서 아이들 밥반찬으로 만들어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맥주 안주로는 제격이고요^^

이렇게 볶음으로 해드셔도 좋지만,

조금 더 정성들여 나무꼬치에 각각의 재료를 꽂아, 소스를 발라가며 구우면

모둠꼬치요리가 되지요~~^^


이번 주말, 어떠세요??

'햄쏘야'에 맥주 한 잔..~~^^*

간절하시죵? ㅎㅎㅎ


주말아~~~~ 어서와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Comment 2
2007/12/01 22:14

한 입에 쏘옥~앙증맞은 디저트 까나페를 소개합니다

까나페

 

 어린시절 요리책에서인가.. 이 까나페라는 음식을 보고

참 모양도 이쁘고 화려하다.. 꼭 한번 만들어서 먹어봤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이야 정말 간단하고 구하기도 쉬운 재료들인데..

왜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을 못했는지..


그래서, 하루 날 잡고 어린시절의 원(?)을 풀기위해..

앞치마 동여매고 까나페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재료가 참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서..

부엌은 온통 난장판이 되었지만..

만드는 내내 재밌었어요..ㅎㅎ


소꿉놀이 하는것 같기도하고.. 아기자기하고 넘넘 이뻐서..

혼자 만들기 아깝더라니깐요..^^


재료


 참크래커(그린, 화이트), 식빵, 생크림, 참치, 햄, 치즈, 체리, 후르츠칵테일, 메추리알, 오이, 치커리, 귤


다진양파, 마요네즈, 머스터드, 레몬즙, 후추 적당량..(참치에 버무리는 재료)


 먼저 오이는 깨끗이 씻어 씨부분은 제거하고 필러를 이용해서 얇게 포를 떠줍니다.


 캔참치는 기름기를 쪼옥 빼고 다진양파와 마요네즈, 머스타드, 레몬즙, 후추를 적당량 넣어

버무려주세요..

마요네즈와 머스타드의 양은 취향껏 하시구요^^


 샌드위치용으로 나오는 슬라이스햄을 도마위에 놓고

모양틀로 찍어주세요.

모양틀이 없으면 칼로 네모, 세모로 잘라도 되고,

뚜껑같은걸로 원을 찍어도 좋아요^^


 위에껀 펭귄이고 이건 고양이인가요?

넘넘 귀엽고 앙증맞아요..ㅋㅋ


 이번엔 치즈를 모양틀로 찍어줍니다.

이건 토끼^^


 굳이 모양틀로 안찍어도 되지만,

틀로 찍으면 훨씬 귀엽고 예쁘고 만들때도 재밌어요^^

아이들과 수업할때 이렇게 했더니 정말 흥미로워하더라고요..


 이번엔 조금 큰 틀을 이용해서 식빵을 찍어줍니다.

식빵은 맨 밑에 받침으로 쓸거에요..

그래서 다른재료보다 크게 만들어주세요..


 종모양, 꽃모양, 하트모양, 등등...

정말 소꿉놀이 하는것 같았어요..ㅎㅎ


 쟁반위에 나란히 올려주세요..

식빵은 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말고 살짝 구워주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오늘 저는 생략..^^;;


 메추리알은 삶아서 2~3등분으로 슬라이스 해주고,

후르츠칵테일은 캔을 따서 주스를 꼬옥 짜서 준비.

체리는 반 잘라주시고..

참치는 기름빼서 위와 같이 잘 버무려줬어요..


햄과 치즈는 예쁜 동물모양틀로 찍어놓고..

치커리는 손으로 뜯어주고..

귤은 껍질까서 한 개씩 뜯어놓고..

오이도 포떠서 준비가 다 되었죠~~~^^


사진엔 없지만, 생크림도 설탕넣고 거품을 내서

짜주머니에 별모양 깍지 끼고 담아서 준비해주세요..


 식빵위에 재료들을 얹어볼까요?

노란치즈말고 약간 거무튀튀한 저것도 치즈랍니다.

 유기농 치즈라고해서, 곡물, 채소등이 들어간 조금은 비싼 치즈에요^^


 치즈위에 햄 슬라이스한것을 올려줍니다.

되도록이면 모든 재료가 보이게끔 올려주시는게 좋아요..(비스듬히^^)


 햄 위에 메추리알과 기타 다른 재료들을 얹고

생크림을 짜주세요..

생크림이 들어가면 아주아주 달콤하고 디저트 느낌이 확 나는게...

정말 정말 맛있어요^^


 오이 슬라이스도 얹고, 치커리도 꼽고..


 그 위에 체리도 얹고 후르츠칵테일도 얹고..ㅎㅎ

맘껏 취향껏 꾸며주세요..


 오이길이가 짧아서 막 풀어지네요..ㅋㅋ


 체리가 올라가니깐 확실히 예뻐졌어요.. 흐흣~


 이번엔 크래커위에 까나페를 만들어봐요..


쟁반에 크래커를 쫙 깔아주시고..

아!! 이 크래커는 다 아시는 참 크래커인데요..

참크래커 그린 이라고해서.. 녹차가 들어간 크래커가 나왔더라고요..


두가지 색으로 하면 예쁠것 같아 두가지로 사왔어요..

그린이 10원인가 더 비싸더라고용..ㅎㅎ


 역시 마찬가지로.. 크래커위에 치즈 깔고..

이번엔 모양틀로 안찍고 그냥 네모로 잘라봤어요..

이건 훨씬 깔끔한 느낌이네요..^^


 화이트 크래커 위에는 햄을.. 그린 크래커위에는 참치를 올려봤어요..


 오이와 메추리알도 얹어주고..



 생크림과 체리, 후르츠칵테일을 얹어서 마무리^^


 식빵 까나페와 크래커 까나페를 골고루 담아봤네요..

만들면서 중간중간 못난것들은 집어먹었지요..ㅎㅎ

넘넘 맛있어서 감격..ㅠㅠ


 참치나 햄과 생크림은 안어울릴것 같은데,

의외로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서 맛이 참 좋더라고요^^

진짜 맛있어서.. 많이 집어먹었더니..

디저트로 배를 채우게 됐네요..^^;;


와인 안주로 먹으면 정말 맛있을텐데.. 하는 아쉬움..ㅋㅋ;;



 한 입에 쏘옥 들어가는 앙증맞은 까나페..

  와인 한 잔 할때 술안주로.. 혹은 디저트로 만들어 우리집 센스쟁이가 되어보세요..


아!! 한가지 유의할 점은..

까나페는 미리 만들어두면 식빵과 크래커가 눅눅해져서 맛이 덜하니까..


될수있으면 재료들만 다 준비해놓고..

손님이나 식구들이 오셨을때 바로바로 만들어서 대접하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0
2007/12/01 22:11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모둠꼬치 만들어보세요

모둠꼬치만들기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1시간
분량
가족수대로..
재료

메추리알, 어묵, 비엔나햄, 단호박, 파프리카, 피망, 브로콜리, 모양떡, 닭가슴살, 새송이버섯, 칵테일새우, 파인애플

소스 : 다진마늘,다진양파, 케첩,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 고추장, 물엿, 설탕, 식초, 간장, 소금, 후추, 올리브유, 물

대꼬치 여러개..

나만의 요리방법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

음식은 진작에 만들었는데, 조금 바빠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늘은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고 영양소도 골고루 많은.. 모둠꼬치를 가지고 왔어요..

재료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가고, 색깔도 알록달록 넘넘 예뻐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에요~~~

그럼, 오늘의 요리 시작합니다~~~ ^^

1. 메추리알은 잠길만큼의 물을 붓고 5분~7분가량 삶아서 껍질을 까주세요.

2. 단호박은 깨끗이 씻어 반을 가르고 씨를 빼낸 뒤, 랩을 씌워 전자렌지에 6분정도 쪄주시고요..

3. 새송이버섯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4. 버섯을 건지고 브로콜리 한 입 크기로 자른것을 넣고 역시 데쳐줍니다.

5. 그 물에 다시 모양떡을 넣고 데쳐줍니다.(말랑한 떡일경우 데치지않아도 돼요^^)

6. 떡을 건지고 다시 칵테일 새우를 삶아줍니다.

7. 새우를 건지고 닭가슴살 네모난 모양으로 자른것을 넣고 삶아줍니다.


끓는 물에 5가지 재료나 삶았네요..

깨끗한 순서로 삶아주시면 좋아요.. 물적약, 가스절약..^^

비엔나햄은 칼집만 넣어주고, 파인애플은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피망과 파프리카도 네모모양으로 자르고, 삶은 단호박은 같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삶은 메추리알은 껍질을 말끔히 까서 준비, 데쳐낸 새우, 브로콜리, 버섯, 닭가슴살, 떡은 찬물에 한번씩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어묵은 패쓰~


자.. 이제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어요.. 무려, 12가지나 되네요..ㅎㅎ 풍성 풍성~~

이제 꼬치에 끼워볼까요?

길다란 대꼬치에 각종재료를 꼽는 순서에 상관없이 골고루 꽂아주세요.

이왕이면, 색 배합을 맞춰서 꼽는게 좋겠죠? 

손잡이 부분은 적당량 남겨주시고, 뽀족한 부분 거의 끝까지 재료들을 잘 꽂아주세요^^

재료만 준비 싹 다해놓고,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로 수다떨며 이 많은걸 다 꽂았네요..

얘기하면서 꽂으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시간가는줄도 몰랐어요..ㅎㅎ

엄청 많은 양..^^;;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꼬치를 나란히 겹치지않게 잘 얹어주세요..

그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굽습니다.

대꼬치 손잡이 부분을 잡고 돌리면 되니까, 뒤집개나 다른 도구는 필요없어요^^

장사하는 집 같아요..ㅋㅋ

어찌나 양이 많은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다 털어서 만들었더니^^;;

꼬치에 발라줄 소스입니다.

일주일전에 만들어놓은 것인데,

들어간 재료는 기억이 나지만, 정확한 양은 적어놓질않아서 기억이 안나요..ㅠㅠ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먼저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과 다진양파를 볶다가 물붓고, 케첩,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 간장, 설탕, 물엿, 식초, 소금, 후추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거에요.

정확한 레시피는 알려드릴수 없지만, 입맛에 맞게 한 번 만들어보세요^^

다른 재료를 더 추가하셔도 되구용..ㅎㅎ

잘 구운 꼬치에 솔을 이용해서 소스를 발라주세요..

앞뒤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정말 갖다 팔아도 될만한 넉넉한 양..ㅋㅋ

한꼬치에 얼마 받을까욤? ^^;;

아이들과 함께 요리수업할때 만들어본 음식이기도한데..

아이들 정말 정말 재밌어하고, 좋아한 음식이랍니다.


집에 가지고가서 가족들에게 나눠주었더니, 완전 맛있다고 짱이라고했대여..ㅎㅎ

실제 아이들이 만든건 이런 대꼬치가 아니라.. 산적꼬치로했어요..

혹 먹을때, 위험할까봐서요..

아이들이 기뻐하니, 저도 무척 뿌듯했었고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하나하나씩 재료를 빼먹을때마다 다른맛이 나고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너무너무 맛있쪄요^^


몇시간 안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식사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요즘 감기 걸리신 분들 많던데..(옵피두 기침감기때메 고생중이에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손도 깨끗이 자주 씻어주세요^^


그럼, 오늘의 요리시간 마치겠습니다...ㅎㅎ



나만의 팁

-대꼬치가 없으면 산적꼬치 이용하세요.

-꼬치를 굽자마자 따뜻할때 소스를 발라야 쏙 배어들어 더 맛있어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0
2007/11/30 02:58

기름진 음식먹고 느끼해진 입맛을 개운하게 - 골뱅이소면

골뱅이소면


 추석연휴가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많이 아쉬우시죠? 정말 시간이 왜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요..

놀면 빠르고, 일하면 느리고..ㅋㅋ


고향에 내려가서 맛나는것 많이 드시고 오셨나요?

저는 이번 명절에 음식을 거의 안만들고 제가 먹고싶은 것들만 몇가지 만들어먹었네요..

전도 엄니,아부지가 부치시고, 저는 친구들 만나서 놀고오구용..^^;;

그래서 그런지 명절 분위기 전혀 안나는 추석이었어요..


내일은 갈비찜도 좀 만들고 녹두전도 좀 부치고 하려구요..(뒤늦게 뒷북ㅎㅎ)

울아부지가 넘넘 기대하고 계신답니다.. 흐흣~


오늘은, 명절에 고기와 전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드시고 난 뒤

느끼한 입맛을 개운하게 만들어줄 골뱅이소면을 소개해 드리려고합니다.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골뱅이무침 넘넘 맛있잖아요~~

울식구들 점심으로 맛나게 만들어먹었어요^^


재료 : 골뱅이 1캔, 북어채 1줌, 오이 1개, 대파 1대, 사과 반개,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도라지 2뿌리, 당근 1/4개, 양배추 약간, 소면 3인분 분량

양념 : 고춧가루 3큰술, 고추장 1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 1큰술, 레몬즙 반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0.3큰술

골뱅이캔국물 2큰술, 다진마늘 반큰술, 다진생강 반작은술, 통깨,소금 약간

골뱅이무침에는 이런 재료들이 필요해요..

북어채 대신에 진미채를 이용하셔도 되고, 사과가 들어가면 향긋하니 맛있어요.

오이와 대파는 필수이고요, 사진엔 없지만 양배추도 있으면 좀 넣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도라지도 넣어서 쌉쌀하게 씹히는 맛을 줄거라, 더욱 기대된답니다^^


 골뱅이는 국물을 따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국물을 다 버리지마세요!!-양념에 넣을것임)

북어채는 물에 살짝 불린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 골뱅이캔국물에 살짝 버무려 놓았어요.

오이와 사과는 아삭한 맛을 살리기 위해 조금 크게 자르고,

나머지 채소들은 길게길게 채썰어주세요.

깻잎을 넣어주면 향이 좋고 더욱 맛있답니다~~~^^



 골뱅이 양념장은

위의 분량대로 넣어서 잘 섞어주고요..

여기에 골뱅이캔국물이 살짝 들어가면 조미료를 넣지않아도 감칠맛이 난답니다.

그리고 고추장보다는 고춧가루를 더 넣어야 깔끔담백해요^^

기호에따라 겨자를 살짝 넣어도 좋고, 사이다를 살짝 넣어도 좋아요~


 이제 소면을 삶아볼까요?

팔팔 끓는물에 소면을 부채처럼 촥~펴서 돌려넣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다가..


 한 번 끓어오르려고하면 찬물 반 컵 가량을 넣고

또 끓어오르면 또 물 반 컵을 넣고..

이런식으로 두세번 반복하면 면발이 쫄깃하고 속까지 잘 익어요..


 잘 익은 소면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내시고요..

양손을 이용해서 헹주빨듯이 비벼주면 풀기가 없어져서 더 쫄깃거려요..


 이제 재료들을 양념장에 버무려보아요~

큰 양푼에 북어채와 골뱅이를 먼저 넣고 양념장을 한큰술만 넣어서..


 손으로 잘 무쳐주세요.

이렇게 먼저 무치는 이유는 채소는 금방 무르기때문에

이렇게 양념이 잘 배지않는 재료들을 먼저 넣고 버무려주는거에요^^


 이제 나머지 채소들을 몽땅 집어넣고...


 이번엔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채소가 무르지않도록 살살~^^;;

깻잎을 넣을경우에는 제일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만 버무리시고요..


 넓은 접시 가운데에 골뱅이무침을 수북이 담고

주변으로 소면을 작고 동글게 말아서 놓아주세요..

골뱅이무침에는 통깨, 소면에는 흑임자^^ 이렇게하니깐 이쁘죠??


 소면과 골뱅이무침이 잘 어우러지도록 비벼비벼서..

열무김치 척~ 얹어서 먹으니..

시원하고 쫄깃하고, 새콤달콤 매콤~ 깔끔.. 넘넘 맛있어요 ^^


고깃국에 각종 전에 기름진 음식들 먹고 느끼했던 입맛이

개운해지는 느낌 ㅋㅋ


이번엔 도라지를 넣고 해보니까 쌉싸름한 맛과 향이 꽤 괜찮더라구요..

앞으로 도라지 넣어서 비벼먹어야겠어요..^^


벌써 입 안에 군침이 돌고 있진 않으신가요?


얼른 냉장고 문 열고 어떤 채소들이 남아있나..확인하시고,

슈퍼에 잠깐 나가셔서 골뱅이 한 캔, 소면 한 개 사오세요~~


그래서, 옵피처럼 맛있게 골뱅이소면 만들어드세요~~^^*

입가심(?) 으로 시원한 맥주 한 캔 도 좋겠죠? ㅎㅎ;;

(글구보니 전 이번 명절에 술 한모금도 입에 못대봤네염..ㅜ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0
2007/11/30 01:21

항암효과 탁월한 음식 - 오징어파강회

오징어파강회 



4월 첫째주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

오늘은 몸에 좋은 음식 하나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외할머니께서 시골에 다녀오시면서 쪽파를 많이 가져오셨는데,

가까이 사는 저희집에도 엄마를 통해 많이 보내셨더라고요..

 

파김치 담기엔 적은 양이어서 반찬거리나 만들자하고 파강회를 생각하였는데,

마침 어제 사다놓은 오징어도 있고해서.. 같이 곁들여 <<오징어파강회>>를 만들어보았어요..

사실 만들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자료를 조사하면서보니 이 두개의 식재료가 우리몸에 아주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더라고요..

 

============================================================================================ 

먼저, "쪽파"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면..

철분, 비타민 C와 A가 풍부하다고 나와있